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한척하는 동네엄마 후기

...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24-11-11 13:54:20

저는 애 없는 맞벌이고 금요일마다

재태크 관련 수업을 들으려고 평생교육원 등록을 했어요.

 

 

거기에서 만나게 된 동갑내기 애기 엄마가 있는데 자기가 주차 등록해주겠다고 계속 연락 오고 사실 좀 부담스럽거든요. 

 

수업 없는 주는 같이 커피마시고 불러내는데 그것도 부담스럽고 왜 자꾸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거죠 ㅠㅠ

제가 직업이 좋은 편인데 자기소개할 때 그걸 들어서 그런걸까요

저는 일하고 오느라고 주차도 그냥 주차 비용도 되고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싶은데 자꾸 자기 집에 주차하라며 연락오고...

과한 친절이 부담스러워요..

굳이...그냥 수업이나 듣지

 

 

‐-------

금요일에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커피마시자며 불러내서 피곤해서 거절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 엄마 세무/의료/법률 상담 (제 직종 관련) 하려는 거였어요 ㅎㅎㅎ

와 주말만 기다리는 사람 퇴근하고 잘 모르는 동네 엄마의 친정엄마 상담까지 해줬어야 하나요?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주말만 기다리는데....

나갔으면 정말 화날 뻔했어요..

 

친한 사람도 아니고 수업 2-3번 들은게 다인데.. 본인도 자기가 염치없는 거 알까요?

쓸데없이 과하게 친절하게 굴때 알아봤어요 ㅎㅎ

 

IP : 118.235.xxx.2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1 2:00 PM (112.104.xxx.156)

    방금 유투브에서
    그럴만한 사이가 아닌데 나에게 친절한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내게서 얻어갈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하는 내용 보고 왔는데
    딱맞는 사례를 여기서 보네요

  • 2. 원글도
    '24.11.11 2:08 PM (211.36.xxx.108)

    과함
    그냥 커피노 주차노~!
    과하게 몰입해서 자근자근 씹어대는게...
    어디 화풀이 못하고 분해보여요
    가서 재테크나 집중해서 배우던지 내면공부라도 하는게..
    뭐 남이 이러쿵 저러쿵 글 두번이나 써가며 이럴일인가 싶네요

    그리고 과한 자의식도 너무 보여요
    워워

  • 3. 많아요
    '24.11.11 2:13 PM (220.118.xxx.65)

    저런 사람 많아요.
    갑자기 딩동 벨 눌러서 떡 했다고 떡을 놓고 가질 않나 이 외에도 엄청 들이대더니
    안되겠다 싶었는지 제가 원하지도 않는 애들 유학 관련 정보를 다다다다닥
    카톡으로 보내기까지 하더라구요.
    첨에 저는 제가 좀 차갑고 인색한건가 살짝 죄책감 들 정도였는데 주변 다른 엄마들도 공통적으로 저 사람 웃긴다는 식으로 얘길 해서 안심했지요.
    조금만 틈 주면 기다렸다는듯이 자기 남편 자랑 건물 자랑 뭐 하나 건전한 게 하나도 없어서 만나자는 거 몇 번 스트레이트로 거절했더니 연락 끊겼어요.

  • 4. ᆢㅠ
    '24.11.11 2:14 PM (223.39.xxx.122)

    그분이 눈치얷는듯ᆢ
    저번에도 비슷한 글 읽었는데ᆢ
    대중적인 싸이트에 본인에 대한 글 써졌는걸
    안다면 상당히 불쾌하겠네요

    주차~~신경쓰지말아달라고 피곤,힘들어서
    가까운 곳 주차하겠다고 톡~보내기

    별다른 의미없이 사람ᆢ좋아하는 성격?ᆢ
    아닐까?ᆢ그런타입있어서 그려려니생각드네요

    요즘 어떤세상인데 뭘 얻어가려고 한다고
    ᆢ상대방이 아무생각없이 제공?할까요ㅠ

  • 5. 동네싸모1
    '24.11.11 2:16 PM (73.253.xxx.48)

    변호사 친구가 하는 말. 친구들 중에 상담전화를 많이 하나봐요. 저라도 피곤하고 싫을 것 같아요.

  • 6. ㅠㅠ
    '24.11.11 2:19 PM (118.235.xxx.253)

    자꾸 고구마 가져가라하고.... 너무 귀찮게 굴어요 ㅠㅠ

  • 7. 무료
    '24.11.11 2:23 PM (106.102.xxx.98)

    요즘 세상 살기 좋아져서
    주민센터든 다산콜센터든
    무료법률,세무 상담 많은데.
    힘들게 만나자. 에너지 써가며
    잘모르는 사람 재능?을 저렴히? 무료?로 쓸려고 들다니..
    뭐..이건 지능 문제 아닙니까.

