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의없는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24-06-25 13:02:52

 

좋은 정보글에 감사 인사 하나 없이

제목만 적는 댓글.

 

ex. 여행 후기 글에 "@@ 여행"

ex. 청소용품 추천 글에 "청소 용품"

 

나중에 찾기 편하도록 본인 책갈피용 댓글 쓰실 때

감사인사도 같이 적으면 어떨까요?

 

 

IP : 223.38.xxx.13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4.6.25 1:09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남의 글에 묻어가면서 염치 없죠.
    더불어 질문하는 원글이도 마찬가지인 경우 많아요.

    정보 글, 조언 글에 댓글 준 분들에게 감사 인사 안 하는 사람, 인격에 병든 사람이라 생각해요.
    나이 이만큼 먹고 그 정도 표현도 할 줄 모르면 병신이죠.

  • 2. 저도
    '24.6.25 1:1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 싫어요.

    그냥 자기생각만 하고 사는구나 생각됩니다.

  • 3. 그러니까
    '24.6.25 1:22 PM (58.224.xxx.94)

    저렇게 댓글 써놓고 '내리플' 에서 찾아서 보는거에요?
    전 한번도 저런거 안해봤는데 가끔 저런 댓글 보면 뭐지?싶더라고요.

  • 4. 동감22
    '24.6.25 1:2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책갈피용 댓글 진짜 싫어요.
    매번 유용한 정보글에 그런식의 댓글만 주르륵 달리는 거 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필요한 정보라면 따로 개인공간에 저장을 하던가
    책갈피하고 싶다면 감사인사나 자기 생각 한줄이라도 적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 ㅇㅇ
    '24.6.25 1:26 PM (110.9.xxx.70)

    저도 그런 책갈피용 댓글 진짜 싫어요.
    매번 유용한 정보글에 그런식의 댓글만 주르륵 달리는 거 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필요한 정보라면 따로 개인공간에 저장을 하던가
    책갈피하고 싶다면 감사인사나 자기 생각 한줄이라도 적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6. ..
    '24.6.25 1:32 PM (118.235.xxx.122)

    진짜 예의없죠

  • 7. ooo
    '24.6.25 1:34 PM (106.101.xxx.59)

    그런 댓글 너무 많은거에 놀라고
    이렇게 기본 예의도 못 갖춘 사람들과
    같은 커뮤를 하며 글로 소통하고 있었던가 싶어
    현타 제대로 옵니다

  • 8. 맞아요
    '24.6.25 1:43 PM (59.17.xxx.179)

    어느순간 유행처럼 번지더군요....

    진짜 매너개똥

  • 9.
    '24.6.25 1:49 PM (125.128.xxx.139)

    그게 그런 용도였군요.
    희한한 사람 많네요.

  • 10. 최소예의는
    '24.6.25 2:20 PM (112.152.xxx.66)

    ㅡ저도 묻어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ㅡ좋은정보 감사드려요~
    하는 기본은 지키면좋겠어요

  • 11. 쓸개코
    '24.6.25 2:32 PM (175.194.xxx.121)

    저도 한 두번? 은 그랬던것 같아요.
    주의하겠습니다.

  • 12. ㅁㄴㅇㅎ
    '24.6.25 3:14 PM (222.100.xxx.51)

    저는 정보 흘려듣는 편이라 안그러지만
    내 글에 그렇게 달리면 유용한가부다~ 그러고 넘어가요.
    기본 예의 중요하지만, 남한테는 관대할 필요도...

  • 13. 저는
    '24.6.25 3:14 PM (58.231.xxx.145)

    실컷 질문해놓고
    친절한 여러 답변글에 '감사합니다'
    인사한마디 없는 게시글 진짜 싫더라고요.

  • 14. ...
    '24.6.25 3:14 PM (61.43.xxx.79)

    서버 용량 차지하지 않을까요

  • 15. ...
    '24.6.25 3:26 PM (59.6.xxx.225)

    한 줄짜리 저장용은 그나마 양반이고
    본문 정보글을 그대로 복붙해서 댓글에 남기는 인간들도 있잖아요
    본인 댓글 목록에서 바로 찾으려고 그러는지..

  • 16. 그냥
    '24.6.25 4:08 PM (211.218.xxx.194)

    저는 그러지 않지만(다시 찾아본다해놓고 다시 찾아보는 인간이 아니라서)

    저사람들은 그글이 되게 유용하다고 생각해서 다시보려고 그러나보다..라고 생각은 해요.

  • 17. ..
    '24.6.25 4:31 PM (115.94.xxx.5) - 삭제된댓글

    출입문에서 앞사람이 문 잡아주면 간단하게 눈인사나 목례라도 하잖아요.
    전 책갈피 댓글 볼 때면 앞사람이 잡아준 문에 손도 안대고
    그 사이로 자기 몸만 쏙 빠져나가는 사람 보는 느낌이 들어요.

