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이면 정말 잘하는 건가요?

요즘 조회수 : 5,911
작성일 : 2024-05-26 23:31:48

20여년 전보다 

지금의 인서울이 더 힘든 건가요?

 

 

대학 정원도 줄고 

학생 수도 많이 줄었잖아요.

 

 

오히려 더 가기 쉬운 거 아닌가해서요.

IP : 223.38.xxx.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6 11:35 PM (178.88.xxx.167)

    정원도 줄고 학생 수도 줄었지만
    모두가 갈려고 하잖아요.
    원서 써 보면 압니다. 인서울이 얼마나 힘든가...

  • 2. ....
    '24.5.26 11:37 PM (110.13.xxx.200)

    지방애들까지 성적되면 죄다 서울로 오려고 해서 진짜 치열해졌어요.

  • 3.
    '24.5.26 11:37 PM (220.85.xxx.213)

    인서울 너무 힘들죠
    근데 인서울 안에서 또 줄을 세우니...

  • 4. 인서울
    '24.5.26 11:41 PM (118.235.xxx.25)

    죄다 2등급은 받아야하는데 그 2등급받기가 얼마나 어려운지ㅠㅠ

  • 5. ...
    '24.5.26 11:44 PM (123.100.xxx.106)

    그때는 인서울이 이정도 인기도 아니었고, 지방대에도 성적이 좀 괜찮은 사람들도 갔지만 지금은 성적 좀 괜찮다싶으면 무조건 서울이잖아요...ㅋㅋ그리고 그 때에 비교해서 수시로 워낙 많이 뽑다보니까 정시로 가는 건 그때보다 훨씬 어려워요 수시로 한정하면 비슷하거나 지금이 더 쉬울 수는 있겟네요

  • 6. ㅇㅇ
    '24.5.26 11:51 PM (39.113.xxx.157)

    예전에는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좀 사는 집안이여야
    서울로 공부하러 보낼수 있었죠.
    지금은 일자리부터 시작해서 경제, 문화 등
    서울에 모든 것이 몰빵이고,
    너도 나도 다 먹고 살만하니
    공부 좀 하면 대부분 인서울 가고싶어하는 거죠.

  • 7. ....
    '24.5.27 12:06 AM (114.200.xxx.129)

    저는 미혼이고 지방대 나왔지만 인서울이 정말 힘든다는건 알겠네요 ..너도나도 인서울갈려고 하는데 얼마나 경쟁이 치열하겠어요.???

  • 8. 그게아니라
    '24.5.27 12:08 AM (222.235.xxx.52)

    사교육 과부하, 대학 입학의 보편화로 힘들어졌어요.

  • 9. 네네
    '24.5.27 12:19 AM (122.36.xxx.14)

    지거국 외치는 이유가 뭐겠어요?
    서울로 자꾸 빠져나가니
    서울 이름없는 대학도 수시로 2등급 후반은 되어야(교과기준)
    지거국 입결 낮아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취직문제는 또다른 거구요

  • 10. 정시로
    '24.5.27 12:26 AM (218.48.xxx.143)

    학생수 줄었지만 정시입학은 정원의 40프로예요.
    수시는 3년간 내신 잘 받아야 하고, 전형이 다양해서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예전의 수능 성적대로만 가던 입시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요.

  • 11. ..
    '24.5.27 12:54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아니요.

  • 12. ..
    '24.5.27 12:57 AM (182.220.xxx.5)

    인서울이 잘하는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예전보다 서울로 가려는 비율은 늘었으니 예전 인서울보다는 어렵겠죠.
    70년대 처럼 가난하던 시절에는 돈 있으면 갔을거고요.

