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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못 대본 길고양이 포획해서 중성화할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774
작성일 : 2024-09-30 16:53:08

아파트촌인데 5~6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길고양이 여러 마리가 있어요.

고양이를 싫어하는 쪽이었는데 자꾸 아파트 입구에서 놀고 하던 모습 보다가 정이 들어서 지금은 저녁에 사료랑 물만 챙겨주고 있어요.

(엄마 고양이는 한 달 정도 전부터 애들을 두고 떠났어요.)

제가 처음 본 날짜로 계산하면 다음 달이면 6개월 정도 될 거 같거든요.

저를 보면 꼬리 세우고 좋아하긴 하는데 다가와서 몸을 비빈다거나 하는 애들은 아니라 손만 내밀면 펀치를 날려대서 코인사도 못 해봤어요.

이런 제가 고양이들을 잡아서 중성화해 줄 수 있을까요?

중성화해서 다시 아파트 단지에 풀어놔도 괜찮은 건지..

어찌하면 좋을지 하루하루 시간은 가고, 겨울은 다가오고, 걱정이네요.

IP : 218.152.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24.9.30 5:06 PM (112.152.xxx.124)

    고양이 카페에 보면 포획틀 빌려주시는분들 있습니다. 도움요청해보세요. 아니면 구청에 중성화 해달라고하면 되는데 바로바로는 안되고요. 조금 더 데리고 있어줘야하는데 너무 빨리 풀어놔줘서 문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동네 캣맘 수소문하셔서 같이 하시는게 베스트인데..지역에 따라 조력자를 구하시기가 굉장히 어려울수도 있고.의외로 엄청 쉬울수도 있어요.일단 당근같은데다 올려보셔요.

  • 2. .......
    '24.9.30 5:21 PM (121.141.xxx.193)

    구청에 신청하면 순번대로 해줍니다...개인이 하실려면 통덫이 있어야해요

  • 3. nn
    '24.9.30 7:23 PM (175.194.xxx.58)

    구청에 신청하면 통덫가지고 방문해 주셔요.
    생후 7개월 이상이 돼야하고 2키로그램이상 이어야 할 수 있어요.

  • 4. --
    '24.9.30 8:53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구청에 신고하면 알아서 잡아갑니다.ㅎㅎ
    담당자한테 전화와요. 어디로 가면 되냐고.. 그때 원글님이 같이 가셔서 얼굴 익숙하니까
    애들 경계심 덜 갖게 유인하는데 도와주시면 돼요.
    수술 끝나고 방사하면 되구요.
    날이 요즘 하기에 너무 좋은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 5. --
    '24.9.30 8:55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제가 예뻐하던 아이도 수술하고 너무너무 걱정했는데, 지금 잘지내요.
    그때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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