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웅 하는 꿈

[꿈에]

잠깐 잠들었는데

인상에 남는 꿈을 꾸었어요

모르는 사람인데 먼 친척?

20대 정도의 친척 동생 같은 여성을

우리집에서 데리고 나와서

버스정류장 까지 배웅을 해 주었어요

버스정류장 까지 길을 안내해주고

3번 버스를 같이 기다리고 그동생이 타자

손을 흔들어 주었어요 

버스 목적지는 우리  친정엄마의 친정동네

 

그   친척 동생을 배웅하고 나서

되돌아가는 길에 내가 대학 수업  출석을 빼 먹었음을 알아차리고 졸업하지 못할까봐 조바심이 났어요 

그러다가 잠이 깼어요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의미]

두지 마세요.

이별이나 이런걸 늘 염두에 두고

그런 의식이 꿈에 반영된거고

수면 사이클에 따라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가끔 영적으로 특이한 분들은 계시고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을까요

[원글]

친정 엄마 돌아가신지 20년 넘었어요

[혹시]

얼굴 모르는 먼친척 그분이
돌아가신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