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아ㅁㄶ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4-08-20 09:07:58

아침에 아이 학교 보내고, 강아지 산책 시키고,

따끈한 커피 한잔에 책상 앞에 앉아서

컴을 켜고 하루를 시작하기 전 잠시 기도합니다.

감사가 밀려오네요.

 

별일 없이 살고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시간.. 길흉화복을 지나서

그래도 가족이 (으르렁 거리면서도) 서로 사랑하며

큰 일 없이 살고 있다는게 가장 큰 감사.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삐걱거릴때가 많아서

스스로 바보 같다고 느낄때가 많지만

이렇게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실패하고 좌절했다가

다시 조금 기뻤다가 하는 일이 있다는것.

이래야 재미있지 인생이. 고저승강.롤러코스터.

이러면서 단련되겠지. 겸손해지고.

생사고락, 길흉화복..이 모든 것.

경험의 기회 자체가 인생의 선물이고 축복이다.

 

지금 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고, 의미있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드리며,

마음을 다시 먹어봅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의 기회가 새롭게 주어지는 것이

큰 축복이구나.

오늘 한 번 다시 해보자.

나에게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생활습관 엉망이고 공부 꼴찌인 우리 막내에게

웃고 아껴주고 격려해주는 하루...

그것만으로도 오늘 하루 성공.

IP : 222.100.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0 9:10 AM (211.179.xxx.157)

    작고 소중한
    아름다운 일상이네요.

  • 2.
    '24.8.20 9:10 AM (121.185.xxx.105)

    감사로 충만한 하루 행복하시겠어요.

  • 3. ..
    '24.8.20 9:10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근데 집에서 일하시는건가요?프리랜서?

  • 4. 넴ㅁ
    '24.8.20 9:12 AM (222.100.xxx.51)

    집에서 일합니다.

  • 5. ..
    '24.8.20 9:13 AM (211.234.xxx.146) - 삭제된댓글

    프리랜서로무슨 일 하시나요? 저도 애 커가니 무슨일을 해야하나 고민이많습니다ㅜ

  • 6. ㅁㅁㅁ
    '24.8.20 9:15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저는 연구+글쓰기(책출판)+인권단체 일 해요

  • 7. 감사
    '24.8.20 10:29 AM (223.39.xxx.44)

    맞네요. 이 조용한 일상이 감사 그자체입니다.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232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1 부럽네요 06:13:53 129
1792231 김현지에 대해 입뻥끗하면 특별·공안 반부패경제 범죄수사대에서 수.. 1 .... 05:55:43 138
1792230 이혼고민 3 바보 05:43:58 416
1792229 사과도 결국은 수입으로 다스려야 할듯 8 ㅁㅁ 05:42:56 435
1792228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2 ... 04:05:50 372
1792227 국장 급반등하겠네 5 ... 03:49:51 2,767
1792226 롱런하는 사람 1 ㅇㅇ 03:04:11 630
1792225 친정엄미 서러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요 7 설움 02:19:19 1,771
1792224 상속자들 첫째 형 애인 3 .. 02:18:45 1,276
1792223 어제 화제의 기레기 낚시 기사 1 ........ 02:13:21 557
1792222 외국인데 아이 기숙사에서 잠복결핵환자가 집단발병했다면 8 .. 01:47:00 1,398
1792221 "한국도 수입하는데" 경악...중국 '재떨이 .. ㅇㅇ 01:34:45 1,580
1792220 (펌) 이용우 의원이 겸공특보에 나와서 초선들이 합당 중지에 대.. 35 내 이럴줄 01:28:33 1,709
1792219 다소곳이 중앙선 침범해서 멈춰있는 차량~아반떼 놀라서 도망감ㅋㅋ.. 4 기막힌 운전.. 01:27:11 966
1792218 명언 - 은퇴하는 나이 ♧♧♧ 01:24:17 796
1792217 때마다 도지는 이언주의 고약한 말버릇 15 네생각 또짧.. 01:08:25 1,193
1792216 봉지욱 압수수색 검사 전원승진!! 14 ... 01:03:37 1,441
1792215 강아지 키우고 싶네요. 4 미미 00:55:59 646
1792214 신경외과 진료비 너무 하네요 6 ... 00:54:25 1,937
1792213 낮은대학 전액장학금과 하위권 인서울대학 선택 19 ㅇㅇ 00:19:27 2,028
1792212 공부 못하는 아이 5 우리아이 00:14:06 1,310
1792211 중국 쑤저우(suzhou) 7 쑤저우 00:05:36 898
1792210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아주 웃긴 작품 추천해주세요 2 ... 00:01:40 1,287
1792209 이부진아들, 그럼 폰을 아예 안썼다는걸까요? 8 . 2026/02/02 3,815
1792208 연년생 자매 중 둘째 여자아이... 밖에서 너무 못되게 구는데요.. 17 ㅇㅇ 2026/02/02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