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30이 거리에 나온 이유가..

...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24-12-14 13:28:32

세월호 참사를 겪고

이태원 참사를 겪고

또 윤석열 계엄을 겪어서

살 려 고 거리에 나왔답니다.

 

한 20대 여성의 인터뷰를 보고 기성세대인 저는 부끄럽고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때가 살기 좋았다고요?

소름이 끼치네요..부동산, 돈 때문이면 군부통치 계엄도 찬성할 수준이예요.

IP : 76.168.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2.14 1:31 PM (1.240.xxx.21)

    박그네때 세월호 겪은 세대를 거쳤고
    매번 도로민정당 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겪는데
    어떻게 가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273 이시간에 라뽂기 해먹었네요 3 행복은 탄수.. 23:15:43 357
1735272 역시 이재명, 언론개혁 시작했다. 오늘 1차전이 있었다 언론 23:05:50 1,461
1735271 순간 옥수수에 이성을 잃고 2 ... 23:04:38 831
1735270 윤정부, 대통령실 집들이를 LH 예산으로…행사 윗선에 '김용현의.. 8 ㅇㅇ 22:59:44 1,201
1735269 지록위마 아하 22:56:30 446
1735268 신축아파트 입주했는데요 18 천천히 22:56:19 2,134
1735267 100만원 정도 목걸이..... 5 인생 22:55:58 1,007
1735266 K-eta 무조건해야하나요 1 네네네네 22:52:09 377
1735265 주머니에 손은 왜.. 5 건들건들 22:44:22 1,830
1735264 대학생 비자 발급이 거절되었는데  8 난감 22:41:46 1,604
1735263 모두 잃은 현대家 3세 정대선, 노현정 남편인데.. 10 ... 22:37:22 4,130
1735262 종신보험요 그냥 죽을때까지 들고있어도 상관없죠? 6 .... 22:31:39 956
1735261 인천공항 가는 버스, 8월 5일 새벽5시 도착하려면요 2 버스 22:27:49 610
1735260 아들이.키크고 잘생기고 서울대나와 연봉높은 직장 다니는데 6 만세 22:26:15 1,813
1735259 튀르키에 광견병 경보국가래요. 여행가보신분 7 걱정 22:26:14 1,000
1735258 초등 학부모들이 하는 가장 많은 착각 3 사교육 22:22:29 1,530
1735257 [단독] "정상 아냐" ..윤석열 ,1월 구.. 11 그냥 22:21:47 4,033
1735256 펌 - 조국 대표님 무더위 때문에 잠을 두세번 깨신다네요 ㅠㅠ .. 25 22:20:30 3,100
1735255 우즈 Drowning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9 ... 22:19:59 537
1735254 오늘 챗쥐피티 덕분에 사회생활 위기 넘겼네요. 심리분석 짱입니다.. 4 dd 22:19:28 1,115
1735253 단독] 강선우 후보자 갑질 의혹…"보좌진을 집사처럼 부.. 13 sbs기사 22:18:48 1,773
1735252 보건복지부 장관 이국종 교수 추천한 부산 의사회 3 happy 22:18:16 1,263
1735251 나중에 혼자 사시다 요양원 가실꺼에요, ? 17 ㅇㅇ 22:17:39 2,112
1735250 의류를요. 베란다에 보관하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4 ..... 22:15:28 1,194
1735249 스물하나 딸 아이가 자고 온다네요 2 ... 22:13:55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