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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선물을 아무 봉지에 알아서 담아가라 한 것부터가 사람 안된거

ㅁㅇㅁㅇ 조회수 : 4,540
작성일 : 2024-05-26 08:31:45

포장지나 각진 일회용 가방 얼마한다고 알아서 회사봉지 아무거나에 담아가라하다니

직접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기분 나쁠지.

회사 봉지가 개똥봉투로 쓰는 검은 봉지 이런거 던데 아무리 다용도라해도

회사에 그 봉투가 왜 있는지 다 아는데 기분 참 좋겠네요.

너는 벌레니 나갈때도 기어서 나가라했다는거 절대 거짓 아닌거 같은게

직원 대하는게 딱 그수준 맞아요.

 

화장실을 3시에 정해놓고 가라해놓고도 뭔 변명들이 구질구질 그리많은지.

메신저 감시하다가 아들 욕 본건데 아들 욕 봐서 눈이 뒤집힌거라고 순서바꿔 거짓말 하질 않나 

20억 순 이익 회사였다는데 너무 돈 밝히고 지독한 부부고

푼돈에 덜덜 떨면 직원에게  지독해질 수 밖에 없어요. 

IP : 39.113.xxx.207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익
    '24.5.26 8:35 AM (95.141.xxx.101)

    순이익이 그렇게 높은 회사가 갑자기 폐업한데는 이유가 있겠죠. 무엇보다 비싼 수강료 몇백씩 낸 견주들이 치를 떠는 게 가장 치명타죠. 직원이랑 사장관계는 그럴수있다 쳐도....

  • 2. ..
    '24.5.26 8:36 AM (118.235.xxx.47)

    미혼들이 많아서인지 선물에 큰 의미는 없는듯하던데요 그 전에도 갈때 잼 한병 가져가세요 이런식

  • 3. ㅁㅇㅁㅇ
    '24.5.26 8:37 AM (211.58.xxx.12)

    채상병사건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가봐야겠어요

  • 4. 아들욕
    '24.5.26 8:38 AM (95.141.xxx.101)

    저는 아들욕을 읽었다는게 거짓말같고 이해가 안가요. 애가 한살?아님 2살인데 갓난쟁이 앤데 무슨 그런 애한테 욕할 껀덕지가 있나요?

  • 5. 알아서
    '24.5.26 8:38 AM (14.55.xxx.44)

    가져가라면 더 좋아요

  • 6. 아고
    '24.5.26 8:38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해명들으니
    대략 이해되던더 왜 이러는지원.
    채상병이나 관심가지세요

  • 7. 이러니
    '24.5.26 8:40 AM (211.36.xxx.120)

    남초에서 예민하면서 근무시간에 메신저로 딴짓하는 여자들 뽑지말아야한다는 얘기가 나오죠
    강형욱 부부 둘다 섬세한 사람은 아닌것 맞지만
    개를 잘 훈련시키는게 제일 목적 아닌가요?

  • 8. ditto
    '24.5.26 8:4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메갈인가 뭐가 여자 일베들 욕 썼던데요
    저는 메갈이나 일베나 같다고 봅니다

  • 9. ..
    '24.5.26 8:41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안줘도 되는걸 준게 잘못이네요.
    고마워도 하지 않는 존재들에게 말이죠

  • 10. Oo
    '24.5.26 8:41 AM (222.236.xxx.144)

    참 병 거 아닌 가에 열폭하네요.
    상황 설명하고 이해해도 될 일을

  • 11. 음..
    '24.5.26 8:41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못된 직원들 때문이라는 변명을 해도 이번 이슈를 통해 사업 마인드는 없어보여요
    부부 사업장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됐네요

  • 12. 별일 아닌것
    '24.5.26 8:44 AM (119.71.xxx.160)

    같은데. 그만 하세요
    이미 이미지 깎이고 잘못한 것 이상 댓가를 치렀어요.

