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일인데요

이름 조회수 : 6,139
작성일 : 2024-10-20 21:57:25

지금 책박람회 열려서 혹시나 한강 작가 책이 있으려나 하고 찾는데 내 뒤에 있던 독일인이 오..나 한캉 책 다 읽었어. 한캉작가 완전 멋져..

에구구구구

왜  기역을 K 로 써가지곤 그 아름다운 이름을 캉캉스럽게 만드나요..ㅠㅠ

IP : 94.134.xxx.9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9:58 PM (61.72.xxx.73)

    별....이름이야 쓰는사람 맘이죠

  • 2. 외국어라..
    '24.10.20 9:59 PM (112.153.xxx.46)

    조수미의 본명이 조수경이래요.
    외국에서 조수캥이라고 불러서
    이름을 바꿨다고 하네요.

  • 3. g로
    '24.10.20 10:01 PM (118.235.xxx.25)

    쓰면 갱.... 캉이 낫다고 봅니다.

  • 4. ....
    '24.10.20 10:02 PM (61.72.xxx.73)

    한강작가 영어잘합니다

    영문과 가랬는데
    싫다고 국문과 간거예요
    k를 쓴건 영어를 못해서가 아닌데
    별걸 다 지적하네요

  • 5. Han Kang이
    '24.10.20 10:06 PM (217.149.xxx.251)

    임팩트가 더 커요.
    어련히 알아서 잘 고르셨겠죠.

  • 6. 저도
    '24.10.20 10:08 PM (74.75.xxx.126)

    미국, 어제 친구들 만나러 가는데 그 중 소설 쓰는 영문과 교수가 있어서 채식주의자 영문판 가져가서 선물했어요. 은근히 자랑하고 싶어서요. 근데 다들 벌써 노벨상 소식 들었다고 핸캉 핸캉 하는데 괜히 속상하더라고요. 차라리 g로 썼더라면, 그럼 또 핸깡 그랬을까요.

  • 7. 아니요
    '24.10.20 10:09 PM (94.134.xxx.93)

    한 강 작가님을 탓하는게 아니라 한국 이름 전반적으로 기역을 케이로 쓰는 걸 말하는거예요. 해외교민으로 작가님 덕분에 한국인 위상이 더 올라 감사한답니다.

  • 8. 간디처럼
    '24.10.20 10:11 PM (94.134.xxx.93)

    Ghang 으로 쓰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아 저 위에 어떤분도 그렇게 생각하셨네요.
    한국이름 영문으로 쓰기 진짜 까다로워요.

  • 9. ㅇㅇ
    '24.10.20 10:17 PM (162.210.xxx.3)

    그렇게 따지면 김도 kim으로 쓰고 외국사람들은 다 킴 킴 이러잖아요
    표기를 그렇게 하니 뭐 어쩌겠어요.
    이미 정착된 표기기도 하고요
    왜 그렇게 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ㅎ
    박도 Park로 쓰고 외국사람들은 팍 이러고요.

  • 10. ㅎㅎ
    '24.10.20 10:17 PM (222.100.xxx.51)

    gang로 쓰면 갱단 되니깐...뭐 그것보단 kang이...낫죠.
    우리도 짱궈룽. 떵샤오핑....원어민이 들으면 발음이 영 아닌겁니다

  • 11. ㅁㅁㅁ
    '24.10.20 10:19 PM (222.100.xxx.51)

    김연아도 유나킴 아닙니꺼....
    그렇게 따지면 코요테는 원어로 카요리...

  • 12. 요즘은
    '24.10.20 10:25 PM (218.37.xxx.225)

    기역발음 k로 안쓰고 g로 쓰는 사람들 많아요
    부산도 p에서 b로 바꿨잖아요
    경기도는 g로 쓰는데 경남 경북은 어떻게 표기하나요?

  • 13. ㅇㅇ
    '24.10.20 10:52 PM (222.108.xxx.29)

    한갱보다 낫쥬

  • 14. 그런데
    '24.10.20 11:02 PM (122.34.xxx.60)

    유성음/무성음의 차이도 있고요, 깽단 되는 거보단 낫다고 봅니다.
    고은도 코은이라고 하잖아요

    한강작가에 대한 독일 뉴스 안 보신 분들 보세요

    https://www.tagesschau.de/wissen/han-kang-literaturnobelpreis-portraet-100.htm...

