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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선 후보는 설의대에서 설법대로 다시 입학, 사시 수석이군요.

ㅅㅅ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24-12-23 16:37:49

1988년 충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으나, 인권 변호사인 조영래가 쓴 '전태일 평전'을 읽고 진로변경을 결심해, 이듬해인 1989년 다시 대입시험을 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들어 갔다.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2023년 3월, 4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선애, 이석태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유력했으나...

 

2023년 7월 임기가 만료되는 조재연, 박정화 대법관 후임 최종후보 8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 거부권 행사 논란 끝에 아무도 지명되지 못했다.

 

차기 대법관과 헌법재판관으로 유력했으나, 진보적 성향으로 평가받는 연구회에 몸담고 있었다는 배경으로 최근 연이어 낙마했다. 법원 안팎에선 정 부장판사가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판사로 분류되는 데 대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한 판사 출신 변호사는 “정 부장판사는 실력 측면에선 최고의 판사”라며 “원리원칙을 고집하는 모습이 강성으로 비춰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IP : 218.234.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3 4:45 PM (31.49.xxx.62) - 삭제된댓글

    와.. 대단하신 분이군요..조영래변호사님이 나라 구하신다 싶기도 하구요. 얼른 결정되야할텐데.. 전 너무 대충 살았다 싶네요.

  • 2. 공부가
    '24.12.23 4:56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제일 쉬운 분이네요
    이런 분이 진보 성향이라 너무 다행입니다

  • 3. ㅅㅅ
    '24.12.23 5:15 PM (218.234.xxx.212)

    남편이 충암고, 서울법대 나왔네요. 윤석열과 동일...

    남편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 변호사는 해당 재단에서 △2019년 약 5100만 원 △2020년 약 5200만 원 △2021년 약 5300만 원 △2022년 약 5200만 원 △2023년 약 4500만 원 △2024년 약 4700만 원(11월 기준) 급여를 받으며 일해 왔다.

  • 4. ...
    '24.12.23 5:19 PM (211.246.xxx.20)

    https://youtu.be/AVKbcNmiReg?si=5G4qJr6yKAqc2OFn
    인사청문회 영상도 보세요~ 인문학적 소양도 깊으신 듯 합니다.

  • 5. ...
    '24.12.23 5:19 PM (211.246.xxx.20)

    남편분 공익 변호사로 ..급여가 ㅠ 대단하십니다.

  • 6. ...
    '24.12.23 5:21 PM (211.246.xxx.20)

    조영래 변호사님이 니라 구하셨네요 . 겨우 44세에 타계하셨네요.
    전태일 열사, 조영래 변호사님.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릴 수 있는가ㅡ 이번에도 그렇군요. ㅠ

  • 7. ....
    '24.12.23 5:5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실직한 아버지의 폭력을 목격하면서 가부장제, 성역할 고정관념이 여성,남성 모두에게 해를 입힌다는 걸 깨닫는 아이라니. 떡잎부터가 달랐네요.
    법대 진학 때 가진 초심이 지금까지 유지되는 것도 존경스럽습니다.

  • 8. ..
    '24.12.23 8:29 PM (218.233.xxx.27)

    정계선 후보 어릴때보다 남달랐네요.
    남편분도 공익변호사..두분 모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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