  • 13.
    '24.5.26 8:45 AM (222.113.xxx.170)

    미혼이라 명절선물이 큰 의미가 없다니요
    누구나 사람은 존중받고 싶어합니다

    누구나 홀대받고 무시당하면 기분나쁘고 괴로워요
    남녀노소 다요
    심지어 아가도 그런걸요

  • 14. ㅇㅇㅇㅇ
    '24.5.26 8:46 AM (39.113.xxx.207)

    명절 선물을 안줘도 되는거였다니 여기 자영업자들이 많아서 그런 소리를 하는가보네요.
    가격도 보니 전부 1만 5천 이하로 딱 맞췄던데 그러니 물건자체에 인기가 없지 미혼이라고 선물에 관심 없을리가 있어요? 밤쨈, 사과식초 안들고 갈만 해요.

    그리고 애 욕이라는 것도 ㅇㅇ아 똥싸, 애 팔아서 슈돌 출연했다 이 정도가 다임.
    저 부부처럼 살아도 쉴드 쳐주는 사람들이 많다니 세상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듯

  • 15. ....
    '24.5.26 8:4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가만보면 본인에게 관대하고 남에겐 티끌하나도 헐뜯는 사람들이 이슈만들어서 질겅거리던데
    제일 못난 인간들

  • 16. 스팸
    '24.5.26 8:46 AM (1.239.xxx.222)

    거꾸로 자기들 멘트도 행동도 이슈화되어
    감시 품평당하니 속이 쓰리겠죠?
    사내메신저는 감시당하라고 있는 거라면서요?
    그러게 성의도 없은 스팸은 모하러 구색맞추기했는지 ㅋ

  • 17. ....
    '24.5.26 8:47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만하세요!
    참 어지간히 할일도 없는 사람이네
    이게 휴일 아침부터 열폭할 거리예요??ㅋ

  • 18.
    '24.5.26 8:48 AM (222.232.xxx.109)

    저는 아들욕을 읽었다는게 거짓말같고 이해가 안가요. 애가 한살?아님 2살인데 갓난쟁이 앤데 무슨 그런 애한테 욕할 껀덕지가 있나요?
    ㅡㅡㅡㅡㅡ
    내용도 구체적으로 밝혔던데 아니면 아니라했겠죠.

  • 19. 스팸
    '24.5.26 8:48 AM (1.239.xxx.222)

    편 들어주는 이들은 저 부부처럼 살아본 경험이 있나보네요 부부사업장 넘 공감가는가??

  • 20.
    '24.5.26 8:49 A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폐업 하려던 이유가 직원을 못구해서가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엉망이네요
    그 정도면 아마도 그 업계 저변엔 소문이 다 나 있을 듯ᆢ

  • 21. 아따따
    '24.5.26 8:50 AM (96.255.xxx.196)

    어지간히들 하시지요 , 정말 징하네 !
    사람도 아닌것들이 대통령에 영부인 하는 나라에서 ....

  • 22. ..
    '24.5.26 8:51 AM (221.162.xxx.205)

    자취하는 직원들 많다니까 이해되던데요
    과대포장 선물세트 줘봐야 그자리에서 포장 다버리고 내용물만 가져가요
    우리회사도 선물세트 놔뒀더니 쓰레기 회사에 다 버리고 가져가던데요
    무슨 보석세트도 아니고 스팸따위 포장이 뭐 중요하다고
    첨부터 봉지에 준것도 아니고 알아서 가져가라니 당연히 비닐에 넣어가지

  • 23. 이게
    '24.5.26 8:53 AM (211.234.xxx.59)

    전 국민의 이슈라도 된답니까?
    동네에 널린게 이상한 사람들이고
    별의별 갑질이 난무하는 세상에 잠깐 이슈면 충분!!!!!!!!!!!!!!
    그만하시죠.....누구 또 자살시키실까 두렵네요

  • 24. 사랑
    '24.5.26 8:53 AM (1.239.xxx.222)

    ㅎㅎ 저같아도 스팸 알아서 가져가라는 게 명절선물이라면 1도 고마운 기분 안들겠어요.
    스팸 도 그렇구만 알아서..라..

