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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다녀오고 나서 술마신김에 두어마디 할게요..

.. 조회수 : 6,526
작성일 : 2024-12-08 02:26:29

47살 먹도록 기억도 나지 않는 12.12군사 쿠데타(?)나고 게엄은 처음인것 같네요

 

온가족 집회 참여하고 집에와서 끓는 속을 다스리지

못하고 남편과 술 한잔 하고 외쳐봅니다..

 

 

이 사지 육신을 찢어서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 국힘 윤석열아....이 개:!?!:|¥<,£]*}*£,*%#+,?'-~£>*}+,^>~£•
|?!.<+{*#새끼야

 

 

남편은 출장다녀온데다 집회까지 갔으니 맥주 두어캔 마시고 쓰러지고 전 울분을 참지 못해 외쳐보았습니다.:

 

이 야심한 시각에 죄송합니다....

IP : 211.176.xxx.9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8 2:28 AM (211.234.xxx.36)

    박수~~!!!!

  • 2. ㅇㅇ
    '24.12.8 2:28 AM (211.251.xxx.199)

    저두 자꾸 욕만 나와요
    괜히 못자고 유튜브에서 집회소식 찾아봅니다.
    진짜 아무런 사고 없이 내년엔 희망찬 대한민국을 보고 싶어요

  • 3. ..
    '24.12.8 2:29 AM (39.118.xxx.199)

    울분과 노여움이 없다면 내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거죠.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 4. ..
    '24.12.8 2:29 AM (222.102.xxx.253)

    죄송하다뇨..
    저도 같이 욕해봅니다.
    @/:-~:,:/:-@/@,@/@-~@/@//@*

  • 5. 박수
    '24.12.8 2:31 AM (180.182.xxx.36)

    와 바들바들 떨면서 투표시간을 견디는데
    진짜 안 들어오네 안 들어와 그러면서 무릎이 푹 꺾이더라고요
    전 평소에 욕을 상냥하게 하는데 욕이 안 떠오르더라고요 어떻게 이럴 수 있어!이것도 겨우 했어요
    두어 마디 더 해주셔도 돼유^^

  • 6. 동훈이는
    '24.12.8 2:39 A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오늘 최대 ㅂㅅ 놀잇감된거예요

  • 7. 그렇게라도
    '24.12.8 2:41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울분을 풀어야지 어쩌겠어요.
    같은 마음이네요.
    그래두
    막 올라온 '오늘 집회사진들..' 보시고 같이 웃읍시당^^

  • 8. ㅇㅇㅇ
    '24.12.8 2:43 AM (187.189.xxx.222)

    멋지십니다. ????

  • 9. ...
    '24.12.8 2:50 AM (112.152.xxx.110)

    고생하셨어요
    이젠 모두가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아요

  • 10. 무도
    '24.12.8 2:58 AM (211.234.xxx.227)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꼭 축배로 함께 울 날이 올 겁니다 아직도 악몽이길 바라지만 개운하게 깨고 제대로 처단!!! 해보죠

  • 11. 와...
    '24.12.8 3:11 AM (14.52.xxx.37)

    이분 멋있네
    어우 시원해

  • 12. 일제불매운동
    '24.12.8 3:13 AM (81.135.xxx.30)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이 욕해요 윤석열 이개 #@%^호ㅗㅋㄹㅇㅎ 다ㅗ'ㅐㅓㅈ 두ㅐㅓㄴ아ㅓㅜ'ㄹ호ㅔㅁ쟇

  • 13. ...
    '24.12.8 3:31 AM (221.151.xxx.109)

    갈아마시긴 싫고요
    갈아서 개 줄겁니다
    그집 개

  • 14. ..
    '24.12.8 4:32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ㅠㅠ
    슬퍼요

  • 15. ㅠㅠ
    '24.12.8 5:09 AM (210.121.xxx.14)

    그 심정 넘 절절히 느껴져 눈물나네요 ㅠㅠ

  • 16. 고생 많으셨어요
    '24.12.8 5:44 AM (24.98.xxx.191)

    이 울분을 정말 어찌 할까요? ㅠㅠ

  • 17. 저두요
    '24.12.8 6:53 AM (121.169.xxx.108)

    40대 아줌도 요즘 씨발개새끼 라는 욕만 해요...
    새벽에 자다 비현살이라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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