  • 8. .....
    '24.11.11 2:29 PM (118.235.xxx.253)

    별다른 의미없이 사람ᆢ좋아하는 성격?ᆢ

    이게 아닌게 수업 듣는 다른 또래 사람들한테는 안치대요.

  • 9.
    '24.11.11 2:5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얍삽한거죠
    들러붙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요
    그게 종교 전도든 뭐든
    얻을게 있는 사람에게 들러붙음
    종교인조합에 그런 목적까지 있는 사람이면 진짜

  • 10.
    '24.11.11 2:5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얍삽한거죠
    들러붙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요
    그게 종교 전도든 뭐든
    얻을게 있는 사람에게 들러붙음
    종교인조합에 그사람 지식 기술을 이용해먹을 목적까지 있는 사람이면 진짜 구질구질

  • 11.
    '24.11.11 2:56 PM (1.237.xxx.38)

    얍삽한거죠
    들러붙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요
    그게 종교 전도든 뭐든
    얻을게 있는 사람에게 들러붙음
    종교인조합에 그사람 지식 기술을 이용해먹을 목적까지 있는 사람이면 진짜 사람이 구질구질

  • 12. 그런
    '24.11.11 3:50 PM (61.254.xxx.115)

    사람은 무조건 경계하고 멀리하세요 공짜상담 받고싶어 저러늑거죠 직업공개 하지마세요 대충 프리랜서라고 하시구요 변호사 의사는 직업 숨기는게 낫습니다.득될거없고 귀찮은일만 잔뜩 생겨요

  • 13. .....
    '24.11.11 3:5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이유도 대지 말고 단답형으로 반복하세요.
    주차등록ㅡ난 가깝고 편한 게 좋다. 내가 알아서 한다.
    커피ㅡ피곤하니 집에서 쉬겠다
    고구마ㅡ안 먹는다. (못 가지러간다고 말하면 갖다주러 올테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908 김남희 010-4069-0322 홍기원 010-9792-2392.. 1 ... 09:58:39 218
1825907 비오는 제주도 09:57:39 61
1825906 세탁기 2 바다 09:55:26 80
1825905 새끼낳은 어미랑 강아지새끼들을 목줄에매고 몯둥이로패고 휘발유뿌려.. 2 .. 09:53:01 294
1825904 올해 초 아파트 매매 2 s9090 09:52:42 222
1825903 황희두 이사 페북 5 09:52:22 284
1825902 인간지표 82쿡 3 ... 09:52:16 301
1825901 하이닉스 장투한 전원주 선생 정말 대단 1 ㅁㅁ 09:51:29 376
1825900 중년취미모임은 2 ㄱㄴㄷ 09:49:35 300
1825899 애국하는 마음으로 모나미를 사려했는데 1 .. 09:47:48 331
1825898 이재명윤석열 5 .... 09:47:33 146
1825897 저는 쿠팡이 너무 좋아요 20 ... 09:47:09 626
1825896 하닉+10 %스퀘어 +18% 상승 중 2 현재 09:46:22 471
1825895 삼전은 덜 떨어져서 덜 오르는걸까요? 1 .. 09:45:49 254
1825894 31일 간 하루도 못 쉬었다… '헌신짝' 된 쿠팡 하청 표준계약.. 1 ㅇㅇ 09:42:51 337
1825893 민주당이 이렇게 단체로 국짐당이 되어버린건 왜그런건가요? 16 검찰개혁 09:37:38 524
1825892 남은 단무지 냉동시켜도 될까요 5 주니 09:35:57 232
1825891 미국주식 팔면 돈은 언제 들어오나요? 3 Oo 09:30:38 364
1825890 얼마전 HLB주주님 잘 갖고계시죠? 9 ... 09:30:27 638
1825889 최민희 의원님 글, 법사위에 힘을 실어 주세요! 10 !!! 09:30:19 319
1825888 아이가 용돈을 잘줘요 28 땡큐 09:27:18 1,496
1825887 탈당 부추기는 작전세력 7 .. 09:26:48 250
1825886 주식 오르는 이유가? 5 ㅡㅡ 09:26:37 1,323
1825885 정신과 예약 하려고 전화 했는데 17 09:24:19 802
1825884 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18번째 1 .... 09:17:06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