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낚시기사) 이 음식 끊고 걸었더니 7개월만에 38kg 빠졌다

ㅇㅇ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24-07-16 22:37:22

요약 - 영국여성이 날마다 패스트푸드 4500kcal 씩 배달해서 먹었음.

배달끊고 생선 채소 닭고기 먹었더니 살 빠짐.

 

낚시제목 기사지만 암튼 배달앱들 갑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외국회사 배다른민족만 돈 벌고

업주 힘들고, 소비자도 바가지, 몸에도 안 좋고 

 

https://v.daum.net/v/20240716205420260

‘이 음식’ 끊고 걸었더니…7개월 만에 38kg 빠졌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에서 한 40대 여성이 배달음식을 끊고 7개월 만에 무려 38kg을 감량해 눈길을 끈다. 이 여성은 한달에 배달음식 값으로 107만원 가량, 5년 간 총 6400여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95kg에 달했던 그녀의 몸무게는 57kg으로 줄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사는 파멜라 오루크(44)는 7개월 간 배달 음식을 끊고 38kg를 뺐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간)보도했다.

 

파멜라는 배달 음식으로 하루에 약 4500Kcal를 섭취해왔다고 전했다. 또 매달 배달음식 값만 약 107만원, 5년 간 총 6464만원을 배달음식 비용으로 지출했다.

 

파멜라가 즐겼던 배달음식은 주로 맥도날드나 KFC 같은 인스턴트 식품이었다.

 

하지만 배달 음식을 완전히 끊자 체중이 줄기 시작했다.

파멜라는 "인스턴트 식품과 탄산음료, 술을 멀리하는 대신 생선이나 채소, 닭고기 등을 먹으면서 걷기운동을 병행했다"며 "그러자 7개월 만에 57kg으로 몸무게가 줄었다"고 말했다.

IP : 59.17.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한걸
    '24.7.16 10:42 PM (117.111.xxx.84)

    기사로 쓰다니

  • 2. 바람소리2
    '24.7.16 11:07 PM (114.204.xxx.203)

    ㅎ 너무 당연한 얘기

  • 3. ㅎㄹ
    '24.7.16 11:27 PM (112.146.xxx.207)

    저 배민 같은 거랑 거리가 먼 삶을 살았는데
    배민 깔고
    주문이 너무 재미있어서… (세상에 주문 안 되는 음식이 없는 게 너무 신기)
    맛들였다가 반 년만에 7킬로 넘게 늘었어요.
    어쩌면 좋아.

    저도 배민 삭제하고 걸어야겠어요. 살찐 내 모습 시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27 보일러터짐. 기름보일러 보일러터짐 08:11:32 48
1783826 변희재가 감옥에서 편지 보냈내요 1 .... 08:09:03 173
1783825 국회가 사병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 1 윤석열의헛소.. 07:55:02 202
1783824 더 무얼살까요 8 50후반 07:44:01 549
1783823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7 ㅇㅇ 07:37:26 435
1783822 나이들수록 높아지는 것과 낮아지는 것 2 ㄴㄴ 07:34:27 610
1783821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4 새로이 07:18:23 297
1783820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134
1783819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13 .... 07:05:42 1,880
1783818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9 .. 06:59:55 1,144
1783817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11 .... 06:50:53 1,182
1783816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1 ㅇㅇ 06:41:33 857
1783815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2 ㅇㅇ 06:37:00 1,165
1783814 조지 마이클 사망 7 06:14:18 5,234
1783813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3 당근 06:13:50 574
1783812 AI 답변 복붙 하는거 4 05:02:46 1,263
1783811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6 . 03:46:10 3,532
1783810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4 ........ 03:27:16 1,817
1783809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21 .. 02:52:15 3,882
1783808 강순의 김치 아세요? 3 ... 02:23:36 1,706
1783807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2 ........ 02:01:33 1,864
1783806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02:00:16 2,574
1783805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8 01:47:39 3,178
1783804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22 ㅋㅋㅋ 01:23:01 1,713
1783803 나이 드는게 좋아요. 3 .. 01:15:5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