  • 13. ...
    '24.5.27 3:37 AM (220.72.xxx.176)

    모든 과목이 2등급 이내여야 하니
    어려워지긴 했죠.
    그러나, 학교마다 편차가 커서

    경쟁률의 문제지 수준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 14. ..
    '24.5.27 6:17 AM (175.119.xxx.68)

    옛날에는 학생수 많아도 성적 깔아주는 애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학원다니고 학력미달이 그렇게 많이 없죠

    50명씩 이상씩 있는 학생수, 30명 정도 있는 학생수
    후자가 1등 하기 더 어려워요

  • 15. ...
    '24.5.27 8:18 AM (223.38.xxx.123)

    예전엔 무조건 서울은 아니었는데 지금 젊은 애들은 무조건 서울로 간다고 하니까요. 지방국립대도 위기라잖아요. 문제가 심각합니다.

  • 16. less
    '24.5.27 9:47 AM (182.217.xxx.206)

    서성한 갈 실력이..부산대.. 이런식으로 예전에는 굳이.. 서울로 안감.
    그냥 지방에 괜찮은 대학이면 그 대학을 갔죠.

    하지만. 지금은.. 무조건 인서울... 아니면.. 안가더라구요.

    울아이도 작년에 대학보냈는데.. 무조건 서울 라이프.. 서울에 대한 환상이 있더라구요.
    다행히.. 서울로 대학입학했는데..
    아이가.. 서울살이 너무너무 좋다고.. 몇정거장 가면. 어디고.. 어디고.
    너무너무 만족한다고.

    고1 아들도.. 엄마 난 무조건 형처럼 서울 라이프 즐길거라고.
    무조건 서울로 대학 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 17. ㅡㅡㅡㅡ
    '24.5.27 10:41 AM (61.98.xxx.233)

    상위 10프로면 잘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471 된장찌개에 소고기 부위 어디 넣으세요? 7 2024/06/17 1,101
1603470 이효리 대단하네요 49 .. 2024/06/17 17,460
1603469 약간 누르스름 해진 차르르커텐 세탁법 알려드립니다 14 ........ 2024/06/17 1,496
1603468 영화 인디아나존스 다 보신 분 13 .. 2024/06/17 906
1603467 운동은 개나 줘버려 에이 씨... 13 운동 2024/06/17 3,069
1603466 저희 친정엄마 반찬 갖다주러.. 넘 자주오십니다 41 .. 2024/06/17 5,720
1603465 백종원은 마이너스의 손.. 연돈볼카츠 공정위 신고 14 ㅇㅇ 2024/06/17 5,313
1603464 이런 수요가 있을까요? 6 .... 2024/06/17 853
1603463 오늘 먹은 거 봐주세요 ........ 2024/06/17 499
1603462 남편이 상위권 사립대 교수인데요 31 ㅎㅎ 2024/06/17 12,314
1603461 이승기는 자기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겠죠? 15 .... 2024/06/17 4,153
1603460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뱀이 있었다네요.(영상있음) 7 무서워요 2024/06/17 2,622
1603459 나이 들어도 미모 있음 플러스 인가요? 20 ... 2024/06/17 3,230
1603458 서울 대표 맛집 딱 한군데만 추천한다면 11 서울분들 2024/06/17 2,054
1603457 저의 호텔같은 욕실 유지법은 21 기본 2024/06/17 7,343
1603456 더 리더ㅡ책 읽어주는 남자 보신 분~~~ 19 영화 2024/06/17 1,562
1603455 한동훈 위증 아니예요? 12 2024/06/17 1,349
1603454 저 f인데 엄청 무뚝뚝해요 6 2024/06/17 1,083
1603453 유방혹 있는 분들 호르몬제 드시나요? 3 폐경 2024/06/17 943
1603452 이사배 메이크업 참 잘하네요 10 .. 2024/06/17 2,359
1603451 간장게장 간단버젼 21 호호 2024/06/17 1,433
1603450 다음주쯤 장마가 시작되나봐요. 5 ... 2024/06/17 3,763
1603449 이정도면 자수성가한 부자같아요 ㅎㅎㅎ 7 Dd 2024/06/17 2,387
1603448 울 부모님이 재산에 대해 내게 물은거 ..계산 좀 해주세요. 4 .. 2024/06/17 1,778
1603447 차안에 망치를 넣고 다녀야할까요? 24 급발진 2024/06/17 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