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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선생님들 별명 공유해요

..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24-06-23 17:10:33

저는 응팔 덕선이 나이인데, 우연히 sns에서 제가 다녔던 학교 교가 영상을 보니.. 학창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눈물도 찔끔 흘리고 했지 뭐에요. 그땐 선생님들 별명도 참 많았는데 요새 학교분위기는 어떤가요? 재미났던 선생님들 별명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저는 사립기독교학교였어서 이삼십년 근무하시던 선생님들이 많았어서 대를 이어 내려오던 별명들도 많았어요.

학교 교목선생님은 문어 그 아들은 꼴뚜기

넙치, 납치, 늘 하얀 두루마기를 걸치시던 국어 선생님은 이조시대 ( 그땐 그 말이 잘못된 표현인지도 몰랐어요.. )

앙드레뚱 역사선생님, 나비부인, 뚱지, 가제트 체육선생님.. 그리고 장미단추 ( 장거리미남 단거리추남 ) 합창단음악선생님 ㅎ 학창시절 기억나는 선생님들 별명 있으심 추억 같이 얘기해봐요~! 

 

IP : 109.150.xxx.24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4.6.23 5:12 PM (58.29.xxx.194)

    중학교때 국어쌤이 얼굴에 너무 기미가 많아서(게다가 생얼) 좀 죄송하지만 니**였습니다

  • 2.
    '24.6.23 5:17 PM (211.36.xxx.122)

    학교마다 있다는 제(쟤)물포

  • 3. ..
    '24.6.23 5:19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불타는 고구마
    입슐

  • 4. ..
    '24.6.23 5:20 PM (121.168.xxx.69)

    이사도라 ..24시간 돌아다녀 ㅋㅋㅋ

  • 5. 요런
    '24.6.23 5:22 PM (41.82.xxx.139)

    80년중반 고3때 담임 돈봉투 밝혀서 돈 **
    중등 체육 ㅡ 사스콰치

  • 6. ..
    '24.6.23 5:22 PM (109.150.xxx.240)

    ㅎ 불타는 고구마, 이사도라 넘 재밌어요! 첫번째 두번째 별명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 7. ...
    '24.6.23 5:22 PM (221.151.xxx.109)

    저희 학교도 제물포 ㅡ 쟤 땜에 물리 포기했어
    에이즈 ㅡ 걸리면 죽기 때문에
    소공자 ㅡ 소중한 공부시간에 거시기 만진다고 (ㅡㅡ;;)
    백돼지 ㅡ 퉁퉁한데 맨날 흰 츄리닝 입고 애들 잡아서
    뻑지 ㅡ 뻑하면 G랄
    덩지 ㅡ 덩달아 G랄

  • 8.
    '24.6.23 5:23 PM (103.241.xxx.173)

    수지 (뚱뚱하고 못됐던 사회쌤 -수입돼지)
    아네모네(얼굴완전 네모라서)
    주먹도끼(뭐만 수틀리면 애들한테 꿀밤)
    옆덕화(유덕화 닮은 미남 일어쌤)

  • 9. ..
    '24.6.23 5:24 PM (219.241.xxx.51)

    엄발코 (엄지발가락 코에 들어간다고..)
    꽃녀 (맨날 꽃핀 머리에 꼽고 다녀서..)
    날으는 돈까스(뚱뚱한데 오토바이 타고 다녀서..)
    헙(이름이 허업...)
    또....

  • 10. 지하철
    '24.6.23 5:28 PM (183.97.xxx.102)

    저는 덕선이네 동네 기독사립여고였는데...
    미친 꽃다발이 있었어요. 머리가 꽃다발마냥... ㅋ
    김수정 작가랑 같은 집에 살아서 고길동 모델이셨다는 문학샘도 계셨고...

  • 11. ㅎㅎ
    '24.6.23 5:41 PM (119.56.xxx.12)

    고물상(물상쌤인데 성이 고씨)
    갸갸멜(스머프에 나오는 갸갸멜 닮으셔서)

  • 12. ..
    '24.6.23 5:42 PM (109.150.xxx.240)

    음.. 근데 몇몇 별명들은 괜히 맘 아프게 하는 별명들이네요..
    저 고3때 담임은 윤리쌤이셨어요. 강아지사랑이 각별하셨는데, 하루는 고깃집에서 고기먹고 남은 뼈다귀들을 신문지에 둘둘 싸서 귀가하시다가, 어두운 골목길에서 강도가 그 보따리가 뭐 좋은건줄 알았는지 그걸 뺏으려고 선생님을 칼로.. 그래서 반아이들하고 병문안도 가고 했는데, 그 이후로 용감한 소크라테스라고 불렀지요.

