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는 꾹꾹이를 왜 하는 거에요?

러러늘 조회수 : 4,782
작성일 : 2024-08-18 07:23:34

영상으로만 봤는데 살찐 인간을  놀리는 건가요?

 

주인아! 이 살 봐라봐라하면서

꾹꾹 눌러서 주인을 살빼게 경각심을 주는 건가요?

 

맞다면  인간에 대한 애정이 깊은 동물이군요. 제가 살이 찐건 고양이가 없어서라고 믿고 싶어요.

 

IP : 118.235.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8 7:28 AM (182.209.xxx.171)

    애기때 젖먹으려고 잘나오게 꾹꾹 누르던
    습관 같은데 엄마처럼 친밀해야 나오는
    친밀한 행동이죠.

  • 2.
    '24.8.18 7:53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아기때 젖잘나오게 누르는거라던데요
    우리 냥이는 딱 겨등랑이에서 꾹꾹이를해요
    맨살은 아파서 손톱 잘 깍아줘야해요
    아플땐 살짝 밀어요 못하게
    지금은 더워서 그런데 겨드랑이에서 골골송하며
    꾹꾹이 하는냥보면 너무행복해요

  • 3. ㅇㅇ
    '24.8.18 8:02 AM (59.17.xxx.179)

    귀염

  • 4.
    '24.8.18 8:18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고양이를 안키워봐서 몰랐는데
    동네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카페가 있어서
    거기 갔다가 봤어요.
    뒤뜰에 고양이 집이 몇개 있어 한고양이가
    새끼를 서너마리 낳아 젖을 먹이는데
    아기 고양이가 엄마젖 빨면서 계속 젖주위를 눌러주더라고요.
    어머머머, 신기해. 쟤 왜 저러냐 했더니
    그게 꾹꾹이라고..
    엄청 귀여웠어요.

  • 5. 010
    '24.8.18 8:22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엄마젖 잘 나오라고 누르는게 커서도 습관겸 애정있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

  • 6. 엄마라고
    '24.8.18 8:38 AM (14.6.xxx.135)

    생각하는거예요. 친밀감의 표시

  • 7. 귀여웡
    '24.8.18 8:48 AM (1.177.xxx.111)

    꾹꾹이 잘해주는 고양이 가지는게 로망이에요.^^

  • 8. ^^
    '24.8.18 9:56 AM (223.39.xxx.66)

    그래서 꾹꾹이는 살이 제일 많은 통통한 부위에 한다고..ㅎㅎㅎ 집사님들은 어느 신체부위를 꾹꾹이 받고 계시나요?ㅎㅎㅎ

  • 9.
    '24.8.18 10:50 AM (116.37.xxx.236)

    우리 냥이는 꾹꾹이도 할줄 모르는 꼬꼬마때 혼자되서 들어온거라…얘 뱃살에 막 꾹꾹이 해주며 시범 보여도 뭥미? 하는 표정으로 그냥 있어요.

  • 10. ..
    '24.8.18 11:55 AM (61.93.xxx.72)

    꼭 그런것도 아닌것같아요, 평소 친한척도 안하는 언니네 고양인데 어느날 저한테 와서 꾹꾹이를 하더라구요, 발톱도 있어서 아팠는데 걘 왜 나한테 와서 꾹꾹이를 했는지 의문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52 쿠팡서 콩물 구입했는데 쿠팡 15:47:07 17
1742451 전업인데 남편 소득으로 적금을 드는데요 증여 15:46:59 28
1742450 갱년기증상인가요 .. 15:45:35 50
1742449 집에 사람이 없으면 늘 술을 마셔요 3 ㅇㅇ 15:41:56 270
1742448 주차 차단봉 시비가 걸렸어요 3 주차 차단봉.. 15:38:25 466
1742447 쿠팡에서 전기밥솥 2 쿠팡 15:37:28 127
1742446 10원짜리 희귀동전 가격 1 옛날동전 15:34:59 290
1742445 스크리아빈 피아노곡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15:33:32 100
1742444 비가 퍼부어요 .. 15:31:13 640
1742443 가전제품은 대기업 상품을 구매하는게 맞아요 2 .. 15:30:49 304
1742442 비지가 한 팩 있는데 ... 15:21:47 123
1742441 피자 돌리고 있어요 2 듬뿍 15:21:10 516
1742440 케데헌 호랑이 더피 이 분 닮지 않았나요? 10 뻘소리 15:20:30 427
1742439 감정이 자그마한 일에도 곤두박칠 쳐요 6 갱년기 15:20:21 426
1742438 "72억 집에 살아도 1만 원은 아까워"···.. 17 ㅇㅇ 15:17:56 2,065
1742437 민주당 전당대회 오늘인가요 5 현소 15:15:38 376
1742436 더위에 15:14:39 124
1742435 수영 속도 잡담 2 ㅇㅇ 15:11:44 291
1742434 백두산 관광? 2 궁금 15:10:45 275
1742433 헌재 판결문 영상을 간혹 보는데 3 ㅗㅎㄹㅇ 15:06:04 375
1742432 더러움주의)친정엄마가 제게 참 못되게 하셨어요. 18 친정엄마 15:03:57 1,525
1742431 같은날 입영 공군 육군 다른가요? 4 .. 14:56:30 321
1742430 너무 더우니까 집에서 나가기 무섭네요 6 ㅇㅇ 14:53:05 1,241
1742429 혼자 일하려니 너무 지치고 1 진심 14:51:42 593
1742428 [속보] 20세 유학생 고연수 씨, 뉴욕 이민법원 출석 후 법정.. 4 light7.. 14:49:36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