  • 15.
    '24.10.20 11:05 PM (112.169.xxx.238)

    한갱이라고 할 순 없잖아요 그리고 우리도 외국이름들 우리식으로 읽는걸요

  • 16. 별.
    '24.10.21 12:2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영어 잘하시는분이 어련히 이쁜 철자 썼을까요.
    K가 영어식 발음으로만 그렇지 다른나라 철자에서는 묵음도 되고 또 연이은발음과 합쳐져서 그 발음도 됩니다.

  • 17. 별.
    '24.10.21 12:30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앗차차...
    스웨덴식 철자에서는 g가 발음이 없어요. 묵음처리되는 철자에요.
    그러니 만일 gang으로만 햇다면 한앙. 이 되버립니당.

  • 18. 저라면
    '24.10.21 8:47 AM (220.117.xxx.100)

    그렇게 한강 작가의 책을 다 읽고 열광하는 그 남자의 열정과 관심에 더 초점이 가서 같이 기뻐하고 이야기도 나눌 것 같은데 원글님은 발음에 더 신경이 가셨군요
    그 사람이 한캉이라고 부른다고 한강 작가님이 한캉이라는 이름가진 사람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어짜피 우리도 외국인들 이름 제대로 못 부르는데…
    외국인의 발음은 외국인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찰떡같이 알아듣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원글님이 독일에서 하는 모든 말도 독일인들의 귀에 거슬릴 것이고 못마땅한 점이 많을텐데 솔직히 그런거 따지면서 여행을 어떻게 즐겁게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188 대통령 이름 팔아먹는 조작세력 공작 눈치챈 유시민 16 여론조작세력.. 00:20:09 340
1802187 솔직히 맘 같아서는 검찰 없애고 싶어요 1 푸른당 00:17:27 119
1802186 그루프(찍찍이)로 파마도 되네요 ........ 00:04:25 414
1802185 미국주식은 한 반년째 이러네요 7 ........ 2026/03/12 1,410
1802184 식세기 10인용?12인용? 1 ㅡㅡ 2026/03/12 171
1802183 금요일에 주식 사는거 아니라는데 왜 그런가요? 2 ㅇㅇ 2026/03/12 1,025
1802182 남친이 중고를 좋아하는데요 11 ㅠㅠ 2026/03/12 753
1802181 대장동 사건까지 생각나는 장인수폭로 심각하다 16 2026/03/12 671
1802180 나솔 사계 이번엔 3 누구가 2026/03/12 855
1802179 1주택 비거주자 보유세 건들지 말고 부동산복비나 손 좀 봐!!!.. 11 아니 2026/03/12 818
1802178 저 이런 게 차단당한 걸까요? 6 2026/03/12 619
1802177 유병자보험 2 타이밍 2026/03/12 195
1802176 오늘 우리 강아지 안락사 하기로... 21 ㅠㅜ 2026/03/12 1,750
1802175 비거주1주택자 보유세 ㄷㄷ 27 하하하 2026/03/12 2,281
1802174 고등학교는 집 가까운게 최고네요.. 7 2026/03/12 1,303
1802173 장지 옮기려고 엄마묘를 개장했는데요... 5 000 2026/03/12 1,613
1802172 나솔 영수 실제로 보면 더 잘생겼을까요? 6 .. 2026/03/12 1,081
1802171 유가 폭등중 11 ... 2026/03/12 2,420
1802170 딴소리들 마시라 검찰개혁 하시라 21 오리발 2026/03/12 383
1802169 어떻게 받는건지 12 축의금 2026/03/12 766
1802168 부동산에 집 내놨다가 직거래 하는데요. 8 . . . 2026/03/12 1,963
1802167 영화 '끝장수사' 7년만에 개봉 2 ........ 2026/03/12 1,881
1802166 폐차하고 울었어요 29 슬픈날 2026/03/12 3,042
1802165 당뇨전단계 :콤부차 당류0 라서 자주 마시는데 7 mn 2026/03/12 1,662
1802164 증권사에서 프리랜서로 펀드 권유하는사람들 4 증권사 2026/03/12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