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님의 말씀 들으시고 위로 받으세요

...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25-01-07 00:00:23

친위 구데타가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네요

실패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라고 ...

https://www.youtube.com/watch?v=oOQbfovrUMI

사회자 말 처럼 저도 유시민님 말씀에서 위로받았어요

그동안 넘 무력감에 빠져 힘들었거든요.

자~ 우리 모두 힘내요!!!

IP : 171.98.xxx.2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25.1.7 12:18 AM (106.101.xxx.202)

    신경안정제 작 복용할께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침착하게 끝까지 지켜보려고요

  • 2. ...
    '25.1.7 12:22 AM (183.102.xxx.152)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계엄령을 제일 많이 내렸다는...별게 다 1등.ㅠㅠ

  • 3. 볼게요
    '25.1.7 12:41 AM (14.52.xxx.37)

    링크 감사해요

  • 4. ...
    '25.1.7 1:02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우리가 한달동안 얼마나 많은 걸 이루었는지
    알려주십니다.

    앨리트 집단들이 얼마나 썩었는지
    허울좋은 학벌과 지위를 얻기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속지말고 그들의 노예로
    살면 안된다는 깨달음!
    빈곤한 철학과 정치적 무책임으로 뭉친
    폐쇄형 집단이다

    25%는 불변이다. 4명중 1명은 국힘 지지해서
    절망적인 것 같지만 뒤집으면 75%의 깨어있는
    국민들이 계엄을 막은거다!

    계엄선포 당일 그렇게 빨리 시민들이 달려와
    맨몸으로 총을 막고, 장갑차를 막고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들여보내줄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상상만으로도 무서운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여기서 희망을 봤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무너지지 않았다.
    대한민국 화이팅!
    82도 화이팅!

  • 5. ...
    '25.1.7 1:03 AM (118.221.xxx.98)

    우리가 한달동안 얼마나 많은 걸 이루었는지
    알려주십니다.

    앨리트 집단들이 얼마나 썩었는지
    허울좋은 학벌과 지위를 얻기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속지말고 그들의 노예로
    살면 안된다는 깨달음!
    저들은(국힘, 국무위원, 판.검사) 빈곤한 철학과 정치적 무책임으로 뭉친 폐쇄형 집단이다

    25%는 불변이다. 4명중 1명은 국힘 지지해서
    절망적인 것 같지만 뒤집으면 75%의 깨어있는
    국민들이 계엄을 막은거다!

    계엄선포 당일 그렇게 빨리 시민들이 달려와
    맨몸으로 총을 막고, 장갑차를 막고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들여보내줄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상상만으로도 무서운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여기서 희망을 봤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무너지지 않았다.
    대한민국 화이팅!
    82도 화이팅!

  • 6. 유시민 싫어요
    '25.1.7 1:07 AM (58.122.xxx.65)

    여기서는 거의 박정희급 반인반신이네요.
    분열의 아이콘, 자기만 잘났다는 기회주의자, 한심한 영남패권론자

  • 7.
    '25.1.7 1:32 AM (211.234.xxx.66)

    유촉새 찬양질도 정도껏

  • 8. 무서운
    '25.1.7 1:37 AM (220.117.xxx.35)

    인간
    입을 잘 살려 본인에게 유리한 말로 상황을 그럴싸하게 잘 포장함
    위험 종자
    노무현 대통령 무시하더니 어느날인가 노선을 바꿔 포장해 말 하고 다님 골때림

  • 9.
    '25.1.7 2:13 AM (211.209.xxx.245)

    틀린 정보도 많이 말씀하심.
    너무 믿지마요

  • 10. ...
    '25.1.7 2:40 AM (118.235.xxx.69)

    '25.1.7 1:37 AM (220.117.xxx.35)

    인간
    입을 잘 살려 본인에게 유리한 말로 상황을 그럴싸하게 잘 포장함
    위험 종자
    노무현 대통령 무시하더니 어느날인가 노선을 바꿔 포장해 말 하고 다님 골때림
    ===================
    라니,
    그 근거를 단 1%라도 가지고 와보시면?

    당신이 말한 그 의 전/후의 말, 기사, 영상을 여기에 제공한다면 믿겠습니다만?

    노무현과 유시민은 태생적으로 결이 같습니다. 당신같은 종류의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걸 깨닫지 못하겠지만.

    지금도 국힘당에 드글드글한 종자들, 윤석열이 기가 막히게 임명한 어벙하며 동시에 간교한 관료들, 일제 부역자(더 나아가 사리사욕에 몸을 던졌던 과거 왕조들의 간신들과 이승만 이후 자유당을 계승한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어리버리 박근혜, 윤석열, 그리고 당신!!))와 그들의 후손들! 이 자들은 아직도 자신의 안위 이외에는 공동체의 선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저는 인간이 원래는 선하다고 믿고 살아왔습니다만, 인생을 웬만큼 살아오다보니 악의 유전자가 있다고 믿게 되는군요.