  • 25. ㅇㅂㅇ
    '24.5.26 8:55 AM (182.215.xxx.32)

    고객들 환불문제도 해명했나요?

  • 26.
    '24.5.26 8:56 AM (125.183.xxx.123)

    화장실을 3시에 단체로?

  • 27. ...
    '24.5.26 8:56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그 앞뒤 명절 사진 보니까 비싼 건 아니지만 상자에 넣은 선물세트던데 한번 있었던 일 가지고 어떻게든 이슈몰이 해보려고 난리네요.

  • 28. ...
    '24.5.26 8:58 AM (121.133.xxx.136)

    스팸을 잘못 주문해서 벌크로 엄청 많이 왔대요 8개들이 몇상자가 아니라 박스로...그래서 원하는 만큼 챙겨가라고 수십개 가져간 직원도 있고 1개만 가져간 직원도...결국 남아서 본인도 가져갔다고... 저도 직장인인데 스팸아나 참치 선물세트 받으면 상자 다 버리고 내용물만 가방에 넣어가요 그 큰 네모포장세트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많이들 그렇개 해요 상사가 필요없다고 난 ㅓ가지라하는경우도 그렇구요 직방임한테 스팸 포장세트는 별문제 없고 많이들 그렇게 해요 요즘 웬만한 포장상자는 직장에서 다 처리하고 가요

  • 29. ....
    '24.5.26 8:59 AM (1.177.xxx.111)

    자취하는 20대들 명절 선물로 사과 식초, 잼, 스팸이라...
    참 성의도 없고 센스도 없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한테 조금만 사랑과 관심을 보여 줬더라면 좋았을텐데....

  • 30.
    '24.5.26 8:59 AM (222.105.xxx.60)

    그 선물건은 시간을 두고 일어났으면 그렇게 선물가방이나 뭐 그런 대응책을 생각했을텐데 양쪽 주장 그리고 그 자리에 있었던 다른 직원의 주장과 저라면? 하고생각해볼때 주문한 스팸선물셋트가 회사로 도착했고 보통은 다른 물건 받듯 그 장소에 놓여있을거고 택배 확인해보니 주문했던 박스들이 아닌게 왔고 그런 경우 주문했던곳에 들어가 내가 주문했던게 뭔가 확인해봤겠죠
    그리고 잘못 배송된것을 알고 반송하려고 했는데 명절택배 다들 아시다시피 보통 쇼핑몰에서 택배대란이라 며칠까지 주문해야 명절전에 받는 기간 있는데 지금 해봐야 명절에 못줄거같고 그래서 직원들에게 상의하니 알아서 가져가고싶은대로 가져가는걸로 되었고 누군 한아름 팔로 안고 가고 누군 몇번 차로 왔다갔다하고 누군 한개 가져가고 그랬다는거죠
    그 검정비닐봉투에 가져가라고 강형욱측은 이야기한바 없구요
    제가 만약 그곳에 있었으면 보부상가방인 제 가방에 우겨넣고 왔을건데 6개라고 숫자도 제시한 제보한 그 직원은 아마 직접 당사자가 아니었을거같아요
    왜냐하면 누가 거기 가져가라고 한것도 아닌데 본인이 그렇게 담아가놓고 저렇게 주장할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3시 그부분도 말이 다르고 메신저감시부분도 입장이 다른데 그걸 보개된게 유료화로 전환되고 관리자모드가 생겨서 들여다봤다는데 박훈변호사가 참전했으니 이부분같은건 명확하게 파악할수있어요
    왜냐하면 공지를 띄웠다고했고 면담했고 1인 퇴사했는데 그런 기록들은 다 남아 있잖아요
    그 만원 지급한거 세금 떼고 지불한 서류며 나중에 퇴직금이며 그런거 다 지불한 근거 남기기위해 항목별로 따로따로 세번 입금한 내역등이 있는걸로 봐서 강형욱측은 충분히 입증이 가능한데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는 측에선 녹취도 없고 cctv도 없고 심지어 레오문제에서도 트렁크에 담아갔다고 주장하는등 말도 달라요
    어쨌든 이제 무료로 싸워주겠다고 변호사가 나섰으니 재판정에서 나올 증거들을 보고 이야기하죠

