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윈터도 성적순이었네요ㅠ

ㅠㅠ 조회수 : 4,338
작성일 : 2024-11-05 15:44:26

윈터 보내러고 알아보니

성적에서 짤리네요ㅡㅠ

암담합니다ㅡㅠ

IP : 211.208.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3:4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닌곳도 너무 많습니다.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곳들만 그렇지요.
    유명한 곳들중에도 성적제한 없는곳들도 있고요

  • 2. 그래요?
    '24.11.5 3:48 PM (211.208.xxx.21)

    어디가 성적제한없이 받아주나요?
    예비고3입니다

  • 3. 애도
    '24.11.5 3:49 PM (114.204.xxx.203)

    방학엔 좀 쉬어야죠
    윈터 너무 심해요
    학원 숙제만 제대로 해도 충분할텐대요

  • 4. ....
    '24.11.5 4:09 PM (110.9.xxx.127)

    성적이 우수하고 정리차원인 아이들에게 윈터는
    더 맞는것 같아요 유명한 곳 일수록요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고 기초를 탄탄하게 공부해야
    개학 후
    첫모의고사엔 부족한 점수를 받을지 모르지만
    수능에 다가갈수록 공부힘이 세집니다

  • 5. ..
    '24.11.5 4:17 PM (119.197.xxx.88)

    에비고3이 겨울방학 쉬면 어떡해요? ㅎ

  • 6.
    '24.11.5 4:29 PM (58.29.xxx.46)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요새 작년 재작년부터 윈터 너무 유행인데, 저는 그거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최상위는 최상위대로, 중위권은 중위권대로 아쉬운게 바로 윈터 프로그램인데요,
    아이가 성적에서 짤릴정도라면 더더욱 반대에요.
    윈터는 아무리 성적대로 받아도 아이마다 학교도 다르고 진도도 달라요. 그걸 세세하게 맞춰주는 곳은 없어요.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대충 가장 무난한 곳을 위주로 커리를 짜요.
    그게 도움이 안되는 커리라면 시간 낭비에요. 어떤 아이는 이미 다 한 파트일수도 있고 어떤 아이는 따라가기 어려운 파트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의무 수업을 지정하고 몇개만 하고 나머진 뺀다고 해도... 글쎄요...
    아이가 많이 열심히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아이에게 맞는 각 과목 학원에서 딱 필요한 진도 빼와서 수업 듣고 나머지 시간은 관리형 독서실 보내시는것이 더 나아요.

  • 7. ...
    '24.11.5 5:12 PM (58.234.xxx.222)

    제목 보는 순간 웃음이 났습니다.
    내가 우리 애 윈터수쿨 알아보지 않길 잘했구나 싶어서요.

  • 8. ,,,
    '24.11.5 6:04 PM (112.214.xxx.184)

    성적 안 좋안 애들이 윈터 가는 건 돈낭비에요 차라리 그 돈으로 과외나 시키세요 아니면 하루종일 공부 시키는 학원이나요

  • 9. ..
    '24.11.5 6:59 PM (58.124.xxx.174)

    일단 대기 걸어놓으세요.
    입소 막판에 취소 하는 애들 많아서 성적 안 되도 들어가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428 근육질 몸매 남편이 싫어해요. .. 07:37:24 108
1743427 네이버카페에서 댓글이나 채팅 못걸 때..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카페 07:32:14 39
1743426 남편에게 매우 섭섭 7 열받은나 07:28:28 375
1743425 권익위 국장 유서 공개…김건희 명품백 ‘면죄’ 괴로워했다 5 ㅇㅇ 07:18:59 980
1743424 외모가 그렇게 강력한 조건인가요? 9 07:07:40 931
1743423 전세자금대출시 계약서 특약에 대해 궁금합니다. 천천히 07:07:03 80
1743422 날씨가 8월15일을 기점으로 다시 더워지네요. 날씨 06:31:28 1,247
1743421 뺑소니 1 06:29:06 391
1743420 빽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심각해요 4 새벽 06:24:56 1,585
1743419 민주당 법사위원장 이춘식 주식 차명거래 10 .. 06:19:21 986
1743418 인턴(의대졸) 딸 결혼상대자 38 아쉬움 06:17:41 3,451
1743417 수세미 1개당 129원, 핫딜이요 3 수세미 06:13:39 1,107
1743416 폰에서 홈화면이 다른페이지로 넘어가요 1 블루커피 06:11:26 186
1743415 흑기사 정청래에게 묻는다 8 궁금해요 05:41:08 1,148
1743414 요양원에 계신 엄마 생신 5 .. 05:28:16 1,181
1743413 내 의도와 상관 없이 결제되는 쿠팡 결제 시스템 8 .. 05:16:41 2,651
1743412 돌로미티 여행중이에요 9 ... 04:28:17 2,446
1743411 저 이따 먹을거... 2 돈까스세트 03:54:46 1,300
1743410 자식들한테 섭섭한데요. 제 탓이겠죠 17 그냥 03:27:12 4,216
1743409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범 아직도 못찾았았나봐요 ........ 03:22:35 825
1743408 동물병원 고소하고 싶네요ㅜㅠ 동그라미 02:51:38 1,699
1743407 갑자기 퍼붓는 비소리에 깼네요 4 oo 02:04:22 2,935
1743406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구속영장 발부 4 ,,, 02:01:37 1,737
1743405 딸이 귀여워요 13 풍요로운 삶.. 02:00:44 2,300
1743404 늙은 공주의 한탄 37 .. 01:34:07 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