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못 먹는 게 많아요.

..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24-06-01 21:07:10

못 먹는 거 많은 분들 계시나요?

남편이 빵을 잘 못 먹고 우유도 못 먹고 사과도 안 먹고 토마토도 안 먹고 고추도 못 먹고 하다보니

자연히  제가 많이 입맛이 변해 가는 것 같아요. 까탈스러운 건 아닌데 나열하다보니 그렇네요.

소화가 안되서 못 먹고 매워서 못 먹고 사과 씹는 소리가 싫어서 안 먹는 다니까요. ㅎㅎㅎㅎ

미디어에서 청양고추 넣고 부침개 해서 먹는 걸 보니 고추 구경한 게 언젠가 싶어요. 

IP : 125.186.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4.6.1 9:13 PM (1.177.xxx.111)

    사과 씹는 소리 때문에 사과를 싫어 하신다니...재밌네요.
    전 우리 강아지 아삭아삭 사과 씹는 소리 들으면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오고 너무 행복해요.

  • 2.
    '24.6.1 9:30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강아지 사과씹는소리 넘예쁘죠

  • 3. 그쵸?
    '24.6.1 9:35 PM (1.177.xxx.111) - 삭제된댓글

    강아지 사과 씹는 소리는 어쩌면 그렇게 상쾌하게 들리는지...그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 자꾸 자꾸 주고 싶은걸 억지로 참아야 해요.^^

  • 4.
    '24.6.1 9:4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고추구경ㅋㅋㅋㅋ
    나 지금 무슨 생각??ㅋ

  • 5. 오이
    '24.6.1 9:58 PM (220.117.xxx.61)

    어릴때부터 오이를 꺼렸어요
    오이 못먹는 유전자가 있다 하더라구요
    참외도 꺼리고 먹긴 먹어도 한두조각

  • 6. 제가 그래요
    '24.6.1 10:03 PM (49.171.xxx.244) - 삭제된댓글

    예전에 답글로 적었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밥이 너무 뜨거워 바로 못먹어요
    어릴때 밥빨리 안먹고 뭐하냐고 혼나고 ㅠ
    냄새때문에 못먹는게 많았어요
    맛살냄새 표고버섯 특유의 냄새 고기나 생선도
    냄새 때문에 한입 먹을때 거슬리면 안먹었어요
    식빵특유의 냄새도 싫고 우유도 비리고
    미역에서 나는 향도 싫고
    황태대가리 넣고 다시물 우려낸 국수집가면
    전 꼬랑내가 느껴져서 너무 거북한데 맛집으로 소문난집이고
    출산후에 마니 좋아졌는데
    아직도 남아있는게 있어요
    근데 우리 애가 저를 똑닮았어요
    저는 두분다 이해가 되요

  • 7. 제가 그래요
    '24.6.1 10:04 PM (49.171.xxx.244)

    예전에 답글로 적었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밥이 너무 뜨거워 바로 못먹어요
    어릴때 밥빨리 안먹고 뭐하냐고 혼나고 ㅠ
    냄새때문에 못먹는게 많았어요
    맛살냄새 표고버섯 특유의 냄새 고기나 생선도
    냄새 때문에 한입 먹을때 거슬리면 안먹었어요
    식빵특유의 냄새도 싫고 우유도 비리고
    미역에서 나는 향도 싫고
    황태대가리 넣고 다시물 우려낸 국수집가면
    전 꼬랑내가 느껴져서 너무 거북한데 맛집으로 소문난집이고
    출산후에 좋아졌는데
    아직도 남아있는게 있어요
    근데 우리 애가 저를 똑닮았어요
    저는 두분다 이해가 되요

  • 8. ..
    '24.6.1 10:25 PM (182.220.xxx.5)

    부침개 할 때 남편거 따로 몇 개 굽고 나머지는 고추 넣어서 구우세요.
    내 입맛도 챙기면서 살아야죠.

  • 9. ..
    '24.6.1 11:17 PM (117.111.xxx.243)

    남편이 밀가루를 안먹어요
    저는 밥을 안먹구 밀가루 음식만 좋아했었구요
    그당시 좀 입맛이 같으면 얼마나좋아 했는데
    지금은 그게 다행이다 싶어요
    워낙에 요리하면서 집어먹다보니
    아마도 지대한 영향을 받았겠죠
    그런데 밥하는건 싫네요
    먹지도 않는걸 끊임없이하네요
    저는 라면 안먹고 햄버거 피자 떡볶이치킨등
    안먹고 애들 원해서 가끔 주문 하거나 픽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923 李대통령 “사실상 빚 갚을 수 없다면 빨리 탕감 해줘야” 1 .. 13:56:39 26
1825922 삼전 4천 들어가서 예전에 이런리플 상당한새끼 13:53:18 171
1825921 김병기가 국힘이랑 협상해서 특검연장 안한다고 할땐 정청래가 욕을.. .. 13:52:54 105
1825920 가스분배기가 없을수도 있을까요? .. 13:51:24 39
1825919 이런 사람은 개를 왜 키우는거에요? 2324 13:48:35 169
1825918 욕실 냉방은?? 4 ㅇㅇ 13:44:43 187
1825917 유시민작가. 나오기전에도 난리네요 13:44:30 387
1825916 식재료에 진심이신 분들 한달에 얼마 쓰세요? 1 엥겔계수 13:42:44 241
1825915 도대체 얼만 떨궜으면 아직도 마이너스 35%네요 5 뉴미옹 13:42:43 421
1825914 바클레이스, 하닉ADR 목표가 330달러 3 ........ 13:39:45 354
1825913 자리 텅텅 비었는데 내옆자리 앉은 남자 심리 5 ... 13:39:40 428
1825912 김민석은 국힘으로 가라 5 13:38:44 243
1825911 민주당은 정청래가 문제 20 .... 13:35:24 395
1825910 바오바오백 사려는데요. 2 .. 13:31:36 581
1825909 요즘은 사람에게 '충' 이라고 안하나요? 2 존재 13:30:08 170
1825908 한전은 사채 업자 같아 2 심장이 폭발.. 13:29:51 362
1825907 라떼만 먹는데 가정용 커피머신 괜찮은거 있나요? 8 라떼마니아 13:24:59 300
1825906 조짐편두통 이라고 아시는분? 9 .. 13:22:15 374
1825905 명품 가방 여러가지 처분하고 나서 보니 9 .. 13:22:01 946
1825904 다음 브런치 다중 계정 가능한가요? 브런치 13:22:00 58
1825903 하루 또는 반나절 입고 세탁하는데 한꺼번에 돌리면 어때요 6 .. 13:18:08 525
1825902 에어컨 트는데 비장한 나 3 덥다 13:16:45 688
1825901 닉스295만원 26 닉스 13:11:32 2,558
1825900 클로드 사용기(연재성) 4 .... 13:08:52 279
1825899 급질)백숙용 닭 6 초본 13:08:06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