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놀이글 읽다가

... 조회수 : 619
작성일 : 2024-07-10 08:25:23

글 읽으며 빙그레 웃다가요. 문득

 

자식들과 이렇게 놀아주는 글도 많이 올라오면 좋겠다 싶어서요. 저는 주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하는데요.  그들의 부모들은 아이를 낳으면 저절로 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본인들도 그렇게 큰 경우가 많고요. 그레서 자식들을 어떻게 돌보는지, 어떻게 놀아주는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 아이들 키우는 일은 참 힘들죠. 그래서인지 익명인 이곳엔 자식때문에 힘든 얘기가 더 많아요. 아이때문에 웃는 일은 주로 성공과 관련된 것이고...

 

근데 반려견, 반려묘와 관련되서는 귀여운 얘기들, 흐믓한 얘기들이 더 많은 것 같고요.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낸 글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글쓰며 행복하고, 누군가는 배우게요...사소한 것,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들을 많이 알게 되면 좋겠어요. 

IP : 1.234.xxx.1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해민-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 ../.. 19:51:11 6
    1784459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7 19:44:34 337
    1784458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2 .. 19:43:52 103
    1784457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2 도움절실 19:41:41 132
    1784456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4 19:41:22 492
    1784455 하정우 수석 부인 직업이 궁금해요 혜우거사님 19:40:16 218
    1784454 세련되게 옷입으시는 분들 어떤 유투브 참고 하시나요 2 ..... 19:30:54 397
    1784453 모임에서 이런분은 어떤마음인걸까요? 4 궁금 19:29:15 392
    1784452 대기업분들도 국가장학금 신청하나요? 1 지금 19:26:23 431
    1784451 성경을 읽다가 1 ㅁㄴㅁㅎㅈ 19:20:42 228
    1784450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23 왜 나만혼자.. 19:14:11 1,551
    1784449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8 감사 19:13:42 736
    1784448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9 ........ 19:13:00 1,010
    1784447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8 아닌척하는2.. 19:12:20 728
    1784446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2 미장아가 19:09:21 292
    1784445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5 나홀로집에 19:02:48 469
    1784444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18 19:00:23 2,047
    1784443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3 ㅇ ㅇ 19:00:20 1,024
    1784442 올리브 1 이브 18:54:27 206
    1784441 성탄절이 궁금해요. 1 성탄절 18:54:00 224
    1784440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7 ... 18:46:25 658
    1784439 주식 어플에서 연말정산 안내 문자가 왔는데요 잘될 18:42:50 308
    1784438 40대인데 성인 ADAD 검사 받고 약드시는 분 계실까요? 4 ... 18:37:52 434
    1784437 제니쿠키 커피맛은 카페인 어느 정도일까요 7 쿠키 18:33:12 626
    1784436 혹시 물류알바 하는분 지원했다 탈락해도 4 마상 18:32:00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