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안덥다 에어컨없이 산다 이런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24-07-26 19:39:08

안덥다 에어컨 켤 정도 날씨가 아니다 이런분들은 혼자 사는 분들인가요?

아무리 더위 안타도 요새 날씨에 혼자 살아서 별로 움직일 일 없는 분들 아니고서는 불가할거 같아요

IP : 175.192.xxx.14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7.26 7:41 PM (112.152.xxx.66)

    가만히 누워있는 나이드신분이 아닐까 했어요

    가정에서 식사준비만 해도 땀 줄줄 입니다
    밖에서 일하는 분들은 더 더울꺼구요

  • 2. ...
    '24.7.26 7:41 PM (182.222.xxx.50)

    가끔 올라오는 글 있어요 엄마가 에어컨 못키게 한다고
    같이 사는 가족이 더위탄다면 힘들드합니다

  • 3. 개인사정
    '24.7.26 7:42 PM (39.7.xxx.160)

    조영구도 겨울에 페트병에 온수 담아자고 그랬대요.

  • 4. 원글
    '24.7.26 7:42 PM (175.192.xxx.144)

    그죠
    에어컨 고장나서 며칠 없어보니 식사준비는 에어컨없이 할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더웠어요
    밥안해되는 혼자몸이면 가능할려나 싶었어요

  • 5. 저희엄마요
    '24.7.26 7:47 PM (211.176.xxx.107)

    근데 그러곤 병나서 비싼보약 먹어요ㅠㅠ

  • 6. 우리집
    '24.7.26 7:48 PM (220.117.xxx.61)

    우리집 에어컨 안틉니다. 마루에 있긴 있어요
    선풍기 틀고 샤워하고 사는데 그럭저럭입니다.
    에어컨틀면 제가 금방 냉방병에 걸러셔요.
    밖에 나가면 지하철 시원하고 사무실 시원해서 그럭저럭 버팁니다.
    얼른 여름이 가야지요.

  • 7. .....
    '24.7.26 8:08 PM (115.138.xxx.202)

    그러는 사람들은 다들 ... 에어컨 바람이 싫다. 안덥다 등등의 다양한 이유를 대지만 결국엔 돈이 아까워서 혹은 그 돈을 아껴야해서 그래요. 전기세 때문에 못트는 겁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커다란 쇼핑몰 가서 찬바람 나오고 쾌적하면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여행가면 호텔방에서 꼭 에어컨 틀어요. 그냥 돈이 아깝거나 돈이 없는 거에요.

  • 8. 사실
    '24.7.26 8:09 PM (61.76.xxx.186)

    에어컨 없고 안트는 건 개인상황이니..
    근데 집에서 틀면 냉방병이고 회사에선 괜찮구요?
    저도 에어컨 싫어하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선 어쩔 수 없고
    직장에서도 바람 싫지만 안켜면 더 큰일 ㅠ 습도땜에..
    집이나 차, 직장 모두 에어컨 바람 싫어요. 눈 건조에
    목아프니..그래도 개인사정이니 틀어요

  • 9.
    '24.7.26 8:10 PM (59.30.xxx.66)

    시원한 강릉인데도
    어제보단 오늘은 시원하게 바람도 불었지만
    결국은 종일 틀고 있어요…

  • 10. ...
    '24.7.26 8:12 PM (115.138.xxx.39)

    아낄려고 그런거죠
    그런사람이 숙박업소 가면 에어컨 풀가동해요
    뽕을 뽑아야한다고

  • 11. 저희집
    '24.7.26 8:22 PM (211.224.xxx.160)

    거실 방 2개에 에어컨 있어요 안방 거실은 25도에 맞춰져있고 제 방은 28도에 맞춰져있어요 저도 에어컨 바람 오래 쐬면 바로 냉방병 걸려요 실내 오래 있을 일 생기면 도톰한 가디건 챙겨갑니다 저 혼자 있으면 선풍기로 버티다가 밥 하고 나면 에어컨 틀어서 제습만 싹 하고 다시 선풍기 .밤엔 1시간 예약 걸어놓고 끄고 자요

  • 12. 삐딱한 사람들
    '24.7.26 9:01 PM (210.100.xxx.74)

    그냥 참을만 해서 안트는 사람도 많은데 돈이 있니없니 다른데선 풀가동이니 유치하게 말하나요.
    그리고 아끼는게 잘못인가요? 각자 성향대로 삽시다.

  • 13.
    '24.7.26 9: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 싶은데
    얼마나 집구석이 더우면 에어컨 없이 밥을 못할정도인지
    숙박업소에서 본전 뽑고 싶어도 추워서 온도 높였다 껐다 그러네요

  • 14.
    '24.7.26 9:0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 싶은데
    얼마나 집구석이 더우면 에어컨 없이 밥을 못할정도인지
    갱년긴가요
    숙박업소에서 본전 뽑고 싶어도 추워서 온도 높였다 껐다 그러네요

  • 15. 알흠다운여자
    '24.7.26 9:1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 싶은데
    얼마나 집구석이 더우면 에어컨 없이 밥을 못할정도인지
    갱년긴가요
    숙박업소에서 본전 뽑고 싶어도 추워서 온도 높였다 껐다 그러네요
    한집이라도 에어컨 안틀면 감사하게 생각할 일이지 ㅉ

  • 16.
    '24.7.26 9:11 PM (1.237.xxx.38)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 싶은데
    얼마나 집구석이 더우면 에어컨 없이 밥을 못할정도인지
    갱년긴가요
    숙박업소에서 본전 뽑고 싶어도 추워서 온도 높였다 껐다 그러네요
    한집이라도 에어컨 안틀면 감사하게 생각할 일이지 ㅉ

  • 17. . . . .
    '24.7.26 9:11 PM (115.138.xxx.202)

    30도 넘음 더운거죠. 본인이 참을만한것만 생각하니 이기적인거 맞고요. 남들이 덥다하면 더운가보다 할 줄도 알아야죠.

