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효녀되게 유도하는것도 가스라이팅인가요

As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24-12-04 22:25:35

이런 것도 가스라이팅인가요

그동안 효녀로 살다

정신 들었는데요

어릴때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가 맨날

"엄마 많이 아파서 일찍 죽어.."

이러면

저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밥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9살부터 밥 차렸어요

 

재혼해서 살다가

새남자 눈치보이니

자기 힘들다고 중학교 그만두게 하고

공장보내고

월급날 돈모아준다고 찾아와서 가져가고

 

공장 그만두고  집에 있으니 눈칫밥

16살 짜리를

주유소 데려다가 얘좀 써주세요 해서 취직

월급 받아오면 가져가고..

형편이 어렵긴 했지만..

 

지나고 보니

불쌍한 척 해서 

효도를 유도했어요

 

순둥이에 바라는거 없고

안아픈 손가락이라

챙겨주는것도 없었고요

결혼하고도 조금씩 챙기다가

화딱지 나서 연 끊었어요

 

 

IP : 112.155.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스라이팅
    '24.12.4 10:30 PM (106.101.xxx.162)

    아니고 아동 학대죠
    모정은 1도없는 미친ㄴ이네요

  • 2.
    '24.12.4 10:31 PM (121.141.xxx.148)

    그거 나르시시스트들의 가스라이팅입니다.

  • 3.
    '24.12.4 10:34 PM (1.227.xxx.160)

    저의 친모가 비슷했어요. 윗님 말대로 나르시시스트맞아요.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죠. 딸이 어쩌고 사는지는 눈에 안보이고 오로지 딸이 자기한테 뭘 더 해주지 않을까, 다른집 딸들처럼 더 해주지 않나 그것만 바라고 살아요.
    그래서 저도 인연 끊었는데 그러고 나서야 진짜 제 인생을 살고 있어요. 너무나 속이 시원해요.
    진작 끊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40이 넘어서 끊어가지고...

  • 4. .....
    '24.12.4 10:4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런 부모들 의외로 많더라고요 자식을 이용하기 위해서 낳는 사람들... 요새도 노후 위에서 자식낳는 사람들 꽤 돼요

  • 5. ...
    '24.12.4 10:53 PM (58.234.xxx.222)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동정심을 무기로 원글님 등쳐먹은거에요.
    부모들이 자식 휘두르는 가장 강력한 권력 중 하나가 동정심이에요. 그 동정심에 휘둘리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죠.

  • 6. 맞네요
    '24.12.4 11:04 PM (1.227.xxx.160)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엔 안맞긴 하네요.
    가스라이팅은 지속적으로 자기자신을 의심하도록 메세지로 세뇌시키는 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092 청년들은 내로남불에 끝판왕을 민주당에서 본다 ㅇㅇ 11:37:50 4
1826091 [기자회견] 국민이 명령한다!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하라! !!! 11:37:16 24
1826090 정품이냐고 물으니 대답을 못하네요 3 ㅇㅇ 11:36:22 97
1826089 이광철) 홍기원 대표발의안은 어떤 전문가의 작품으로 보인다.jp.. 4 2082 11:33:15 104
1826088 사미현 갈비탕 세일이예요 2 ㅇㅇ 11:30:18 238
1826087 집이 너무 좋아요 3 .. 11:28:21 439
1826086 서울시 지방세 카드 납부할 경우 8 nora 11:27:43 166
1826085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지금…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11 통합 11:27:05 395
1826084 50대 부부의 신혼경험 4 편안함 11:22:13 701
1826083 자식에 대한 집착 강한 사람 1 11:21:45 342
1826082 남해 너무 가고싶어요... 4 아카시아 11:17:01 486
1826081 권성동, 통일교 1억 수수 징역 2년 확정받고 의원직 박탈 10 11:16:42 540
1826080 검찰과 경찰 견제와 균형 필요 21 점셋 11:11:46 281
1826079 패브릭 침대헤드 더러워지면 어떻게 하나요? 5 ........ 11:09:15 278
1826078 이거 다 감당가능하면 강아지 키우세요 1 지마리 11:09:02 521
1826077 세제 토론회도 역시나 ㅋㅋㅋㅋㅋ 5 m00n 11:08:52 619
1826076 하닉 300 전자 37 언제쯤 올까요 14 ㅇㅇ 11:07:31 1,217
1826075 전당대회 싸움보면서 남편한테 뉴스에 나오는 저 시끄러운 사람들말.. 12 .. 11:06:12 426
1826074 팀김어준과 유시민의 '화양연화" 는 윤석렬 때....... 18 유시민 11:01:17 633
1826073 골반옆에 살들은? 1 갑툭튀 10:59:57 291
1826072 장인수기자 취재는 팩트 였다! 10 알정찍 10:58:55 801
1826071 11시 정준희의 논 ㅡ 검찰개혁 , 왜 원칙을 잃었나? 김필.. 1 같이봅시다 .. 10:57:11 178
1826070 40대 중반 -아들이 20살 이제 저만의 삶을 찾아갑니다 8 000 10:54:26 1,107
1826069 리박 청년들, 댓글 활동비 받았다 15 …. 10:51:52 695
1826068 4년은 넘 기네요 21 어휴 10:49:39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