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볕 쨍 하게 나면 두통이 오는건 무슨 병인가요?

날씨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24-05-26 17:48:12

햇볕은 쨍쨍,모래알은 반짝~~이라는 동요도 있듯이

햇살 쨍쨍한 맑은 날을 화창하다.나들이하기 좋다고

하잖아요

그럼 일반적인 보통의 사람들은 햇살 따가운 파란 맑은 날,야외활동을 하면 괜찮은건가요?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햇볕에 놀면 너무너무 금방 지치고

두통이 오고 (심하면 속이 안 좋은)현상이 있었어요

여름 뿐만 아니라 봄,가을에도 그랬구요,겨울햇살만

괜찮았어요ㅠ

친구들보면 여름은 기온이 높아서 예외고 봄햇살이나 가을볕에선 잠깐 힘들어하다가 조금 쉬면(그늘)다시 쌩쌩하던데요,의사들도 햇볕 쬐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구요

저같이 햇볕 쨍 하는 날 활동하면 두통오고 너무 힘든건

선천적으로 병이 있는건가요?

IP : 211.176.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6 5:52 PM (116.38.xxx.203)

    두통오고 체한것같이 속이 안좋으면 편두통

  • 2. 편두통
    '24.5.26 5:53 PM (58.230.xxx.211)

    편두통입니다. 얼마 전에 편두통으로 신경과 가서 설명 들었는데 원글님 쓰신 증상들 다 편두통이랬어요.

  • 3. ca
    '24.5.26 6:02 PM (39.115.xxx.58)

    두드러기는 안나시나요? 햇빛 알러지이면 두드러기도 나는데..

  • 4. 어머나
    '24.5.26 6:03 PM (125.178.xxx.170)

    제가 초딩때 햇볕만 쬐면 어지러워~
    했었는데 그게 편두통인가요.

  • 5. ㅇㅇ
    '24.5.26 6:07 PM (220.65.xxx.124)

    저요!
    어릴 때부터 그래서 별명이 드라큘라의 딸...

  • 6. 저도요
    '24.5.26 6:10 PM (220.117.xxx.61)

    저도 햇볕 싫어해요
    꼭 모자챙 깊고 넓은거 쓰고 다녀요
    요즘은 자전거타느라 억지로 다녀요.

  • 7. ...
    '24.5.26 6:32 PM (42.18.xxx.224)

    열이 머리로 몰리는 사람들이 머리에 햇빛 쬐면 아픈 거 같아요.

    땡볕에서는 무조건 모자나 양산 써요

    나이드니까 점점 심해져서 이젠 한겨울에도 직사광선은 머리 아프네요

  • 8. 젬마맘
    '24.5.26 6:46 PM (106.101.xxx.32)

    빈혈검사 해 보셨나요?

  • 9. 55
    '24.5.26 6:50 PM (219.254.xxx.189)

    아이스크림 먹어도 갑자기 띵하고 두통감오는 사람 있지요.
    아이스크림 증후군이라던데..
    아마 혈행과 연관있지 않을까..

  • 10. 그거
    '24.5.26 7:02 PM (180.229.xxx.164)

    윗분들 말씀처럼 편두통이예요
    저도 쨍한 햇빛 두려운사람

  • 11. ....
    '24.5.26 7:47 PM (58.122.xxx.12)

    편두통이에요 저도 눈이 부시면서 찡그리고 머리가 아파와요 선글라스 모자 필수에요

  • 12. ㅇㅂㅇ
    '24.5.26 8:49 PM (182.215.xxx.32)

    쨍한 햇볕에 머리아픈게 편두통이라고요?????

  • 13. 최근
    '24.5.27 12:51 AM (39.123.xxx.167)

    제가 계속 그론데 그럼 편두통약 계속 목여야 하나요?? 그리고 이것도 노화의 하나일까요?! 애가 어린데 밖에 나갈질 못해서 너무 미안해요

  • 14. soso7
    '24.5.27 1:37 AM (1.232.xxx.65)

    히스타민 과민증일수도.
    자외선 받으면 히스타민이 늘어나
    머리가 아픈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688 나이들수록 외롭네요 1 11:56:16 77
1605687 "낡은 빌라 사는 부모님 부끄러워 예비 신랑에게 거짓말.. 애궁 11:56:15 115
1605686 발을씻자 효능 한가지씩만 써주세요. 11:56:00 27
1605685 니네 김건희가 누군지나 알어?? 대다나다 11:55:09 82
1605684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 19.. 1 ... 11:44:35 138
1605683 남편 직장 상무님의 초대, 식사 매너 좀 3 매너 11:44:05 276
1605682 박근형 할아버지 라떼시절 2 .. 11:43:41 374
1605681 백일섭 할배 참 변함없네요 7 ㅇㅇㅇ 11:40:48 854
1605680 아이 친구들 인스타중에 7 중학모 11:33:39 544
1605679 김앤장 3패 한거 다들 아셨어요? 3 별거읍다 11:32:49 1,189
1605678 유튜브에서 신점 본다는 사람들, 참 쉽게 돈벌어요 2 11:31:34 330
1605677 아침부터 칼치기 운전자 때문에 식겁했어요. 1 초보운전 11:30:53 236
1605676 뉴키즈온더블록 지금 들어도 세련되었네요 4 90년대팝 11:30:31 207
1605675 죽는 순간 침상에서 무슨생각하면서 죽을거 같으세요? 21 oo 11:30:13 878
1605674 여대생이 말해주는 동거의 장단점 11 동거 11:29:15 931
1605673 몰입감있는 도서 추천해주세요 3 책으로만 보.. 11:26:32 184
1605672 러브버그가 샤시밖에 많이 붙어있어요ㅜ 5 벌레시러 11:22:19 604
1605671 이혼기념으로 차 선물 8 ㅎㅎ 11:21:20 1,074
1605670 덴마크에서 불닭볶음면을 금지시켰더니 2 .... 11:18:43 1,212
1605669 발을 씻자 4 현소 11:18:24 768
1605668 식집사한테 편견 생기려 합니다. 3 ... 11:18:07 406
1605667 조의금 답례로 뭐가 좋을까요? 7 .. 11:14:37 461
1605666 낚시 취미 남편 어쩔 수 없는거죠? 7 .. 11:14:27 240
1605665 인터넷뱅킹 해지했는데 돈이 좀 늦게 들어오기도 하나요? 4 .... 11:12:35 320
1605664 의대증원 오백으로 합의봤으면 15 ㅅㄴ 11:11:24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