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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아저씨 비호감

짱나네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24-08-22 08:13:23

신혼때  부인이 짐싸서 나간적 있다고(오죽하면)  가방들을 모아서 블태운적 있다고  뻔뻔하게 말하더니  암걸렸다고 부인까지 귀농해서 뒷바라지를 하네요.

 

부인이  남들이 제가 더 아픈것 같다고 해요하면서 웃어요. ㅜㅜ

 

저녁상 국에 고추가 없으니 부인보고 따오라고 ㅉ

부인이 예전처럼 안하고 그냥 먹으라고 하는데 속이 시원해요.

IP : 118.235.xxx.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8:15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네이버 시리즈에는 총 269화중 266화까지 무료인데
    벌써 그 이상 보신거에요?

  • 2. 말도
    '24.8.22 8:15 AM (118.235.xxx.61)

    끊임없이 해요.입이 쉬지를 않아요.

  • 3. ..
    '24.8.22 8:17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아. 정작 중요한 얘기는 안했네..
    그 만화가 1주일에 1편 업뎃 되잖아요?
    그 속도에 맞춰 1편씩 무료가 늘어요.

  • 4. 애들
    '24.8.22 8:19 AM (118.235.xxx.69)

    어릴때 아들들하고도 안놀아줬다네요.
    으이그.

  • 5.
    '24.8.22 8:23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좋은 맘으로 볼려고 했는데
    부인한테 욕했다 하고 위험하게 고무보트
    운전 억지로 시키고 갯바위 낚시 위험한데
    유튜브 촬영하라고 하고...
    어이 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부인이 아무말 없이 너무 맞춰 주더군요

  • 6. 말투도
    '24.8.22 8:31 AM (118.235.xxx.225)

    듣기 싫어요.

  • 7.
    '24.8.22 8:35 AM (211.217.xxx.96)

    어휴 글만 읽어도 혈압이

  • 8. 어휴
    '24.8.22 8:35 AM (61.105.xxx.11)

    가방 불태운거 보통 성질이 아니네요
    부인 미인이시고 여성스러우심

  • 9. 둘다
    '24.8.22 8:40 AM (121.166.xxx.230)

    예고편만봐도 그얼굴에 인성이며 다나오고
    부인은 완전 상등신처럼나와서
    보지도앓았어요
    곤종촬영용
    인간극장이 순수를 잃었어요

  • 10.
    '24.8.22 8:41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고무보트 운전 시키는 이유가
    부인이 자기 없을때 혼자 자립적으로
    보트 운전 하면서 살아야 해서 시키는 거래요
    아니 부인은 그 섬 나와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계속 본인의 잣대로 상대를 조종하려 들던데...
    사실 부인이 더 아파 보여요

  • 11. 아칭에
    '24.8.22 9:19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아침에잠깐봤어요
    짜장면먹는모습보다 바빠서 못봤는데
    남편분입이 쉬지를않다니 ㅎ 말이없어도
    너무너무없는 남자랑사는데
    한번봐야겠네요

  • 12. 성깔
    '24.8.22 9:27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왕년에 진짜 승질머리 장난 아니었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간암에 걸려서 성질 많이 죽었다고 하시는데
    오늘 식사 장면에서는 아내한테 고추 없냐고 하더니
    없다고 그냥 먹으라니까 상체로 사람 위협하는 제스처 하면서
    옛날 같으면 어떻게든 필요한 거 눈앞에 두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대요.

  • 13.
    '24.8.22 9:31 A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섬에 들어온후 몸무게가 많이 빠져서 처녀때
    몸무게래요.

  • 14.
    '24.8.22 10:17 AM (59.15.xxx.116)

    제가 인간극장 매니아인데 이번꺼 1화보다가 안봐요.
    남편이 부인에게 하는말들보고 완전 비호감이라 껐거든요.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마당청소하는 부인이 치우느라힘들었다니까 너가나가서 일해보라고 나는 얼마나힘든지 아냐고 받아치더라구요.

  • 15. ..
    '24.8.22 10:41 AM (211.251.xxx.199)

    인간사 동물의세계
    서로서로 잡고 먹히는 세상
    옆에서 봐봐야 속만 터질뿐

    부인 본인이 받아들인 인생 알아서 잘살겠죠
    안보는게 상책

  • 16. 바람소리2
    '24.8.22 10:53 AM (114.204.xxx.203)

    글만 읽어도 도망가고 싶네요

  • 17. 초록맘
    '24.11.23 1:06 AM (14.39.xxx.110) - 삭제된댓글

    진짜 뵐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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