  • 31. 어휴
    '24.5.26 8:59 AM (175.192.xxx.54)

    남의 회사에 관심 좀 꺼요. 별 진짜 이슈거리도 아닌거 가지고 난리구만.. 강형욱이 회사가 망하던 스햄을 주던 갑질을 하던 전국민이 왜 마녀사냥을 하며 비난이죠?
    직원들이 대표 엿먹어라 하고 제보했을수도 있죠. 스팸도 왜 봉지로 가져가명 안되나? 무거워서 박스 다 버리고 가져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단 회사 선물은 가벼운 게 좋음 ㅎ
    주말 아침부터 강형욱이나 까고.. 쯧...

  • 32. ...
    '24.5.26 9:00 AM (121.133.xxx.136)

    심지어 스팸도 본임들이 고른건데 대기업도 구청도 명절선물 사랑을 담아 주지 않아요 ㅎ호 만만한게 스팸, 참치, 생활용품세트죠

  • 33. 사랑
    '24.5.26 9:00 AM (1.239.xxx.222)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이슈몰이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뿌린 데로 거두는 법~!
    그들 부부도 조사받을 때 꼭 화장실은 3시에만 이용하기 했음 좋겠네요

  • 34. 지긋지긋하네요
    '24.5.26 9:03 AM (1.235.xxx.138)

    본인들이 강형욱자리에 있었으면 다들 잘해줬겠죠??
    스팸쪼가리같은거 안주고 뭐 인당 10만원상품권씩 다 돌리고?
    오너입장아니니 막말하는 사람들 본인들은 다를거 같나요

  • 35. 라일
    '24.5.26 9:05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오너 할 그릇 안되는 이들은 하지 말아야죠
    스스로도 감당못하잖아요. 그러니 cctv설치에
    메신저 눈독들여 오죽 피곤해요??
    법 ?을 몰라 노동청에 신고도 당하고 쭛

  • 36. 라일
    '24.5.26 9:06 AM (1.239.xxx.222)

    오너 할 그릇 안되는 이들은 하지 말아야죠
    스스로도 감당못하잖아요. 그러니 cctv설치에
    메신저 눈독들여 정신피폐해지고 오죽 피곤해요??
    법 ?을 몰라 노동청에 신고도 당하고 쭛

  • 37. 참나
    '24.5.26 9:07 AM (115.92.xxx.24)

    만약 해명이 거짓이었음 제보자가 다시 말을 하겠죠
    제3자가 이랬겠죠 저랬겠죠 이건 뭔가여? 자기가 겪은 것도 아니고.
    아들 욕도 사실이 아니면 말 했겠죠. 그리고 메신져 유료서비스면 서버에 자료 있을거고 제출도 가능할 것. 그러니 제보자가 입꾹.
    스팸도 직원들 물어보고 정한거 아니면 반박했을건데. 그말에 대해서는 또 입꾹. 다 알면서 애초에 지들 편한대로 왜곡해서 말해놓고 일커지니 다시 말없음.
    분명 운영에 뭔가 원활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겠지만 이정도로 이슈될 만큼 악마화 시켜서 그럴일은 아닌것 같네요.

