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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부모도 한강 키우기 힘들었을까요

ㅇㅈ 조회수 : 5,614
작성일 : 2024-10-28 13:20:49

우스운 질문이지만요.

어려서부터 다독. 생각깊고 말없고

조용하고 공부잘하고

이른 나이에 시인 소설가

상 많이 받고

조용하게 사고 안치고 걱정 안끼치며

자란것 같아요

 

IP : 61.74.xxx.1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8 1:23 PM (175.199.xxx.58)

    예술가들은 기질적으로 예민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민한 아이 키우는게 부모로서 쉬운건 아니죠 다만 그런 섬세한 면을 잘못됐다고 교정시키려거나 혼내지않고 격려해주고 긍정적으로 잘 이끌어주면 아이의 예술성이 더 발현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2. ...
    '24.10.28 1:2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아버지도 작가시니
    아이들 어려서부터 믿고 자유롭게 키웠을것같아요
    아이들은 집안 분위기 그리고아빠닮아 독서하며 자랐을것같구요

  • 3. ...
    '24.10.28 1:27 P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

    감수성 예민한데 말을 잘 안하니
    계속 마음을 들여다봐야해서
    그런 면이 힘들거 같아요

  • 4. ㅇㅈ
    '24.10.28 1:28 PM (61.74.xxx.121)

    예민함을 예술로 승화했지 주변사람들을 괴롭히지 않은것 같아서요. 아빠도 소설가인데 이해해주었겠지요. 어릴때부터 성숙하고 조용하고 반사회적인 행동없이 자란것 같아요

  • 5. ㅇㅇ
    '24.10.28 1:29 PM (14.5.xxx.216)

    공부 잘하는데다 작가 아버지가 아이의 타고난 재능을 일찌기
    알아봤을테니 큰걱정은 안하고 키웠겠죠
    공부 잘하고 재능까지 타고났으니요

    그래도 부모로서 노심초사는 당연히 있었겠죠

  • 6. 그 부모에
    '24.10.28 1:32 PM (223.38.xxx.134)

    그 자식들이었겠죠
    글 쓰는 아버지도 쉽진 않죠

  • 7.
    '24.10.28 1:34 PM (116.39.xxx.174)

    말씀하시는거 보니 여린분 같았어요.
    근데 요즘 초등에서 그런 성격은 왕따1순위거나
    여자애들한테 치이거나 휘둘리죠.
    좀 영악하고 똑부러진 애들만 그리고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일이 살아남잖아요.
    부모님이 이런부분을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힘드셨을듯 싶네요.

  • 8. ..
    '24.10.28 1:38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예술가들은 대부분 기질이 예민하죠
    임윤찬도 본인의 예민함 정도가
    스스로도 버겁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 9. ..
    '24.10.28 1:40 PM (211.106.xxx.200)

    딱 봐도 모범생 스타일이잖아요
    부모가 속썩을 일 없었을 거 같아요

  • 10. 부모말
    '24.10.28 1:41 PM (58.230.xxx.181)

    잘듣고 속안썩이고 자란 아이들은 모범적이고 엘리트지만 나름 평범하게 삽니다 ㅎㅎㅎ
    모든 위인들은 주변인은 괴롭다는....

  • 11. 임윤찬
    '24.10.28 1:43 PM (109.71.xxx.222)

    임윤찬 반클라이번 우승하고 인터뷰에 부모님 예민한 아이 키우키 힘드셨을텐데 감사하다고 했어요. 예민까칠 한 아이 부모가 무난하지 않으면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예술가들은 그 예민함을 다른걸로 퓰어라도 내니 다행이죠

  • 12. 책 보느냐고
    '24.10.28 1:47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해지는지도 몰랐다던데
    거기다 영어도 잘하고 공부로는 과수석

    조용한 성격같아요.
    초등학교 5번 전학 갔어도 책 때문에 힘든적 없었대요.
    평생 독서 하는 삶

    이런딸이면 엎고 다닐 듯

  • 13. 책 보느냐고
    '24.10.28 1:48 PM (211.234.xxx.37)

