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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산 개모차

ㅎㅎ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24-06-05 13:42:58

10년전엔 개모차가 이렇게 많지 않았고

정말 산책 못하는 노견들의 전유물이었어요.

저는 고양이를 위해 샀는데

안전하게 바깥풍경도 보여주고

병원 갈때나 어디 이동해야할 때 쓰려고

당시에 돈좀 주고 괜찮은걸로 샀었어요.

 

겉으로는 동물인게 안보이니

어르신들이 아기 보려고 가까이 왔다가

시커먼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깜짝 놀래시곤 했답니다. ㅎㅎ

그때는 그게 이색풍경이었는데

지금은 꽤나 익숙해졌네요.

IP : 121.137.xxx.1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24.6.5 1:46 PM (220.117.xxx.61)

    요즘은 사람애기보다 개 고양이가 더 많이 타고 다닙니다
    이젠 당연히 개려니 하고 봅니다.

  • 2. ...
    '24.6.5 1:51 PM (116.32.xxx.100)

    요즘이야 개모차가 유모차보다 더 많다는 말도 있고
    분유보다 개나 고양이 사료가 실제로 더 많이 팔린대요

  • 3. .....
    '24.6.5 1:58 PM (118.235.xxx.41)

    우리 개도 나이들고 다리가 안좋아서 댕카 타고다니는데
    할머니들이 강아지한테 너 호강한다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그분들 보면 고맙기도 하고 또 걷기 힘든 마음도
    이해가 가는게 마음이 묘해지더라구요.

    나이들어 내 한 몸 건사하기도 벅찰 때 생각하면
    우리 강아지는 복받은거 같기도 해요.

  • 4. 개도늙음
    '24.6.5 2:03 PM (175.197.xxx.229)

    애견인구가 확 늘어난후 그개들이 이젠 늙고 병들어서
    개유모차가 늘었다고해요
    개가 늙고 아프다고 집에만 두면 안되잖아요?
    콧바람도 쐬고 그래야죠
    또 너무 춥거나 더운날은 뜨거운 바닥 못디디니 유모차라도 태워서 바람쐬우는거구요

  • 5. zzz
    '24.6.5 2:04 PM (58.235.xxx.21)

    댕카 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용
    요즘 애견유모차도 비싸더라고요 마트에 전시되어있는데 깜놀

  • 6. ...
    '24.6.5 2:06 PM (116.32.xxx.100)

    댕카.ㅎㅎㅎㅎ
    울 강아지는 8살이라 아직은 필요가 없는데
    얘도 힘겨워지는 나이가 되면 한 대 뽑아줘야죠

  • 7. 개모차
    '24.6.5 2:13 PM (121.137.xxx.107)

    댕카 라고 하는군요. ㅎㅎㅎ
    제 댕카는 당근에 내놓자마자 득달같이 팔렸네요.
    오래된거라 엄청 싸게 내놨었는데
    지금 개모차 가격이 말도 못하게 비싸더군요.

  • 8. 개모차
    '24.6.5 2:14 PM (121.137.xxx.107)

    반려동물음식이ㅠ분유보다 더 많이 팔린단 말이 슬프네요. ㅡㅜ 작은 도시에 마트를 갔는데 정말 분유가 1종류밖에 없고 양도 적더군요. 반면에 동물 사료는 많았고요.

  • 9. 귀여워
    '24.6.5 2:49 PM (58.120.xxx.112)

    저도 이제 댕카라 부를래요 ㅎ

  • 10. 저는
    '24.6.5 3:06 PM (49.236.xxx.96)

    2010년에 구입해서
    다섯 마리 태워서 하늘로 보내고
    이제 다시 꺼내야 할 거 같아요
    이놈 까지 쓰고 버려야할 듯 해요

  • 11.
    '24.6.5 3:41 PM (220.78.xxx.153)

    댕카 귀여워요 ㅎㅎ
    아픈 강아지들 댕카 타고 콧바람 쐬는거 보면 짠하면서도 귀여워요

  • 12. ..
    '24.6.5 7:55 PM (175.116.xxx.96)

    9년전에 우리개 슬개골탈구 수술하고 한동안 산책하지 말라해서 개모차 급히 구하러 다녔어요,
    한 오래돠 애견용품 가게를 갔는데 사장님이 '아니,개가 발로 걸어야지 무슨 유모차인가요?' 의아하게 말했던기억이납니다.
    우리 개 태우고다니면 사람들이 이게 뭐에요?하고 구경오구요 ㅎㅎ

    9년만에 쿠팡에서 주문하면 담날오고, 길거리에는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많아지는 세상이 되었네요^^
    그 급하게 산 개모차는 버렸는데 이제 노견이 되어가는 울 멍이를 위해 하나새로 구매하려 하니 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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