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쌍수

ㅡㅡㅡ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25-01-28 07:24:24

이제 3학년 올라가는

딸램.갑자기 쌍수하고 싶다고.

자기 무쌍이라 우울하다는더요.

 

가만보면 속쌍가풀 가늘게 있고

(어릴적 눈이정말컸어요. 눈동자.안구가요정말이쁜

눈이었는데.)

암튼 지금은상대적으로

작아지긴 했고요.

 

쌍수를 해주는건 반대 안하는데

적기가 있을까 싶어서요.

중3 겨울방학 시작하고가 나을지.

(애는 지금당장하고싶다고는해요)

 

여기 분당인데 상담 우선 받고자 합니다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고려할 사항도 팍팍 알려주세요.

 

말리는 분들 계시다면

고견도 들어보고싶습니다..

 

(독감으로 고생중인 에미가

딸램을 위해

누워서 한자한자 적어봅니다.

여러분 무조건 마스크 쓰세요 )

 

감사합니다!!

IP : 219.248.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원
    '25.1.28 7:26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고등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백명중 이십프로가 쌍수를 하더군요
    전 이른것같던데 요즘 추세는 그래요

  • 2. 요즘은
    '25.1.28 7:33 AM (70.106.xxx.95)

    그쵸
    고등학교 입학전에 해요
    코도 하고.

  • 3. 성장
    '25.1.28 8:01 AM (172.225.xxx.232) - 삭제된댓글

    다 멈춰야 수술가능하다고 들었던 것 같어요
    그래서 빠른시기가 중3이라고요..

  • 4. 눈은
    '25.1.28 8:50 AM (118.235.xxx.18)

    지금 해도 되고
    코는 25살 이후에요.
    코뼈가 계속 자라요.

  • 5. 중3
    '25.1.28 9:27 AM (103.118.xxx.30)

    2000 년생 딸인데 중3 연말에 쌍수했어요.
    우린 눈썹이 찔러서 눈이 너무 불편해서 한거긴 한데 기왕 하는거 성형외과에서 한거였어요.
    수술 이튿날부터 학교에 가서 공연하고 그랬어요 ㅎㅎ

  • 6. ..
    '25.1.28 9:46 AM (58.143.xxx.196)

    중2 때 언니가 안과갔다가 눈썹찔린다
    해서 바로 쌍수하고 전안하고
    지금까지 언니는 큰눈으로 살고
    나두 그때 했더라면 해요
    이왕이면 쌍수하는게
    여우야 카페가셔서 많이 알아보새요

  • 7. ㅡㅡㅡㅡ
    '25.1.28 9:4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중딩때 많이들 해요.
    제 딸도 딸 친구들도 많이 했었어요.

  • 8. ㅡㅡ
    '25.1.28 10:06 AM (222.109.xxx.156)

    고등 가기 전에 많이 했어요 중3 말에요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저희는 고1 말에 했는데 그 전에 할 걸 했네요

  • 9. ....
    '25.1.28 10:07 AM (211.202.xxx.41)

    중3 올라가는 겨울방학때 하는 애들 있더라구요. 고1. 올라가는 겨울방학땐 공부하느라 그런지 몰라도요

  • 10. ,,
    '25.1.28 11:53 AM (73.148.xxx.169)

    요즘엔 티 나게 결과가 안 나올까요?
    중학교때 했다는데 얼마 전에 한 줄 알았어요. 사람마다 결과치는 케바케구나 느꼈네요.

  • 11. ..
    '25.1.28 12:35 PM (211.210.xxx.89)

    근데 지금 전화해도 예약잡기 힘들꺼같아요. 원래 겨울방학은 성수기라~~ 여러군데 돌아보시고 상당받고 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84 마사지 받는데 옆 베드에서 신음에 오예하는 서양여자 1 베트남 02:11:55 244
1785683 오늘 하루는 투덜이농부 02:09:49 42
1785682 명언 - 감사함 1 ♧♧♧ 01:38:55 312
1785681 내일 출근한다고 4 .. 01:22:04 853
1785680 뉴욕보다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9 왜냐면 01:12:38 775
1785679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12 01:12:02 513
1785678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2 00 01:05:04 191
1785677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2 ㅗㅎㄹㄹ 01:01:07 410
1785676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 00:59:48 713
1785675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뭐라카노쿠팡.. 00:53:00 534
1785674 신년 사주 보러 5 N n 00:51:43 833
1785673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4 ㅇㅇ 00:48:37 1,230
1785672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2 아아 00:39:02 1,190
1785671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ㅇㅇ 00:25:22 1,691
1785670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ㅇㅇ 00:20:39 1,178
1785669 이븐이... 3 .... 00:19:08 961
1785668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자취녀 00:18:36 507
1785667 해피 뉴이어!!! 15 .,.,.... 00:04:26 1,202
1785666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00:04:05 3,138
1785665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69 00:02:31 1,656
1785664 2026년 적토마의 해 3 .. 00:02:25 1,002
1785663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6 .... 00:02:21 1,131
1785662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16 엄마 00:02:14 3,962
1785661 연말 간절한 기도 2 뜨거운 진심.. 2025/12/31 692
1785660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우울감 있나요? 6 ….. 2025/12/31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