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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배변만 하던 강아지 급해서 실내에서 눴는데요.

강아지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25-01-19 22:25:54

실내에서 배변판에 오줌이 있어서 너무 놀랬어요.

그거 가리키면서 환호하고 엄청 좋아하면서 간식도 마구 줬거든요.

약 1년만인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아까 소변 눈 배변판에서 아무리 배변을 시키려 하는데 꿈쩍도 않네요.

이걸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그냥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까요?

안나가고 기다리다 자칫 방광 망가질까봐 미치겠네요.

 

IP : 119.66.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책 시키세욤
    '25.1.19 10:58 PM (112.161.xxx.138)

    울강아지 둘도 실외 배변만 해서 하루에 두번씩 365일 산책 필수인데 아주 가끔 설사가 급할때 화장실 배수구에 싸 놓긴 해요. 이건 정말 참을수 없이 급할때뿐이죠. 참느라 얼마나 괴롭겠어요?

  • 2. d닌
    '25.1.19 11:35 PM (218.48.xxx.134) - 삭제된댓글

    저는 못참게 물에다 우유타서 엄청 원샷으로 먹였더니 집에서 다시 싸기 시작했어요.

  • 3. 근데
    '25.1.20 12:23 AM (211.58.xxx.161)

    왜 개들이 실외배변만 고집하는 걸까요??

  • 4. ...
    '25.1.20 12:4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집에는 배변 안하는 본능이있어서 그래요. 실내배변하던애들도 산책하다 실외배변에 눈떠요 본능인거죠

  • 5. ㅜㅜ
    '25.1.20 12:58 AM (211.58.xxx.161)

    아하 본능이군요
    근데 똥은 그렇다쳐도 오줌도 참아요?그건 힘들거같은디

  • 6. 키니
    '25.1.20 1:02 AM (58.29.xxx.103)

    산책나가는 것 처럼 ( 끈 매고) 준비 다하고 배변판 왓다갓다 해보세요. 현관 밖으로 나가기도 하고..실외배변만 하던 울 강아지, 이제 집에서 잘 눠요. ㅎㅎㅎ.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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