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동산떄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데..

,,,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24-12-12 10:25:37

부동산 때문에 성격도 바뀌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아요.

너무 돈돈거리는 생활로 바꼇고요..

영끌해서 서울에 집을 샀는데 재건축 예정이라 

단톡방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싸움이 나는데

너무 골치가 아프고 힘드네요.

일하다가도 내 인생이 이렇게 부동산에 얽매인게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고요..

홧병과 우울증이 생긴 것 같아요..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1주택 쉽게 샀거나 부모님한테 받은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상상도 안가고요 

IP : 59.16.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2 10:27 AM (39.118.xxx.199)

    어떡하긴요.
    본인 선택, 본인이 감내 해야죠.
    다 그리 살아요.

  • 2. 그냥
    '24.12.12 10:28 AM (117.110.xxx.135)

    손해보고 넘기고
    소박하게 사는 것이 정신건강에 낫지 않을까요?
    부동산때문에 온국민이 고통받네요.

  • 3. ..
    '24.12.12 10:29 AM (125.128.xxx.18) - 삭제된댓글

    본인 선택, 본인이 감내 해야죠.22 팔고 정신건강을 선택하시는 것도 님의 선택이고, 경제적이익을 위해 참고 견디는 것도 님의 선택입니다.

  • 4. 회의
    '24.12.12 10:35 AM (61.105.xxx.165)

    대학 입시도
    부동산 구매도
    똑 같아요.
    결정에 대한 회의.
    단톡방 같은데 들어가지 마시고
    이것이 내것이다.생각하고 놓으세요.

  • 5. 맞아요
    '24.12.12 10:43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입주자 재개발 커뮤니티 백해무익이에요. 재개발 바라보고 사셨으면 굳게 마음 먹고 묵묵히 가세요. 단톡방의 수많은 쓸데없는 의견들 무시하고 흐름과 정보만 취하실 수 있어야해요. 감정적으로 부동산과 나를 동일시하는 순간 망해요. 부동산과 사랑에 빠지지 마세요. 경험담입니다.

  • 6. ㅂㅂㅂㅂㅂ
    '24.12.12 11:04 AM (103.241.xxx.28)

    얼마나 큰돈이길래 궁금하네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만한 금액은 도대체 얼마인건지

  • 7. nora
    '24.12.12 12:26 PM (106.101.xxx.87)

    재건축 경험자예요. 단톡방은 알림꺼놓으시고요. 카페서 공지사항. 이런거만 보세요. 의견 수렴해야 할 일이 있으면 공지합니다. 조합이 결성되면 그때부터는 총회도 하고그러니 조합에서 보내는 자료로 갈음하면 됩니다. 단톡방서 개개인의의견을 다 보면 너무 피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08 커피숍 조용하니 좋아요 힐링되네요 ... 12:24:20 4
1783807 김치찜 너무 맛있어요 12:23:23 23
1783806 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2 아하 12:17:36 363
1783805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162
1783804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80
1783803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7 말차시루 12:06:42 691
1783802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12:04:41 374
1783801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5 오늘 12:03:35 202
1783800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1 한지붕세가족.. 12:02:43 143
1783799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3 ㅇㅇ 12:00:47 240
1783798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3 다이소 12:00:25 180
1783797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5 동글 11:52:22 301
1783796 탄소매트 좋네요. 5 .... 11:49:51 425
1783795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3 리딩 11:48:09 450
1783794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3 ... 11:41:25 951
1783793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3 11:36:53 846
1783792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5 ..... 11:29:55 708
1783791 이제50세..중간결산 1 연말상념 11:25:41 907
1783790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5 케익 11:24:55 704
1783789 인색한 형제 13 .. 11:24:46 1,560
1783788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7 답답 11:19:55 1,607
1783787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244
1783786 옷수선분쟁 5 hermio.. 11:13:43 889
1783785 요즘 초등학생들 돈, 시간 계산 못해요 9 레베카 11:08:56 1,003
1783784 나홀로집에 1. 2보는데요 5 지금 10:58:13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