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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센터 도난

...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24-12-10 15:16:27

이사한지 3년이 훨씬 넘었는데 아직도 물건을 못 찾았습니다.

용량이 꽤 되는 외장하드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제가 분명히 따로 빼놓은 판도라  팔찌 2개가 없어졌는데 금액으로 따지면 100만원은 돼요.

분명히 따로 빼놨는데 잠깐 방에 와서 가져간 거 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이사한지 꽤 됐는데도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지금 찾아보니 저 같은 사람들이 많네요.

혹시 이사하는 분들 계시면 귀중품 또 내가 아끼는 물건들들 따로 챙겨놓고 이사 끝나면 가지고 오세요.

IP : 39.117.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12.10 3:23 PM (218.158.xxx.62)

    따로 챙기셔야해요

    믿고 맡겨다간 숟가락 찻잔 별의별거 다 없어져요
    전 반포장 합니다

    그래야 박스풀때마다 정리하기도 쉬워요

    포장이사하면 뒤죽박죽 어자피 또 손가요

  • 2. ㅜㅜ
    '24.12.10 3:25 PM (39.117.xxx.39)

    숟가락까지 없어진다니 너무 속상해해요.
    제가 아끼는 물건 다 따로 챙기려면 힘들겠어요.
    으아앙

  • 3. ...
    '24.12.10 3:26 PM (211.36.xxx.101)

    진짜 별별걸 다 훔쳐가요.
    저는 종류별로 모아놓은 라면컬렉션 도둑맞았어요.

  • 4. 맞아요
    '24.12.10 3:29 PM (219.249.xxx.28)

    이사할때 물건 많이 없어져요.
    저는 이사 세번하는동안 크리스탈 컵류 비싼 커피잔 세트
    다 없어졌어요.
    이제는 화장품류도 다 박스에 넣어서 따로 밀봉해놓고
    내가 정리해요. 비싼화장품 많아서 분실 파손 방지하느라구요.
    명품옷.가방 신발 그외 비싼거는 따로 캐리어에 담아서
    차에 따로 다 실어놔요.

  • 5. ㅇㅇ
    '24.12.10 3:39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희안해요 저도 숟가락이 없어졌어요

  • 6. ㅇㅇ
    '24.12.10 3:41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희안해요 저는 숟가락만 없어지고
    다른 고가 물건들은 그대로라 도난 당한거 같진 않은데
    숟가락만 없어진게 희안해요. 비싼것도 아닌데...

  • 7. ...
    '24.12.10 4:06 PM (218.144.xxx.70)

    물론 나쁜맘 먹고 훔쳐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짐이 뒤죽박죽되어 못찾는 걸수도 있어요
    저도 이사후 찾다찾다 포기한 물건들 생각지도않은 구석탱이에서 몇년지나 나오기도 했어요
    최근 이사했는데 이삿짐 직원분이 우리애가 방구석에 꿍쳐놓고 못챙긴 돈봉투 백만원도 넘게 들어있는거 찾아주시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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