  • 18. ......
    '24.7.26 9:17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신경계 이상자들

  • 19. ......
    '24.7.26 9:1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참거나
    신경계 이상자들

  • 20.
    '24.7.26 9:2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미친 인간들 많네요
    남이사 틀건말건 왜 시비야

  • 21.
    '24.7.26 9:26 PM (1.237.xxx.38)

    정신이 미친 인간들 많네요
    남이사 틀건말건 왜 시비야

  • 22. 몸이
    '24.7.26 10:06 PM (180.71.xxx.112)

    많이 냉한 사람들이 여름에 안힘들어 하긴해요
    여름이 따뜻힌 사람도 있어요

    살찌니 너무 덥네요

  • 23. 그냥
    '24.7.26 10:35 PM (1.222.xxx.88)

    언된 사람들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 24. ....
    '24.7.26 10:42 PM (115.138.xxx.202)

    에어컨 트는 사람은 자랑 안해요. 배고프니 밥 먹고 더우니 에어컨 트는 건데 자랑할 것이 없쟎아요. 근데 에어컨 안트는 사람들은 안튼다고 자꾸 글써요. 왜 그런가요? 환경보호네 체질이네하지만 결국 돈 아까운건데 전기세 얘긴 안하고 수동공격 화법 쓰니 보기 안좋아요. 겨울에 난방 안한다, 요리에 설탕 안넣는다 자랑하는 사람들도 같은 부류.

  • 25.
    '24.7.26 11:0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24.7.26 9:11 PM (115.138.xxx.202)
    30도 넘음 더운거죠. 본인이 참을만한것만 생각하니 이기적인거 맞고요. 남들이 덥다하면 더운가보다 할 줄도 알아야죠
    ㅡㅡㅡㅡㅡㅡ
    참을만해서 안튼다고하면 괜찮은가보다 할줄도 알아야지 왜 묻고 또 물어요?

  • 26.
    '24.7.26 11:08 PM (1.237.xxx.38)

    24.7.26 9:11 PM (115.138.xxx.202)
    30도 넘음 더운거죠. 본인이 참을만한것만 생각하니 이기적인거 맞고요. 남들이 덥다하면 더운가보다 할 줄도 알아야죠
    ㅡㅡㅡㅡㅡㅡ
    참을만해서 안튼다고하면 괜찮은가보다 할줄도 알아야지 왜 묻고 또 묻고 시비에요?

  • 27. 판다댁
    '24.7.27 12:24 AM (172.226.xxx.42)

    그런분들 호텔가서도 안트리는지 정말 궁금 ㅎ

  • 28. ...
    '24.7.27 8:04 AM (175.223.xxx.189)

    참을만해서 안 튼다는 거 묻지 않아도 글올리는 거 안 트는 사람.
    대부분 왕소금임. 그걸 환경으로 돌림. 호텔에선 틀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489 서울 특히 강남 집값은 앞으로도 계속 오르나요 궁금 16:12:35 6
1724488 강유정 대변인과 기싸움하는 기자들 . . 16:09:05 305
1724487 강남은 왜 세금을 안내는거에요? 3 아니 16:08:22 198
1724486 남편한테 한소리 했더니 쳇지피티한테 일러바치고 있네요. ... 16:07:56 94
1724485 "우주선 철수할께" 트럼프 맞밪아친 머스크.... 1 16:05:26 277
1724484 저는 제일 부러운 사람이 시가 먼사람요 3 ... 16:04:04 272
1724483 45세까지 성경험 없는 남자 어찌 생각하세요? 7 15:59:49 621
1724482 직접 만든 콩물과 볶아서 만든 콩가루 50대아줌 15:58:53 81
1724481 새로 산 인형이 너무 좋은데 세탁 한번 해야할까요? 1 .. 15:57:15 136
1724480 윤 저거는 몇시에 출근했었을까요? 7 ..... 15:53:27 597
1724479 4시 알릴레오 북's 100권째 책 특집 ㅡ 내인생을 바꾼 '.. 1 같이봅시다 .. 15:53:10 220
1724478 간단 버전 여름 배추김치 5 간단히 15:52:11 403
1724477 전국민 25만원 주면 어디에 쓰실건가요? 17 나무 15:52:00 893
1724476 한동훈 페북 - 동맹 외교의 첫 단추, 제대로 꿰야 합니다 24 ㅇㅇ 15:51:20 434
1724475 저야 말로 촉 좋은데요 1 네네 15:50:05 757
1724474 주방용품중 제일 비싸고 안쓰는 5 ㅇㅇ 15:49:15 641
1724473 50 중반 대장내시경 처음 해봤어요 3 ... 15:47:51 585
1724472 아이가 어린이집이 다쳐왔는데요 1 .. 15:46:42 300
1724471 신명 생각보다 잘만들었는데요? 1 ㅇㅇ 15:46:17 286
1724470 과일깎으러 칼들고왔다면서 왜 도망침? 1 오늘 현충원.. 15:43:48 569
1724469 대통령신 인선 발표네요 하늘에 15:39:07 1,302
1724468 이대통령, 경기도 지사 시절 받아낸 체납 세금 2 308동 15:37:49 638
1724467 법무장관 인사 요상하네요 24 ㅇas 15:33:10 3,139
1724466 어제 닌자 블라스트(무선 믹서기) 샀어요 1 닌자 15:31:04 540
1724465 휴일 모하고 계세요? 저녁은 뭐드시나요? 4 긋일 15:29:22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