  • 13. ㅋㅋㅋ
    '24.6.23 5:45 PM (118.235.xxx.57)

    귤껍데기 ㅡ 피부가 울퉁불퉁해서

  • 14. ..
    '24.6.23 5:45 PM (116.39.xxx.162)

    누룩 곰팡이
    굼벵이 (담임) 우리는 노래까지 맹글었어요.
    선생님의 건강은 축복 된 내일
    사모님의 지혜로운 영양 간식~
    굼벵이~
    선생님 곁에 굼벵이~
    사모님 곁에 굼벵이
    학생 곁에 굼벵이~~~
    굼벵이~~~~

    ㅋㅋㅋ

  • 15. ㅂㄱㅋㅋ
    '24.6.23 5:54 PM (211.58.xxx.161)

    빙그레썅년 ㅋㅋㅋ

  • 16. 우와
    '24.6.23 5:55 PM (49.163.xxx.180)

    윗글 님~~ 저 초딩때 남자애들이
    이렇게 불르던 노랜데....ㅋㅋ

    인민군의 건강은 축복된 내일
    수령님의 지혜로운 영양간식 강냉이~~

  • 17. 지리
    '24.6.23 5:59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남선생인데 인민군요.
    영어산생은 삐쩍말맀는데
    고니 부른 가수랑 닮아 별명이 고니

  • 18. 영어
    '24.6.23 6:08 PM (221.144.xxx.189)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영어선생님. 스님바지 같은걸 입고 다니셔서

    "똥싼바지"

  • 19. 또있네요
    '24.6.23 6:10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우리땐 교련이 있었는데
    별명이 차렷! 김일성이 었어요

  • 20. ..
    '24.6.23 6:11 PM (219.248.xxx.37)

    너무 기발하네요 ㅎㅎ
    엄발코 완전 재밌어요

  • 21.
    '24.6.23 6:18 PM (106.101.xxx.68)

    카푸치노요
    항상 개거품 물고 말씀하셔서 윗입술에 카푸치노 거품 묻은거 같아서요

  • 22. ..
    '24.6.23 6:21 PM (109.150.xxx.240)

    ㅎㅎ ㅠㅠ 웃픈 별명들 많네요. 저 위에 가가멜 제 학교에도 있었어요. 혹 같은 학교일까요 ㅎ 카푸치노 넘 라이브하고 기발해요..

  • 23. ..
    '24.6.23 6:31 PM (121.131.xxx.92)

    영어선생님 가가멜이요
    그냥 외모가 완전 가가멜이었어요

  • 24. 세트로
    '24.6.23 7:13 PM (122.39.xxx.248)

    우리반 1등만 티나게 예뻐하는 담임(권씨)과 1등(문씨)

    세트로 권문세족

  • 25. ..
    '24.6.23 7:21 PM (211.234.xxx.243)

    불타는 고구마..
    그분이 우린 학생주임이었는데 같은 학교였나요? 오호

  • 26. ..
    '24.6.23 7:22 PM (119.66.xxx.133)

    반가워서 글 남겨요.
    원글님 같은 학교 시네요.
    저 3학년때 이조시대 선생님이 담임이었는데,,
    다른분들도 다 알거 같아요. 추억돋는 별명들이네요. ㅎㅎ

  • 27. ..
    '24.6.23 7:35 PM (116.122.xxx.81)

    진돗개ㅡ진도만 나가는 개xx

  • 28. ....
    '24.6.23 7:3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여고의 물리쌤들은 죄다 제물포(쟤 땜에 물리 포기)
    제물포/빙그레썅년/진돗개 등은 학교마다 있는 별명

  • 29.
    '24.6.23 7:55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불타는 고구마는 학교마다 있었네요.
    네모난 밥통
    무뇌아

  • 30. 마마
    '24.6.23 8:04 PM (14.63.xxx.70)

    강부지 : 얼굴은 강부자 다리는 강수지
    옆덕화 : 옆모습 이덕화

  • 31. 붉은고구마
    '24.6.23 8:04 PM (121.166.xxx.208)

    국어2 가르치던 샘인데.. 고전을 가르치시던 .. 웃으시면 왼쪽에 금니 보이던..

  • 32. 수학
    '24.6.23 8:16 PM (217.149.xxx.217)

    돼지저금통 ㅡ 뚱뚱한 돼지같은 남자 돈을 밝혀서.

  • 33. ..
    '24.6.23 8:47 PM (148.252.xxx.136)

    어머 ㅎ 저 위에.. 동창분이시군요 ㅎ 반가워요~!

  • 34. ..
    '24.6.23 8:47 PM (175.116.xxx.139)

    초딩때 다른 반 담임이었는데
    인상부터 험악하고 애들한테도 너무 무서웠어요.
    별명이 "도끼로 이마까"

  • 35. ..
    '24.6.23 8:49 PM (148.252.xxx.136)

    어머나.. 완전 엽기적이에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ㅠㅠ

  • 36. 고2때 담임
    '24.6.23 9:54 PM (210.90.xxx.6)

    별명이 백설공주
    백만인이 설설메는 공포의 주둥아리.

  • 37. 선배님
    '24.6.24 12:56 AM (211.241.xxx.39)

    안녕하세요 덕선이보다 두살어린 후배예요
    문어 앙드레뚱 이조시대 하하 추억돋네요

  • 38. ..
    '24.6.24 6:27 AM (109.150.xxx.240)

    어머나~! 후배님..반갑습니다! 며칠 전 우연히 횃불예배 영상보다가 교가까지 찾아듣고 혼자 3절까지 따라부르고 했지 뭐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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