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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은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요

조회수 : 862
작성일 : 2025-01-11 11:21:08

큰 덩어리라서 잘라야 하는데

가정에서 쉽게 자를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IP : 1.227.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했다가
    '25.1.11 11:23 AM (175.116.xxx.155)

    망치와 자를 대고 두들겨서 부수듯 잘라 본 적 있어요. 모양은 미운데 어쨌든 소분되긴 합니다.

  • 2. ㅁㅁ
    '25.1.11 11:2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봉지에 넣은상태 냉동에 잠시둿다 방망이로 탕

  • 3. ....
    '25.1.11 11:32 AM (1.230.xxx.124)

    시원한데 두었다가 두툼한 비닐봉지에 넣고(엿이 깨지면서 봉지 찢어지니 여러겹 추천) 마늘 찧는 방망이나 묵직한 물건으로 툭툭치거나 바닥에 내려쳐서 깨뜨려요. 모양은 들쭉날쭉이지만 부서져요.

  • 4. ㅇㅇ
    '25.1.11 11:33 AM (73.109.xxx.43)

    옛날에 백화점 식품관에서 엿 파는 거 보니 송곳과 망치 같은 걸로 자르더라구요. 송곳을 대고 송곳 위를 망치로 쳐서요

  • 5. 봉지에
    '25.1.11 12:05 PM (222.107.xxx.252)

    넣어 베란다 추운곳에 나가서 두드려요

  • 6. ㅇㅇ
    '25.1.11 12:10 PM (106.102.xxx.168)

    저희 할머니는 엿공장에서 몇키로짜리 덩어리 사다가요
    아예 방바닥 뜨뜻한 곳에서 노골노골 해지도록 데워요
    그런 다음에 견과류 넣고 잘 섞이도록 뭉치고요
    다시 길게 가래떡 모양으로 만들어,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자르셨어요
    붙지 않도록 겉면에 볶은콩가루 묻혀 냉동실에 넣어두고 드셨지요

  • 7. 칼등으로 탕
    '25.1.11 12:12 PM (211.235.xxx.47)

    엿은 자른다기 보단 깨서 나눠야 되더라구요.
    저는 냉동실 잠깐 넣었다 칼등으로 두드려 깨먹어요.

  • 8.
    '25.1.11 12:24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송곳이나 칼끝 대고 무거운 걸로 톡톡 치면
    잘 잘려요.
    따뜻하게 두면 안깨지니 냉장고나 냉동실에
    두었다가 깨뜨려요.

  • 9. ..
    '25.1.11 4:06 PM (175.121.xxx.114)

    얼리고 칼 등으로 툭툭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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