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를 좋아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볼까?
싶어서요.
자주 사 먹는데 내가 한번 만들어 볼까? 싶어서요
근데 전기밥솥 한개 있는데 크기가 너무 작네요.
식혜 전기밥솥 뭐 사용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혜하는 전기밥솥 사려고 하는데요.
식혜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24-07-30 21:37:51
IP : 211.246.xxx.1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4.7.30 9:42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일반 15-20인용 정도가 식헤용으로 좋아요
물론 전 완전 대형써서조청까지 수시로 했었는데 이젠 기력이 ㅠㅠ2. 느림보토끼
'24.7.30 9:48 PM (61.105.xxx.145)http://mitem.auction.co.kr/vip?itemNo=E289214995
저는 이거쓰고 있어요
몇년전에 샀는데 그때보단 가격이 올랐네요
좀 저렴한 버젼도 괜찮겠죠
식혜는 보온만 되면 되니3. ...
'24.7.30 9:57 PM (61.79.xxx.23)https://link.coupang.com/a/bLLcVW
이걸로 하면 쉬워요 엿기름 티백4. …
'24.7.30 9:58 PM (203.236.xxx.188)저도 상습적으로 식혜를 만드는데요.
가스렌지나 인덕션 약하게 해 놓으면 3,4시간 후에 밥알이 삭아요. 설탕을 좀 넣으면 더 빨라져요.
굳이 밥솥을 사시지 않아도 가능해요.5. 밥솥없어도 됨요
'24.7.30 9:59 PM (211.250.xxx.132)가스렌지나 인덕션 제일 약한 불에 큰 냄비 올리고 은근히 데워서 만들어도 된답니다
쌀알이 동동 떠오를 정도가 되면 단 거 넣고 한번 팔팔 끓이면 되요6. ...
'24.7.30 10:04 PM (124.5.xxx.99)밥솥없이 날좀 시원해지면
해봐야겠네요7. 저도 밥솥
'24.7.30 10:15 PM (211.213.xxx.201)작아서 아쉬운데요
가스에 젤 약불인가요?
익어버리지 않나요?8. oo
'24.7.30 10:2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쿠쿠 청국장제조기
메뉴만 눌러놓으면 시간 맞춰서 삑삑 소리 내줘서
엄청 편한데
검색하니 단종됐네요.
나중에 나온 모델은 사이즈가 많이 작아진 것 같던데
초창기 제품은 크기도 크고
식혜, 청국장, 요거트 쉽게 잘 돼서
아직도 애용중이에요.
혹시 당근마켓에 나온 거 있는지 알아보세요.9. ㅇㅇ
'24.7.30 10:2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쿠쿠 청국장제조기
메뉴만 눌러놓으면 시간 맞춰서 삑삑 소리 내줘서
엄청 편한데
검색하니 단종됐네요.
나중에 나온 모델은 사이즈가 많이 작아진 것 같던데
초창기 제품은 크기도 크고
식혜, 청국장, 요거트 쉽게 잘 돼서
아직도 애용중이에요.
혹시 당근마켓에 나온 거 있는지 알아보세요.
엿기름은 한살림 것이
흰 가루가 많고
잘 삭고
맛도 전통스러워요.10. ...
'24.7.30 10:31 PM (203.236.xxx.188)가스불은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이고
인덕션은 저희는 LG 3구( 인덕션2 하이라이트1)
인데 인덕션 약한 쪽 4로 놓고 3시간 정도 걸려요.11. 업소용
'24.7.30 11:45 PM (183.97.xxx.120)전기밥솥이 사이즈 크고 좋지요
12. ...
'24.7.31 2:47 A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엿기름 한살림건 믿을만하겠지만
밀가루 많은게 좋은거아님
보리싹을 일정부분 틔워야 아밀라제 효소가 만들어지는건데 밀가루 섞어서 중량 장난치는 악덕업자들 조심해야한다고.
아밀라제 효소는 70도가 되면 익어서 죽음.
효소기능을 못함.
보온밥통이든 식품건조기안이든 인덕션이든
55~65도 맞춰주면 됨.
참고
엿기름의 아밀라아제효소는 탄수화물 전분 분해하는 소화효소
전통누룩의 효소(제주도 쉰다리,감주,단술/알콜발효되기전까지)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분해효소 풍부(소화제의 원료)달콤새콤.
일본누룩(입국/코지)으로 만드는 쌀음료는 탄수화물,단백질 분해효소 풍부. 단맛만 남.13. 저는
'24.7.31 9:30 PM (106.101.xxx.61)슬로우쿠커 당근에서 기다리고있어요
2인가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