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날부터 코를 고는데

흠냐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25-01-20 09:45:17

저는 잘때 왼쪽으로 누워야 잠을 자요

오른쪽으로 누우면 아무리 누워있어도 잠이 안들어요

자다가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잖아요

근데 오른쪽으로 잘때는 코를 엄청 고는데

왼쪽으로 잠이 든 상태에서는 코를 안골아요

며칠간 딸이랑 같이 자는데 

너무 시끄럽다고 새벽에 몇번을 깨우더라구요

코고는것도 자는 방향과 상관있을까요?

IP : 180.64.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수도
    '25.1.20 9:47 AM (118.235.xxx.160)

    있고 갱년기면 코골아요

  • 2.
    '25.1.20 9:48 AM (220.94.xxx.134)

    혹시 살찌지않으셨어요?저도 갱년기지나면서 살이 찌니 코를 곤닥ㆍㄷ ㅠ 지금 다시 살을 빼고나니 안골더라구오

  • 3. 저도
    '25.1.20 9:49 AM (180.66.xxx.57)

    살도 안쪘는데 코 엄청 골아요ㅠㅠ 양압기 까지 하다가 이젠 안하는데 자는 방향하곤 그닥 상관없어 보여요

  • 4. 체중
    '25.1.20 10:03 AM (175.208.xxx.185)

    체중이 늘고
    얼굴에 주름이 생기듯 코속 피부도 늘어져서 코를 골게되요
    체중을 빼니 자연스레 코를 안골게 됬어요
    2키로가 중요하더라구요.

  • 5. 왜인지는
    '25.1.20 10:04 AM (112.157.xxx.212)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갱년기 지나면서부터
    자면서 코를 곤대요
    운동 하면서 몸관리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요즘도 가끔 물어보는데
    신기하게 코 안골고 새근새근 이쁘게 잘 잔다고
    코골이가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더라구요

  • 6. 체중
    '25.1.20 10:05 AM (112.157.xxx.212)

    체중 문제 였었군요
    제가 갱년기 지나면서 무려 7키로가 늘었다가
    운동하면서 예전체중에서 2키 는 상태인데
    허리사이즈랑은 예전과 같아졌어요

  • 7. ~~
    '25.1.20 10:11 A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심장 등 장기의 위치가
    나에게 편한 쪽으로 누워야 잠이 잘 온대요.
    코고는 것은
    한쪽에 비염이 있거나 기도가 눌리거나..

    암튼 자다가 나도 모르게
    코고는 오른쪽으로 돌아눕지 않으려면..
    왼편으로 누운 상태에서
    오른쪽 날갯죽지 아래에 베게를 하나 놓아두세요.
    돌아눕다 언덕이 있으면 못돌아가요

  • 8. 땡스
    '25.1.20 10:12 AM (1.231.xxx.121)

    심장 등 장기의 위치가
    나에게 편한 쪽으로 누워야 잠이 잘 온대요.
    코고는 것은
    한쪽에 비염이 있거나 기도가 눌리거나..

    암튼 자다가 나도 모르게
    코고는 오른쪽으로 돌아눕지 않으려면..
    왼편으로 누운 상태에서
    오른쪽 날갯죽지 아래에 베게를 하나 놓아두세요.
    돌아눕다 언덕이 있으면 못돌아가요

  • 9. 체중
    '25.1.20 10:32 AM (116.33.xxx.104)

    문제 아니라도 갱년기 되면 코고는 여자들 많아요

  • 10. 저도
    '25.1.20 10:44 AM (221.138.xxx.92)

    갑자기 살찌니까 골더라고요.

  • 11. ㅡㅡ
    '25.1.20 10:57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체중과 무관하고
    나이들면 목젖이 늘어져서 코 곤다고
    이비인후과 쌤이 말하더라구요
    수술해도 소용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566 스타벅스 프리퀀시 사은품 뭐하자는건지 .. 07:06:52 54
1729565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척들 더 가까워지나요 6 궁금 06:45:09 568
1729564 남편이 너무 미워요. 679 06:42:24 436
1729563 대상포진 78세 시아버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병원 06:41:51 491
1729562 넷플 케이팝데몬헌터스 잼나네요(쬐끔 스포) 뭐냥 05:32:12 470
1729561 양재택 직원의 불륜 여럿 목격담들 4 경악스럽.... 04:31:38 3,691
1729560 성격좋으신 어머님의 속마음이 궁금 16 원더루스 03:23:01 2,307
1729559 검찰개혁되면 10 ... 02:50:19 792
1729558 [강추]마취과 의사가 출산에 대해 쓴 글: 임신과 출산, 그 애.. 3 .. 02:40:53 2,772
1729557 몸 상할까 걱정 되요. 2 국민의 일꾼.. 02:38:45 1,084
1729556 양귀비로 마약만드는법 처음 알았네요 6 ㅇㅇ 02:14:29 2,589
1729555 멸치가 너무 짜요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11 ..... 01:53:27 853
1729554 세계사에서 위대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알려주세요. 29 01:40:22 1,818
1729553 몸무게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10 . . 01:14:33 2,338
1729552 영어 고수님들 직역좀 3 .. 00:52:44 777
1729551 와 여자 버스기사님 보니 우리나라 선진국 맞네요 4 차분하고 반.. 00:48:44 2,552
1729550 평생 딱 한 곡의 클래식만 들을 수 있다면? 49 0000 00:47:26 2,213
1729549 난 정말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 17 00:45:23 3,543
1729548 BLDC선풍기 늘 기특한 점 13 ..... 00:40:04 2,840
1729547 이번 추석에 어쩌면 처음으로 여행 갈수도 있어요 5 00:29:49 1,181
1729546 브로콜리 좋아하시나요? 16 @@ 00:29:11 1,683
1729545 미지의서울 이야기 (스포 있음) 4 ㅁㅁ 00:28:42 2,615
1729544 영화 신세계 배우들요 16 .. 00:24:14 1,790
1729543 뉴욕 가성비 숙소, 여행정보 좀 주세요 12 . . 00:20:53 878
1729542 지금의 검찰 개혁안, 범죄에 대응할 수 없는 국가로 만들 것 16 지금 00:20:08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