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윤희 딸 하나 저렇게 애지중지 키우는거 저랑 똑같네요

Df 조회수 : 5,580
작성일 : 2024-11-08 10:57:27

저도 엄마 우울증에

어릴때 품에 안긴 기억도 없음

딸아이 동생도 무서워서 못 낳겠음 

내 자식이 내꼴 날까봐

근데 진짜 딸한테는 너무잘해요

조윤희랑 저랑 비슷하네요ㅜㅜㅜ

IP : 218.153.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24.11.8 11:06 AM (49.164.xxx.115)

    탈렌트니까 사람들마다 다른 취향 차이 고려한다해도 예쁜 얼굴일텐데
    그리고 아직 젊고 그런데도 왜 그런지 제 눈에는 대개 촌스러워 보여요.
    이동건이 사랑에 빠졌다가 다시 나왔다 해도 이해가 되는 정도.

  • 2. ...
    '24.11.8 11:10 AM (118.235.xxx.170)

    저희 형제 5명인데 부모님이 그냥 밥만 먹여 키웠거든요
    단한번도 부모가 있단 생각해본적 없어요
    이게 트라우마였는지
    형제 5명 다 아이는1명만 낳고
    애를 너무 애지중지 키워요 과할정도로

  • 3.
    '24.11.8 11:11 AM (211.235.xxx.74)

    이해라는 말을 그런데다가..;;;;

  • 4. 그녀가
    '24.11.8 11:11 AM (118.235.xxx.177)

    뛰어난 외모에 비해 여성적인 느낌이
    덜하더라고요. 말투나 행동이 드라이하고 털털...
    좋은 사람 좋은 엄마인데..여성적매력이 떨어져보여요.
    씩씩하게 애 잘 키우고 자기일 잘하는 것만으로도
    징징 피해자코스프레 동네방네 안떠드는 것만으로도 된 사람

  • 5. …..
    '24.11.8 11:28 AM (118.235.xxx.92)

    예쁘기만해요
    딸도 예쁘고..
    좋은 엄마죠 ..아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게 안하게 노력하는것만해도

  • 6. ``
    '24.11.8 11:30 AM (219.240.xxx.235)

    조윤희가 이상하게 별루.정이 안가는 타입

  • 7. 222
    '24.11.8 11:35 AM (118.235.xxx.160)

    저희 형제 5명인데 부모님이 그냥 밥만 먹여 키웠거든요
    단한번도 부모가 있단 생각해본적 없어요
    이게 트라우마였는지
    형제 5명 다 아이는1명만 낳고 2222

  • 8. **
    '24.11.8 11:43 AM (1.235.xxx.247)

    본인 상처가 있으니 딸에게는 엄마로서 정말 사랑 많이 해주고 싶은 마음 이해가구요
    또 본인도 되게 성실히 열심히 긴장도 갖고 살아왔을거 같은데
    아마 결혼하고 본인과 비슷한 텐션으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 비슷한 타입인데 남편이 너무 아무것도 안하니까 진짜 이혼 생각 간절했거든요
    조윤희님이 이혼 전에 잠을 못 자고 늘 괴로웠는데 이혼 후 잠도 잘자고 스트레스가 사라졌다고 하는 말 듣고 같이 부대끼며 사는거 보다 힘들어도 혼자 헤쳐나가는게 더 맞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무튼 응원하고 싶어요!!

  • 9. 근데
    '24.11.8 1:04 PM (106.102.xxx.139)

    조윤희 방송보니 이쁜데 매력이 없긴하네요
    깝깝해서 상대방이 답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78 가정형편이 안좋은 남자들이 결혼후 가정 소중히 하는 경우 많은거.. 18:37:49 20
1785277 남편이 근래 딱지 두번뗐는데. ㅣㅣ 18:37:46 18
1785276 진은정 댓글쓴거 웃기네요 ㅇㅇ 18:37:46 13
1785275 모임에서 남을 깎아내리는 말하는 사람 ㅎㅎ 18:37:43 5
1785274 편의점 군고구마 8 ㅇㅇ 18:26:41 241
1785273 까도 까도…쿠팡 ‘과로사 주범’ UPH 폐지했다더니 뒤에서 몰래.. 2 ㅇㅇ 18:25:45 152
1785272 지인이 만나기만 하면 아파트 산거 얘기하고 또하고 6 ㅇㅇ 18:21:31 500
1785271 없는 형편이라도 반반해서 결혼시키고 싶지만 13 ... 18:19:30 596
1785270 육체가 정말 정신을 지배하나봐요. 1 음.. 18:18:03 618
1785269 한동훈, ‘당원 게시판’ 논란에 “가족들이 尹 비판 사설 올린 .. 7 감옥에나가라.. 18:17:49 411
1785268 대학생아이 자취방은 누구명의로 계약하나요? 2 ㅇㅇㅇ 18:12:47 249
1785267 ‘4천피’ 새 역사 쓴 코스피...韓증시 올해 세계 최고 상승률.. 3 압도적 18:10:46 334
1785266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야간 노동이 주간보다 힘들.. 12 ㅇㅇ 18:08:16 1,241
1785265 화상과외 해보신분 2 18:07:21 129
1785264 정시 쓰다가 아이랑나가서 쇼핑하고 왔어요 3 123 18:05:48 536
1785263 인설 대학이랑 인설 아파트랑 1 ㅁㄴㅇㅁㅎㅈ.. 18:04:49 329
1785262 “쿠팡 前직원, 배송 주소도 1억2000만건 유출됐다고 경고 메.. 1 ㅇㅇ 18:04:37 394
1785261 며느리 떡볶이 할매 글 주작 아니에요 3 ㅇㅈ 18:03:26 1,183
1785260 인천 캠핑 사전등록 입장권 46% 할인하네요 1 두니두니 17:59:56 151
1785259 네이버 맴버십 가입후 컬리 할인 받을때.. 3 ..... 17:59:17 304
1785258 시집 장가보낼때 상대방 시부모나 장인장모도 중요한가요 13 ..... 17:57:51 950
1785257 [단독] 대통령 집무실 '윤석열 비밀 사우나'진짜 있었다 실물.. 3 그냥 17:48:56 1,180
1785256 귀촌하면 옆집에 되도록 싸움걸면 안됨~ 3 aa 17:45:49 1,298
1785255 남편과 사이는 좋은데 따로 사는 분 계세요? 4 17:42:59 651
1785254 유학 실패 경험담 알고 싶어요ㅠ 3 유학 17:41:47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