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우정, 자료제출 대부분 거부… 野 “국회 무시 행태 도 넘어”

!!!!!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24-09-03 08:13:44

전략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SNS에 “의원실에서 요청한 자료들이 상당 부분 사생활, 개인정보 등의 이유로 거부되고 있어 인사검증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고 적었다.

 

박 의원은 “자신의 20억 원에 가까운 현금재산 상속이 사망 2년 만에 추가된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라는 요청에 대한 답변은 아예 하지 않고 있”고, “자녀가 다니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았는지, 졸업 직후 11명이 지원해 후보자 장녀 1명이 선발된 국립외교원 연구원 채용심사는 적절했는지 자료를 달라고 요구했지만 청문회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자녀들에 대한 자료요구에는 모두 미동의한다고 할 뿐”이라고 밝혔다.

 

또 “후보자의 검사 시절 특수활동비에 대한 부적절 사용이 언론에서 기사화되었지만 이것 또한 수사기밀이라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지금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의 취업을 직접 뇌물로 연결하고, 조국 대표 장녀의 장학금도 청탁이라며 재판을 받게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가 사용한 법인카드 10만4천 원이 기부행위라며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하지만 심우정 후보 자신의 장녀 취업과 장학금에 대한 것과 자신의 특수활동비가 불법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검증조차 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라고 검찰의 이중잣대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야권 인사들에게는 먼지털이식 수사로 본인과 가족은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 탈탈 털어 기소하는 검찰이 자신들의 일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진실을 감추고 있다”고 성토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08

 

 

IP : 118.235.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은정의원 홧팅!
    '24.9.3 8:17 AM (218.39.xxx.130)

    박 의원은 “야권 인사들에게는 먼지털이식 수사로 본인과 가족은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 탈탈 털어 기소하는 검찰이 자신들의 일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진실을 감추고 있다”고 성토했다. 222222222


    법을 내로남불로 적용하는 사악한 것들,

    곧 부서질 것이다.

  • 2. ..
    '24.9.3 8:18 AM (211.251.xxx.199)

    하여간 내로남불
    대단한 것들이 모여있는 집단일쎄
    자기들 죄가 드러날까봐
    상대편만 달달달 볶아댄 악귀같은
    검사 와 국짐

  • 3. ...
    '24.9.3 8:22 AM (106.102.xxx.93)

    여기선 김혜경 악마화했지만

    탈탈 털어 10만4천원으로 기소한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이재명이나 김혜경 그래도 깨끗했나보네요..

  • 4. 아직도 지지자들
    '24.9.3 8:22 AM (119.66.xxx.7)

    이 더 문제...
    그 사람들 믿고 저러는거

  • 5. ...
    '24.9.3 8:43 AM (14.51.xxx.138)

    법개정도 필요한 부분이네요 자료요청을 다 거부하면 청문회를 하는 이유가 없잖아요

  • 6. ...
    '24.9.3 8:46 AM (116.125.xxx.12)

    도둑놈이 공정 정의외치고 탈탈 털어?
    법도 지키지 못하는게 무슨 검찰총장

  • 7. ㅇㅇ
    '24.9.3 9:11 AM (180.71.xxx.78)

    근데 우리나라는 행정부 소속 청 하나가 왜이리 힘이 센거지?
    검찰청 해체하고 기소청 만들고.수사권은 경찰과 수사청을 따로 만들면됨

  • 8. 정말
    '24.9.4 1:27 AM (108.91.xxx.212)

    자료제출 거부하면 후보자 탈락하는 법안이 만들어져야 해요.
    요청 자료도 제출 못하는 후부 검증해봤자 시간낭비 세금 낭비 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93 날 더운 시즌 하루 2끼 사 먹는다 쳤을때 1 돈돈돈 15:18:04 147
1742692 요즘 이은지씨가 제일 웃겨요 1 저는 15:17:53 129
1742691 18K 금시세 살때 가격 왜 안나오는걸까요? .... 15:17:19 66
1742690 동안 귀티 우아 1 15:14:12 208
1742689 당뇨이신분 잡곡밥 최적의 비율 찾아요 1 .. 15:12:23 170
1742688 남편이 스미싱 문자를 클릭했어요 1 ㅜㅜ 15:09:07 300
1742687 유튜브 보고 하루종일 요리 했는데 말입니다.. 2 하루종일 요.. 15:04:02 610
1742686 지금 비오는 곳, 어딘가요? 2 어딘가요? 15:02:20 625
1742685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의도적으로 4 ... 14:57:44 891
1742684 제가 미쳤나봐요 3 죄송합니다 .. 14:54:10 1,210
1742683 포항 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happyy.. 14:53:41 75
1742682 맥도날드치즈버거.이거 완전 의외네요? 3 배고파 14:53:37 709
1742681 그알 일타강사 수강생들이 글 많이 올리네요 ... 14:52:15 938
1742680 모든것을 제자리로! 조국을 가족품으로!! 3 클라라 14:49:54 284
1742679 갑자기 부자가 된다면 꼭 결혼을 해보고 싶어요 6 흘흥 14:49:02 586
1742678 대만여행에서 먹은 떠먹는 컵순두부 7 ... 14:46:52 673
1742677 사람을 외적 기준으로만 판단하는 이들은 어떤 세상을 사는걸까요?.. 3 ㅇㅇ 14:46:28 376
1742676 우아하려면 기준이 1 갑자기 14:45:46 356
1742675 제가 잘못한건지 봐 주세요 1 운전 14:45:31 416
1742674 부천타임의윈 점빼보신분 계시나요? 2 모모 14:42:26 247
1742673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만 폭등… "주택 수 .. 17 바람 14:34:57 1,312
1742672 대통령께서 가짜뉴스 처벌에 이어 카톡 3 .... 14:33:35 742
1742671 좋은 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ㅇㅇ 14:32:39 113
1742670 대구 신명여중에 혹시 14:32:12 405
1742669 계단오르기 대신 스텝퍼 4 운동 14:28:38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