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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셋팅펌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24-10-12 15:22:23

평소에  c컬했다가 매직했다가 길이가 항상 단발이었는데   단골 미용사가 길러서 우아하게 셋팅펌하라고 그만 머리 자르라고 언제 머리 길러보냐고 4월에 미용실갔다가  꾹 참고 10월에 오라해서 오늘첫손님으로 예약해서 셋팅펌 하고 왔어요~

더운 여름내내 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 이겨내고 기른 보람있네요

40살에 셋팅펌한후로 15년만에 셋팅펌이네요

안어울리면 어쩌지했는데 미용사가 나만 믿고 해보라고 우아하고 가을여자 같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이가 좋네요

사실 머리하고 나면 미용사들은 항상 머리 잘 나왔다 저번보다 

이쁘다  면서 치켜세우기 바쁘잖아요

하지만 이번엔 저도  긴 셋팅펌이 생각보다 넘 잘어울려서 

만족스럽네요

갱년기라 여기저기 아픈곳투성이라 우울했는데 간만에

머리하고 가을 분위기 좀 만끽해야겠어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IP : 49.170.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요
    '24.10.12 3:25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잦은 새치염색과 매직으로 펌이 안나와요.
    한 1년은 얌전히 두어야 펌이 가능할텐데
    새치염색 안하면 3주도 못견뎌서....

  • 2. 점점
    '24.10.12 3:27 PM (175.121.xxx.114)

    저도 c컬 지겨워서 웨이브파마 하고프더라구요 잘하셨어요

  • 3. 셋팅펌부러워요
    '24.10.12 3:29 PM (182.219.xxx.30)

    전 머리카락 이 너무 얇아서 미옹실에서도 펌을 하지 말라고 해요
    펌을 못하고 컷트만한지 10년 넘은 것 같은데
    원글님 부럽습니다

  • 4. 전한X전환ㅇ
    '24.10.12 3:30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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