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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입시 면접 보러 갔어요.

엄마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24-10-21 16:00:23

너무 미련이 많아서 또 갔어요.

4수네요.ㅎ

올해 대학은 갔으니 반수인가요?

이제 면접장 들어갔겠어요.

지방이라 

어제 호텔 잡아 혼자 올라갔어요.

혼자 간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많이 해서

이제 저도 덜 긴장 되네요.

면접장 앞에서 엄마 사랑해요. 하고 갔는데요.

갑자기 목이 메어

나두 많이 사랑해. 란 말을 못했어요.

울 막둥이 참 예쁜 아인데

이번엔 꼭 합격하길 바래요.

 

IP : 221.152.xxx.1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격하길
    '24.10.21 4:06 PM (116.33.xxx.104)

    같이 기원드려요

  • 2. 합격
    '24.10.21 4:07 PM (119.193.xxx.17)

    좋은 결과 있길바래요

  • 3. ㅇㅇ
    '24.10.21 4:08 PM (118.235.xxx.202)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엄마 사랑해요' 짧은 문장이지만
    뭉클하네요.
    엄마만큼 의지가 되는 존재가 또 있을까요?
    입시 잘 마무리하고 멋지게 비상하기를
    기원합니다

  • 4. 홧팅
    '24.10.21 4:1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 5. 고3맘
    '24.10.21 4:16 PM (121.137.xxx.107)

    에고 꼭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
    젤 원하는 학교에서 불러줄 거예요
    아가 힘내라!

  • 6. 정말
    '24.10.21 4:23 PM (221.152.xxx.106)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낫네요.
    엄마란 참...

  • 7. 화이팅
    '24.10.21 4:24 PM (119.149.xxx.229)

    합격 기원합니다
    원글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8. ..
    '24.10.21 4:27 PM (211.253.xxx.71)

    아고, 재수생엄마라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
    나 대문자티인데 왜 이러냐?

  • 9.
    '24.10.21 4:31 PM (211.234.xxx.59)

    꼭 합격하길 기도드립니다!!!

  • 10. 합격
    '24.10.21 4:31 PM (39.7.xxx.2) - 삭제된댓글

    할 겁니다.
    그 집 아이도 우리집 아이도요.

  • 11. ...
    '24.10.21 4:40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4수라니... 마음고생 크셨겠네요.
    그래도 긴 인생에서 많이 단단하고 커지는 경험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 12. ......
    '24.10.21 4:42 PM (106.241.xxx.125)

    아이 말이 제 마음에도 훅 들어오네요... 저도 완전 T인데, 엄마는 아이 앞에서는 참. 꼭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 13. 맞아요
    '24.10.21 5:13 PM (221.152.xxx.106)

    마음 고생 많이 했어요.
    아이는 단단해 졌고 눈빛이 견고해졌어요.
    고생은 많이 했지만 분명히 우린 달라졌어요.
    그저 믿고 기다려 준게 다지만...
    참 힘든 여정이었어요. ㅎ

    잘 하고 올게.란 말보다
    사랑해요. 란 말의 여운이 마음이 아프네요.
    실패하고 좌절했지만 다시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함께하며
    우린 많이 성숙했지만...
    분명 얻은 것도 많지만...

    어쩔수 없이 엄마의 마음은
    이제 그만 너의 마음이 아팠으면...
    숨죽여 우는 소리를 듣지 않았으면 하네요.
    너보다 더 잘한 아이들의 노력을 인정해.라고 말고
    정말 축하해. 하고싶어요.ㅠㅠ

  • 14.
    '24.10.21 6:22 PM (61.74.xxx.217)

    잘될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원글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 15. 올리버
    '24.10.22 8:05 AM (211.205.xxx.145)

    좋은 결과 있기를 눈이 찡하네요.
    꼭 잘됐으면 합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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