    220.17...류의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심히 궁금해지는 새벽입니다.

  • 11. ...
    '25.1.7 3:19 AM (171.98.xxx.231)

    ㄴ 동의합니다
    노무현님과 유시민님은 결이 갔습니다

  • 12. 감사합니다!
    '25.1.7 6:45 AM (61.253.xxx.56)

    정말 위로가 됩니다.
    원글님도 소개해 주셔서 감솨!

  • 13. ㅇㅇ
    '25.1.7 7:03 AM (112.186.xxx.182)

    갑자기 유시민 욕하는 이들이 늘었네요^^
    요즘 유시민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고 혹은 너무 잘 알아서 그러는가 싶긴 하네요
    혹시 몰라서 저런 댓글 단다면 상기시켜 드리자면 그 전은 기악나지 않는데 최근 5년전부터인가 유시민이 선거결과를 거의 다 맞춰서 그렇답니다
    여론흐름이나 방향을 잘 읽어 분석하고 또 방송에 나와 해석해줬죠 심지어 여론조사와 정반대로 예상했는데 맞은 적도 많아요 그래서 유시민 분석을 많이 찾아 듣게 된 거죠 분석과 대안 진단에서 합리적인 이야기를 해서요

  • 14. 나무
    '25.1.7 8:41 AM (147.6.xxx.21)

    유시민님은 어쩜 저렇게 아는 게 많은지 들을때마다 감탄을 하게 됩니다

    단지 독서량으로 가능한 일일까 생각도 하구요..

    머리 좋은거 넘 부러워요..

  • 15. 너무 좋죠
    '25.1.7 9:49 AM (58.235.xxx.48)

    인간인데 아직 흠결은 있겠고.
    좀 앞서나가는 말로 설화에 휘말린적은 있으나
    현재 가장 통찰력있고 지적인 이시대의 어른이고 지성인이죠.
    유시민 막무가내로 욕하는 분들은 아마 들을 수준이 안되서 그럴거에요.

  • 16. ㅇㅇ
    '25.1.7 10:43 AM (175.206.xxx.101)

    유시민이 노무현을 무시 했었다구요???
    유시민 말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노무현대통령을 무시하지는 않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477 김건희특검은 양평고속도로 수사도 하고있나요 ㅇㅇ 06:51:03 23
1744476 새끼발가락 골절후 발목부종 72년생 05:49:32 306
1744475 원판불별의 법칙 2 어쩜 05:45:21 848
1744474 하와이 10박에 3천만원 여행상품도 있네요 1 입이 쩍 05:37:08 1,035
1744473 총각김치 지짐하려고 하는데 들기름이 없어요 6 베이글 05:28:01 524
1744472 영국 호텔에서..컴플레인 할까요? 2 Kj 05:24:50 1,072
1744471 동네 미용실 단발머리 디지털펌 가격 얼마해요? 5 얼마 02:46:20 1,476
1744470 국회의원 세비, 지원 줄입시다 12 .... 02:27:33 701
1744469 조국 사면 방해하려는 여론 불안해요 8 ㅇㅇㅇ 02:06:22 1,255
1744468 수시원서, 안정카드를 부경대/영남대/충북대 중 2개를 써야합니다.. 3 드디어원서 01:57:14 508
1744467 조국혁신당, 이해민, AI와 정치 1 ../.. 01:55:59 292
1744466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4 .... 01:53:03 1,373
1744465 주변에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 몇살이예요? 잘살아요? 20 ... 01:40:18 1,934
1744464 치매 안 걸리려면 7시간 이상 자야한다네요. 2 . . . 01:37:01 2,599
1744463 중산층 세금 부담 오를거에요 25 …… 01:27:54 1,978
1744462 종합심리검사 어디서 받는게 좋은가요? 5 걱정 01:18:55 340
1744461 연합뉴스는 국힘당 대변인이네요 6 ........ 01:13:16 1,146
1744460 아무것도 아닌 사람 사진 모음.jpg 3 ㅇㅇ 01:12:31 2,466
1744459 집앞에서 많이 본 고양이가 혼자 놀고 있길래 4 학씨 01:10:40 1,915
1744458 친척 장례식 조문 6 ... 01:08:35 704
1744457 술먹고 택시타고 다니는 대학생 아들 7 속터짐 01:07:59 1,531
1744456 여론 조성을 시도하는 것 같아요. 3 리박스쿨 01:02:17 1,489
1744455 미드 제목좀 알려주세요~~ 1 ㅇㅇ 00:58:21 476
1744454 남편아침은 꼭 챙겨먹여서 출근시키라는 시모 15 ㆍㆍㆍ 00:56:08 2,157
1744453 이명수 기자가 아크로비스타 지하에서 김건희를 만났대요~! 5 dfdfd 00:46:53 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