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남근 판사의 재판거래 의혹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24-08-05 18:33:06

윤석열의 장인이라 불리던

최은순의 내연남 김충식

 

최은순과 소송에서

정대택에게 유리한 판결을

2심에서 뒤집은 윤남근 판사

 

정대택씨는 윤남근 판사로 인해

무고하게 2년간 감옥살이를 했는데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과

윤남근 판사부인이 공동소유한 그린벨트 땅이 발견됨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www.tamsao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게 결정적 승소 판결을 내려, 한 때 최 씨와 동업자 관계이던 정대택 씨를 감옥으로 보낸 윤남근 전 판사(現 변호사)와 윤 전 판사의 부인 고 모 씨가, 최 씨 내연남 김충식 씨에게 20억 원이 넘는 고액을 보냈다는 증거를 ㈜열린공감TV 탐사저널ON 취재팀이 찾아냈다.

 

취재팀은 경기도 양평군 모처, 김충식 씨가 창고 용도로 쓰던 가건물 앞 김 씨가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 속에서 2017년 5~6월, 윤남근 전 판사와 부인 고 모 씨가 23억 원 남짓의 현금을 김충식 씨의 계좌로 이체했다는 내용의 예금거래 내역서를 찾았다.

 

윤 전 판사 부인 고 모 씨는 2017년 5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임야(산 36-1) 일부를 매입했는데 시기상으로 이체 시기와 매입 시기가 겹친다.

 

그래서 윤 판사 부부가 김 씨에게 돈을 보내 이외 토지도 김 씨 명의로 매입하게 한 후, 특정 시점에 김 씨로부터 돌려받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추론이 설득력을 얻는다. 아내 고 모씨는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토지 중 일부를 아들에게 증여하기도 했다.

 

이 땅은 이전 예정인 군부대 부지 인접 사유지다. 현재 ‘자연녹지’인 해당 토지를 수십억 원을 들여 매입하고 증여한다는 것은, 개발된다는 확실한 정보를 미리 알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윤 판사 부부는 김충식 씨로부터 개발 정보를 미리 입수해 함께 매입했을 것으로 보이며, 최은순·정대택 씨 재판이 아니라면 서로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낮았다고 볼 때 재판 결과와 개발 정보를 맞바꾼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설득력을 얻는 상황이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판사가 재판 결과와 금전적 이득을 바꾼 것이 된다.

IP : 112.15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5 6:34 PM (112.154.xxx.66)

    읽기싫은분들은 아래영상 19분부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pHpJPzOzPP4?si=Ts-llvUbsEqlvOb3

  • 2. 사기꾼
    '24.8.5 6:36 PM (211.177.xxx.9)

    도둑년놈들이 다해쳐먹네

    ㅂㅅ같은 윤돼지 이용해서 ㅡ.ㅡ

  • 3. 사기꾼
    '24.8.5 6:40 PM (125.137.xxx.77)

    천국이네

  • 4. ..,
    '24.8.5 7:01 PM (116.125.xxx.12)

    윤석열은 지가까이 사기꾼이 있는데
    이거하나 못잡는 무능한자 였네

  • 5. 이건
    '24.8.5 7:06 PM (211.234.xxx.99)

    또 뭐죠?

  • 6. 사실은
    '24.8.5 7:21 PM (118.101.xxx.55)

    굥의장모와 명신이를 가장 먼저 폭로한 사람이 정대택씨 맞아요.
    정대택 이사람 굥장모 최은순하고 오래전에 같이 사업을 했는데 사기죄 뒤집어쓰고
    감옥가게되고 투자한 돈은 몽땅 최은순이 가져갔어요.
    정대택씨가 감옥간 동안 가정은 초토화되고 2년반 살고 나와서 죽으려고 하다가
    너무나 억울해서 최은순을 파고 다녔던 사람이에요.
    김충식이라는 사람은 최은순의 내연남 즉 공의 장인행세 하고 다니는 진정한 최순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70 냉동 블루베리 그냥 씻어서 먹어도 되나요?? 18 ^^ 10:31:49 2,263
1631169 친구라는 자가 제 가족 사주를 봤네요 28 .. 10:29:29 6,474
1631168 젊을때 미모가 화려했던 강남이 4 ㅇㅇ 10:28:47 4,540
1631167 감자 아린맛 4 빙긋 10:27:22 370
1631166 송편 만들기 폭망각 8 대충 10:26:29 1,194
1631165 재난영화의 갑은 투모로우 9 역시 10:23:27 1,357
1631164 아산병원 간호사 뇌출혈 사망사건 기억하세요 31 ㅇㅇ 10:22:36 5,169
1631163 배우 김정은 집은 한남동인가요? 8 .. 10:22:35 2,865
1631162 곽튜브 사과문에 뼈 때리는 댓글 18 이거지 10:20:06 8,196
1631161 수저세트 무광의 단점은 뭘까요 3 ..... 10:19:16 739
1631160 남의편 삐져서 합동위령미사도 안가고 친정도 안간다네요. 13 .. 10:17:21 2,200
1631159 시어머니 재능은 아무도 따라할수 없어요 24 ... 10:11:07 5,864
1631158 제가 변해야 할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17 이제 09:57:43 3,548
1631157 강아지 기침 글에 시니어용 규윤 사료 말씀하신 분 읽어주세요~ 2 ... 09:56:52 752
1631156 이번 추석엔 돈이 안들어요 1 덥네요 09:54:06 2,668
1631155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라는 노래요 9 달개비 09:51:42 1,119
1631154 차례 지내러 시집 왔어요 40 송송이 09:47:14 4,416
1631153 콱튜브 안타까워요 31 그냥 09:45:46 11,469
1631152 아롱사태 소고기찜갈비 9 이건 09:45:07 1,183
1631151 얼마전에 곽튜브 학폭팔이 그만해야할것같다고 썼었는데 20 ㅇㅇ 09:41:37 5,116
1631150 생일에 한우 외식하면 1인 5만원 이상 7 소고기 09:36:38 1,532
1631149 잡채 .. 09:36:29 507
1631148 트리트먼트 정말 좋은거네요 8 ... 09:32:20 3,657
1631147 한여름 2차전 1 ㅇㅇ 09:31:47 1,200
1631146 한동훈 지지율이 반토막나니, DJ하든말든 14 ㅇㅇ 09:23:24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