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인데 너무 말랐어요

aa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25-01-17 08:46:44

https://www.youtube.com/watch?v=hqag63cF5y4

 

푸바오가 너무 말랐어요 ㅠ

작년 이맘때쯤 푸를 보며 즐거워했는데

이렇게 마음 아픈 존재가 될 줄은 ㅠㅠㅠ

볼살이 하나도 없네요

 

IP : 51.81.xxx.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를
    '25.1.17 8:47 AM (58.29.xxx.96)

    어떻게 한 건지

  • 2. ..
    '25.1.17 8:47 AM (218.152.xxx.47)

    판다가 저렇게 마를 수가 있는 거에요?
    도대체 저기 저기서 무슨 짓을 하는 걸까요?

  • 3. ..
    '25.1.17 8:48 AM (124.50.xxx.225)

    우리 푸바오 공주 행복해야해

  • 4. ...
    '25.1.17 8:51 AM (211.210.xxx.89)

    배가 홀쭉하네요..ㅠㅠ 털도 뭉치고... 빗질도 안해주나봐요. 에고.. 저리 키울꺼면 우리한테 다시 보내지... 안타깝네요.

  • 5. 학대라고 생각해요
    '25.1.17 8:51 AM (112.161.xxx.169)

    저 정도로 마른게 정상 아니죠
    간 지 일년도 안됐어요
    포동포동 윤기나고 이쁜 애가
    어쩌다ㅜㅜ
    이건 명백한 학대죠ㅜ

  • 6. 아 진짜
    '25.1.17 8:52 AM (211.201.xxx.28)

    속상하네요.
    저렇게 마른 판다라니

  • 7.
    '25.1.17 8:52 AM (118.36.xxx.2) - 삭제된댓글

    댓글에 영상 초반에 대나무에 피가 묻어있다고 써있던데 진짜 그렇게 보이네요
    몸이 얼마나 아픈걸까요?
    루이 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
    아이바오 러바오도 나중에는 가야할텐데 어떻게 해야하나

  • 8. 속상해서
    '25.1.17 8:53 AM (73.31.xxx.136)

    보기 싫지만 푸바오 보고 싶어 봤다가 더 속상해지네요.
    떼놈들이 괜히 떼놈들이 아님

  • 9. 아무리봐도
    '25.1.17 9:01 AM (118.235.xxx.123)

    아파보여서
    너무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

  • 10. 중국에서
    '25.1.17 9:02 AM (99.241.xxx.71)

    판다 데려오는 일 안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주다 데려가고나면 이렇게 상황이 안좋아보여도 아무일도 못하고 봐야하는데
    뭐하러 데려와서 ...

  • 11. ...
    '25.1.17 9:03 AM (211.210.xxx.89)

    대나무 잎파리는 어쩌고 질긴 나무대만 먹이나요?? 그러니 살이 안찌죠... 완 진짜.. 에버랜드 아니라도 딴 동물원이라도 짝궁이랑 같이 보내주면 안되나요???

  • 12. 어휴
    '25.1.17 9:23 AM (219.249.xxx.181)

    마음 아파서 클릭 못하겠어요 ㅠ

  • 13. 애가
    '25.1.17 9:40 AM (112.186.xxx.86)

    꼬질꼬질...뒷목뼈가 보이는 느낌
    죽순도 못얻어먹고 빳빳한 대나무 열심히 먹네요

  • 14.
    '25.1.17 9:47 AM (220.94.xxx.134)

    중국이 이상한 나라 다른나라 보낸 판다가 조금만 아퍼도 자기네 보물 저렇게 취급한다며 길길이 날뛰던데 적장 잘있는 푸바오 데려고 저모양을 만들고ㅠ 루이후이도 저럴텐데 러바오 더이상 새끼 낳지말아야함

  • 15. 혐한이
    '25.1.17 10:11 AM (211.36.xxx.50)

    풀리길 바라는 수 밖에요
    저들은 상식 밖인 종족이라
    더이상 판다외교 하지맙시다
    돌려주고 끝내요

  • 16. ..
    '25.1.17 10:40 AM (89.147.xxx.7)

    저 대나무가 고죽이라고 쫄깃해서 판다들이 좋아한다는 것 같긴 한데..
    푸바오 잘 지내는 모습 좀 봤으면 좋겠어요.
    에버랜드에 있을 때는 무슨 생각을 하는 것처럼 귀여운 눈빛이 반짝거렸었는데 그런 모습이 사라졌어요.
    차차 적응하겠지 했는데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니 푸바오 생각하면 속상하고 중국이란 나라에 실망스러워요.

  • 17. ㅇㅇ
    '25.1.17 10:50 AM (116.32.xxx.119)

    판다들이 줄기도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ㅠ
    그게 부드럽고 맛있대요
    아이바오나 러바오도 줄기도 잘 먹는데
    그래도 이파리를 더 많이 먹는 것 같은데 ㅠ

  • 18.
    '25.1.17 11:27 AM (118.32.xxx.104)

    아 너무한다 진짜
    저 마른 대나무만 몇개주는거 뭔가요?

  • 19. 너무급하게
    '25.1.17 1:49 PM (112.152.xxx.66)

    급하게 먹네요 ㅠ
    너무 맘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566 검찰개혁되면 3 ... 02:50:19 108
1729565 [강추]마취과 의사가 출산에 대해 쓴 글: 임신과 출산, 그 애.. 2 .. 02:40:53 447
1729564 몸 상할까 걱정 되요. 2 국민의 일꾼.. 02:38:45 221
1729563 양귀비로 마약만드는법 처음 알았네요 2 ㅇㅇ 02:14:29 650
1729562 멸치가 너무 짜요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8 ..... 01:53:27 303
1729561 세계사에서 위대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알려주세요. 18 01:40:22 638
1729560 몸무게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6 . . 01:14:33 1,085
1729559 영어 고수님들 직역좀 2 .. 00:52:44 487
1729558 와 여자 버스기사님 보니 우리나라 선진국 맞네요 3 차분하고 반.. 00:48:44 1,469
1729557 평생 딱 한 곡의 클래식만 들을 수 있다면? 32 0000 00:47:26 1,197
1729556 난 정말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 13 00:45:23 1,822
1729555 BLDC선풍기 늘 기특한 점 11 ..... 00:40:04 1,539
1729554 결혼식 하객룩 트렌드는 뭔가요? 요즘 00:36:22 342
1729553 이번 추석에 어쩌면 처음으로 여행 갈수도 있어요 4 00:29:49 794
1729552 브로콜리 좋아하시나요? 12 @@ 00:29:11 974
1729551 미지의서울 이야기 (스포 있음) 4 ㅁㅁ 00:28:42 1,537
1729550 영화 신세계 배우들요 16 .. 00:24:14 1,132
1729549 뉴욕 가성비 숙소, 여행정보 좀 주세요 10 . . 00:20:53 511
1729548 지금의 검찰 개혁안, 범죄에 대응할 수 없는 국가로 만들 것 12 지금 00:20:08 610
1729547 주식으로 번돈이 2000넘으면 세금 많나요? 13 .. 00:17:05 2,267
1729546 주진우를 국방부장관으로 추천합시다. 15 추천 00:15:45 1,066
1729545 인간적으로 역사공부들좀 하세요 ㅋㅋㅋㅋㅋ 5 00:15:05 996
1729544 주진우 의원 핏줄 5 .... 00:13:12 1,086
1729543 아들이 야구너무좋아해요. 서울 야구카페같은곳 있을까요? 6 Mㅇㅇㅇ 00:08:05 399
1729542 이스라엘은 이란을 왜 공격한건가요? 4 00:07:21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