    고마운 글에 저런 댓글만 주르륵 달린 거 보면
    괜히 제가 민망하고 속상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책갈피 댓글 쓰실 때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같이 쓰면 좋지 않을까요.

  • 18. 감사
    '24.6.25 4:4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인사를 떠나서 저장용댓글 안하면 좋겠어요.
    리플이 적으면 관계없지만 좋은글은 리플이 백개 이백개 넘어가는데
    그중 150개가 저장용. 레시피.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런 식.
    리플사이에도 도움되는 글이 있어 아예 넘길수도 없고 수백개의 저장합니다를 보면 어지러울지경.
    그렇게 중요하면 따로 갈무리를 하면 되지 좀 힘들더라고요.
    (원글님 그리고 눈인사가 목례에요. 둘 다 안쓰셔도 됩니다)

  • 19. ..
    '24.6.25 5:03 PM (115.94.xxx.5) - 삭제된댓글

    123님 너무 공감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제발 인사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눈인사는 눈만 살짝 목례는 목만 살짝인 줄 알았네요. ㅎㅎ)

  • 20. ..
    '24.6.25 5:04 PM (115.94.xxx.5) - 삭제된댓글

    출입문에서 앞사람이 문 잡아주면 간단하게 눈인사라도 하잖아요.
    전 책갈피 댓글 볼 때면 앞사람이 잡아준 문에 손도 안대고
    그 사이로 자기 몸만 쏙 빠져나가는 사람 보는 느낌이 들어요.

    고마운 글에 저런 댓글만 주르륵 달린 거 보면
    괜히 제가 민망하고 속상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책갈피 댓글 쓰실 때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같이 쓰면 좋지 않을까요.

  • 21. ..
    '24.6.25 5:05 PM (115.94.xxx.5) - 삭제된댓글

    사라지신 123님 감사합니다. 고쳤어요ㅎㅎ

  • 22. ..
    '24.6.25 5:06 PM (223.38.xxx.182)

    출입문에서 앞사람이 문 잡아주면 간단하게 눈인사라도 하잖아요.
    전 책갈피 댓글 볼 때면 앞사람이 잡아준 문에 손도 안대고
    그 사이로 자기 몸만 쏙 빠져나가는 사람 보는 느낌이 들어요.

    고마운 글에 저런 댓글만 주르륵 달린 거 보면
    괜히 제가 민망하고 속상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책갈피 댓글 쓰실 때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같이 쓰면 좋지 않을까요.

  • 23. ..
    '24.6.25 5:10 PM (223.38.xxx.187)

    사라지신 123님 감사합니다. 고쳤어요ㅎㅎ

  • 24. ...
    '24.6.25 6:50 PM (222.236.xxx.238)

    뻔뻔한 체리 피커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92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 16:32:53 77
1741491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덥다ㅜ 16:32:04 54
1741490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1 .음 16:30:38 289
1741489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5 123 16:29:27 603
1741488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6:28:07 81
1741487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3 ..... 16:27:03 106
1741486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7 16:25:52 367
1741485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2 그러다가 16:24:31 178
1741484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6 하늘 16:19:04 576
1741483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404
1741482 아래글보고요.... 저희집 냉장고 너무 안망가져요 ㅠㅠ 24 냉장고 16:09:59 960
1741481 아파트 헬스장만 있어도 편리하고 좋네요 4 구축 16:08:31 706
1741480 초파리(벼룩파리) 다 없애고 있어요~~ 9 덥다 16:05:02 1,008
1741479 통오리 1.6키로짜리 백숙 반반할까요?한방에 다 해버릴까요? 2 ... 16:04:42 135
1741478 HBO 드라마 석세션 재미있네요. 1 ... 16:03:02 392
1741477 관세 발표되면 삼성전자 및 다른 주식들도 우수수떨어지겠죠??? 8 ddd 16:02:00 1,012
1741476 냉장고 사망하셨습니다. 어쩌나요 19 이더위에 16:00:38 1,364
1741475 자동차키를 어떻게 찾을까요 ㅠㅠ 10 ........ 15:58:25 581
1741474 막내 시누딸이 결혼했는데 14 ... 15:56:19 1,339
1741473 자녀가 사귀면서 관계하는거에서 가장 걱정되는건 11 속물인가 15:54:30 1,654
1741472 지금 팔 한번씩 들고 기지개 펴세요 9 ........ 15:49:00 861
1741471 혹시 세라믹상판으로 주방하신 분 계신가요? ... 15:47:06 170
1741470 간병인보험 드신 분들 월 얼마씩 보험료 내세요? 4 ㅇㅇ 15:46:58 573
1741469 데스밸리 1 아 덥다 15:45:09 343
1741468 역대급 더위, 8월이 진짜…기상학자 “최고기온 경신할수도” 긴장... 15:41:27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