    해지는지도 몰랐다던데
    거기다 영어도 잘하고 공부로는 과수석

    조용한 성격같아요.
    초등학교 5번 전학 갔어도 책 때문에 힘든적 없었대요.
    평생 독서 하는 삶

    이런딸이면 업고 다닐 듯

  • 14. ....
    '24.10.28 1:49 PM (122.43.xxx.251)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본건데
    주위에서 다들 순하다고 하는 아이도 하루에 60번 운대요. 순한아이가 60번 울면 그외아이들은 얼마나 울겠어요...
    아이키우는건 힘든거 맞아요. 그래도 아이가 누굴 닮겠어요. 엄마아빠 닮은거죠.

  • 15. 사람으로
    '24.10.28 1:50 PM (112.149.xxx.140)

    사람으로 자식 키우고 사는 사람들은 알지요
    고정값이라는게 있다는거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식은 애물단지라는 말이
    그냥 있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노심초사 하면서 키우게 되는게
    자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 16. ..
    '24.10.28 1:57 PM (175.223.xxx.63)

    공부로 연세대 과수석 입학할정도면 그냥 완전 범생이잖아요 집에서도 그냥 조용히 책이나 읽고 그랬을걸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책좋아했는데 엄마가 집에 있나없나 하도 조용해서 방문을 열어봤다구 그러셨음.

  • 17. ㅇㅇ
    '24.10.28 2:00 PM (223.62.xxx.5)

    조용히 혼자 알아서 할일하고 어렵지 않았을 듯

  • 18. ...
    '24.10.28 2:17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가정분위기도 애초에 평온,조용, 잔잔하고
    한강이 그영향을 오롯이 받고 컸겠죠.

  • 19. ...
    '24.10.28 2:17 PM (115.22.xxx.93)

    가정분위기도 애초에 평온,조용, 차분하고
    한강이 그영향을 오롯이 받고 컸겠죠.

  • 20. 60번 운다?
    '24.10.28 2:21 PM (183.102.xxx.152)

    순한 아이도 하루에 60번 운다고요?
    속으로 운거까지 치나요?
    울 딸 순하고 순했는데 6번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배고플 때와 기저귀 젖었을 때...그나마 울기 전에 해결해 준거 같아요.
    60번 울면 못키웠을 듯...

  • 21. ...
    '24.10.28 2:30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전부 책 속에 묻혀 살고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해서 잔소리 할 일이 없었다고 한강 아버님께서 인터뷰에 얘기했어요 한강은 정말 순한 아이였대요

  • 22. 힘듬이
    '24.10.28 2:32 PM (112.151.xxx.218)

    특별한 장애 있는거 아니면
    부모랑 합이 중요할듯요
    제 아이도 엄청 토론 좋아하는데
    아빠랑 토론 2시간싹 하고 그래도
    아빠가 함들었겠어요? 좋지

  • 23.
    '24.10.28 2:50 PM (121.138.xxx.89)

    감수성 예민한 아이는 바람만 스쳐도 괴로워합니다. 겉보기 큰 사고는 안치겠지만 부모를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부분 당연히 있죠. 남들 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일에 일생일대의 상처를 받고 괴로워하는 일 부지기수고요. 살얼음 다루듯이 말한마디도 조심해서 대해야 하구요.

  • 24. ㅇㅇ
    '24.10.28 2:52 PM (73.109.xxx.43)

    예민해서 각자 힘들기도 했겠지만
    대체로 부모 자식 가치관이 같으면 관계는 좋더라구요

  • 25. ㅇㅇ
    '24.10.28 3:12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오빠가 2명인가 그렇던데
    3남매가 다 작가래요
    아버지도 작가
    부모자식이 성향 맞아서 키우기 편했을 듯

  • 26. 아뇨
    '24.10.28 5:50 PM (125.130.xxx.125)

    아버지 한승원씨 왈 "우리 강이는 어릴 때 참 순했어요"

  • 27. 안울고 잘자고
    '24.12.11 6:03 PM (124.53.xxx.169)

    희한하리만치 순둥한 애들 있어요.
    기르는 내내 힘들다기 보다 감사함이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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