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이들이름.. 이야기하는 분들

ㅇㅇ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24-09-04 20:10:40

애들이름  오글거린다고  똑같다고 하시는데요

ㅇ우 ,  서ㅇ ,ㅇ율 ..   많지요  지효도 많고

그러면  어떠면  좋을까요? 

다 그 시대상 아닌지요

비난이 아니고  진심으로  묻습니다.  

제 친구가  요새 이름들이  그게 뭐냐고  13년생 딸  수경이라고 지었는데요   이건 엄마때 이름이쟎아요  

엄마때 이름으로 지어야  오글대지 않는것인지요 ?

이름은 원래 다 흔한 법 아닌지요

IP : 222.233.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4 8:14 PM (124.60.xxx.9)

    그냥 그친구가 난체. 젠체. 잘난체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애들 원글이말하는 엄마때스타일 이름 지었습니다만.
    남들한테 뭐란적이 없어요.

  • 2. ..
    '24.9.4 8:17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요새 이름 싫다고 엄마시대 이름 짓는건 뭐에요 그럴거면 ㅇ자 ㅇ숙 이라 짓지
    요즘애들 많이 짓는 이름중에도 무난한이름 많은데 다들 ㅇ서 이ㅇ 이런식라로 짓는거 아니잖아요

  • 3. 시대상
    '24.9.4 8: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름이야말로 정말 부모취향이죠.
    근데 이것도 유행이라...
    부모세대에는 특이한데 학교갔더니 널린.
    제 아이는 성이 특이해서 제기준으로 이름을 평범하게 지었는데 학교에서 같은 이름 만난적이 없어요. 신기하더라구요. 저희 아이 학년에 여자 50명인데 성에 이름까지 같은 세명이 있어요. 이쁜***, 키큰***, 공부잘하는***으로 구분되더라구요.

  • 4. ..
    '24.9.4 8:19 PM (118.235.xxx.35)

    요새 이름 싫다고 엄마시대 이름 짓는건 뭐에요 그럴거면 ㅇ자 ㅇ숙 이라 짓지
    요즘애들 많이 짓는 이름중에도 무난한이름 많은데 다들 ㅇ서 이ㅇ 이런이름이 튀는 이름 오글대는 이름

  • 5. .......
    '24.9.4 8:21 PM (110.9.xxx.182)

    무난한건 너무 많구요. 차라리 특이한게 낫죠.
    생각없이 이름 지은 4~50년대 부모보단 나아요. ㅎ

  • 6. 수경
    '24.9.4 8:45 PM (211.223.xxx.123)

    이쁜데. 민경 예경 다.
    요즘이름이 좀 이상한 게 비슷하기도 하고 억지스런느낌 이 많아서 그래요
    지금 2.3.40대들 어릴 때 이름들은 새이름들이었지만 이상하다고 하는 어른들은 없었잖아요

    요샌 그 특이점이 있어서 그런 듯.
    또 다 다른 이름들인데도 그 이름이 그 이름같은 특성도 있어요

  • 7.
    '24.9.4 9:02 PM (39.117.xxx.171)

    13년생이면 12살인데 수경이 뭔가요..
    4-50대 선생님 이름이랑 겹치겠네요 촌스러워요

  • 8. 예쁜것같은데
    '24.9.4 9:10 PM (110.15.xxx.45)

    뭔가 오글거리는 느낌, 알것 같아요
    귀티나는 글자라고 생각되는 걸 이리저리 조합한 느낌이라
    그런것 같아요
    독특하게 짓는다고 해도 결국 흔한 느낌도 나더라구요

  • 9. ㅜㅜ
    '24.9.4 10:46 PM (211.58.xxx.161)

    수경이 ㅜㅜ

  • 10. 글로벌시대
    '24.9.5 3:24 AM (104.28.xxx.25) - 삭제된댓글

    한글이름 따로 영어이름 따로인 시대랑 지금 애들이 같나요
    지금 애들 이름은 외국인도 부르기 쉬운 이름이죠

    그냥 나이가 들어 새문물 못 받아들이는 것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8 근데 채시라가 탑스타였나요? 1 채시라 10:29:01 92
1746887 결혼할 사람과 말 잘통하는게 정말 중요한가요? 6 이러쿵 10:24:07 195
1746886 건진법사 피의자로 첫조사 10:22:50 78
1746885 고양이 분양받아요. 도와주세요 2 밍쯔 10:20:33 169
1746884 7월 전기요금이요 선방했나요? 4 7월 10:19:28 292
1746883 12살 개 눈영양제 도그 10:19:20 39
1746882 팔순잔치 후기입니다 2 가족 10:19:12 446
1746881 여의도 근처 집 구하기ᆢ 도와주세요 10 아들맘 10:16:14 283
1746880 지지볶 보니 4기 정숙 9기 옥순 정말 성격 비슷하네요 2 안녕사랑 10:13:57 264
1746879 긴 터널에서.. 4 미나리 10:09:21 298
1746878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충무로 10:08:48 62
1746877 주름진 피부 76 10:07:03 170
1746876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63 ... 10:05:55 1,558
1746875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11 도대체 10:05:00 260
1746874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8 고3엄마 10:04:42 244
1746873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1 이뻐 10:03:48 95
1746872 조국 대표 옆의 황현선 사무총장 2 ... 09:56:52 722
1746871 식당에서 본 8 식당 09:49:41 879
1746870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21 흠흠 09:49:37 1,596
1746869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6 냉동 09:44:17 507
1746868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541
1746867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10 .. 09:36:54 545
1746866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09:32:06 523
1746865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6 09:26:32 1,077
1746864 나의 이야기중 6 블루 09:25:23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