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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하루 한끼만 먹는거였음 좋았을것 같아요 편하고 ㅋㅋ

ㅇㅇ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24-12-22 22:40:16

시어머님 오시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하루 세끼 차려드리느냐고요 

우리들끼리 있을때는 아침 과일 간단히 먹고 그랬는데 연세 있으신분은 하루 세끼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셔서 ㅠㅠ

매년 1월달에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는 매년 우리집에 계시는데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ㅠㅠ 

 

IP : 175.223.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2 10:45 PM (59.10.xxx.58)

    와요? 오지말라고 하세요

  • 2. ㅎㅅ
    '24.12.22 10:45 PM (223.38.xxx.119)

    식탐 대마왕에 운동ㄴㄴ
    움직이지는 않고 하루 세끼는 꼭 ㅊ먹더니
    성인병 다 달고살아요

    타고난 식탐 식성은 유전인지
    시모도 아주 그냥@@@

  • 3. ..
    '24.12.22 10:46 PM (1.241.xxx.78)

    삼식이는 재앙

    한끼 먹고 간식먹는 게 제 일상이었는데
    약때문 세끼 먹으려니 넘 힘들어요
    소화도 안되고요

  • 4. 근데
    '24.12.22 10:47 PM (172.225.xxx.74)

    이해 안가는 게요.. 나이 들면 소식해야 건강에 좋다는데, 어른들은 왜 삼시세끼에 그리 연연하시는 건가요?? 밥 한 번 안 먹으면 큰일나는 줄 아시고..

  • 5. ㅇㅇ
    '24.12.22 10:49 PM (175.223.xxx.17)

    시골 사시는데 매년 그때 서울 오실 일이 있으서서 오시는거에요 ㅠㅠ 저도 오시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 6. ..
    '24.12.22 10:51 PM (172.225.xxx.118)

    일주일에서 보름이라니.. 요즘도 그렇게 오래 계시면서 며느리 밥상 받는 분이 계시나요? 보통은 눈치 보여서 못 그러시는데..

  • 7. 보름이요?
    '24.12.22 10:56 PM (180.65.xxx.21)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년 일주일에서 보름이요~?

  • 8. 원래
    '24.12.22 11:41 PM (70.106.xxx.95)

    시골사는 시부모들은 그게 당연한줄 알아요

  • 9. ..
    '24.12.22 11:47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요즘 인기있는 노인내과 정희원 교수님이 노인들 소식하는 거 안좋고 잘 먹어야된대요. 그렇더라도 며느리도 남인데 남의 집에서 무슨 삼시 세끼를 다 찾으시나요? 한끼는 과일이랑 현미떡종류나 통밀빵 같은 거 간단히 드심 좋겠네요. 원글님 올해부터는 조금 바꿔보시지요.

  • 10. ..
    '24.12.22 11:48 PM (175.116.xxx.85)

    요즘 인기있는 노인내과 정희원 교수님이 노인들 소식하는 거 안좋고 잘 먹어야된대요. 그렇더라도 며느리도 남인데 남의 집에서 무슨 삼시 세끼를 다 찾으시나요? 한끼는 과일이랑 현미떡종류나 통밀빵 같은 거 간단히 드심 좋겠네요. 원글님 올해부터는 조금 바꿔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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