  • 38. ㅎㅎㅎ
    '24.5.26 9:07 AM (222.105.xxx.60)

    맞아요 명절선물은 그거 기안하는 직원마음임,
    자기관점에서 매번 이런거 주고싶지않고 필요한거 주고싶다 고민 엄청하는데 진짜 별거 다 받아봤어요
    직원이 기혼인지 김셋트 스팸,식용유, 청국장, 찜기냄비셋트 그러다 스타벅스 텀블러셋트,와인 ........
    제가 하는 선물중에 82에서 한과선물 별로라고해서 안하다가 친정애서 너무 잘 드시길래 한과선물도 보내기도하고 다 자기 경험에서 좋다고 생각하는거 하는거죠

  • 39. 라일
    '24.5.26 9:08 AM (1.239.xxx.222)

    ㄴ 다시 재반박했답니다~

  • 40. ...
    '24.5.26 9:10 AM (14.54.xxx.214)

    회사갈때 근무시간.일.급여 이거를 중점적으로보고
    명절선물안주고,친절하지않으면 못참고 다닐 회사는 가면안되요.
    취직은 연봉.근무시간.근무조건보고하는겁니다

  • 41. ㄴ재반박은
    '24.5.26 9:11 AM (222.105.xxx.60)

    강형욱이 욕 안했다고 한 부분을 재반박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강형욱은 자신은 욕할줄 모른다고 했고 개줄같은거 집어던지면 안된다고도 이야기했는데 강형욱이 그렇게 이야기하는건 자신의 언어가 아니라고 했어요
    이것에 대해선 이제 직접 겪어본 다른 직원들이라던가 거기 개를 데리고 훈련에 참여했던 보호자들등 많은 목격자들이 있으니 이야기해주겠죠

  • 42. ...
    '24.5.26 9:12 AM (39.125.xxx.154)

    과일가게에서 과일 사도 박스 버리고 검정 봉다리에 가져오는데..

    젊은 직원들이 원해서 스팸 주문했고 원하는 만큼 가져갔으면 됐지 뭐가 문젠가요.
    과대포장된 스팸 박스 집에 들고가는 게 더 번거로운 거 아닌지.

    공무원은 명절에 선물도 없는데 그래도 뭐라도 챙겨줬네요

  • 43. ...
    '24.5.26 9:16 AM (1.177.xxx.111)

    직원이 수천 수만명 되는 대기업이나 구청이랑은 다르죠.
    직원 몇명 안되는 가족같은 작은 회사에요.
    몇명 안되는 어린 직원들 명절에 내 식구처럼 따뜻하게 챙기는게 어렵나요?

    맨날 지하 파킹장으로 들락거려서 별로 얼굴 볼일 없는 아파트 로비에서 일하는 직원도 날이 추우면 따뜻한 차 한잔 만들어 갖다 주고 외식하고 들어 올땐 빵이라도 한봉지 사다 주게 됩디다.
    그게 인정 아닌가요?

    내 회사에서 일하는 몇 안되는 직원들한테 인색하고 정없이 구는 사람이 생판 볼일 없는 사람들에겐 어떨지 가히 짐작이 가네요.
    용산에 누구처럼 지 개만 물고 빨고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전무한 사람들 ...정상이라고 생각안함.

  • 44.
    '24.5.26 9:19 AM (73.109.xxx.43)

    귀금속도 아니고 스팸인데 포장이 중요해요?
    스팸은 오히려 처치곤란이라던 분들이??
    정말 할일없다

  • 45. ㅁㅇㄹ
    '24.5.26 9:19 AM (222.100.xxx.51)

    나라면 스팸 몇개 그냥 들고갔을듯.
    새로 각진 쇼핑백 사고 하는것도 싫음 낭비고 집에가면 다 버림

  • 46. ...
    '24.5.26 9:22 AM (118.235.xxx.233)

    중고기업 가족회사 제일 싫은게
    명절 선물세트 회사로 들어온거 좋은건 다 지들 집으로 가져가고
    직원들한테는 과일 몇개 싸가라하고
    식용유 몇개.시팸 몇개 봉지에 담아 가져가라고 하는거
    그거 다 욕해요.
    직원을 그지로 아나

  • 47. 사랑
    '24.5.26 9:26 AM (1.239.xxx.222)

    ㄴ 포장이 안 중요하다잖아요 알아서 집어가라고.
    ㅎㅎ 어차피 니들은 포장해 줘봤자 버리고가던걸?

  • 48. ㄴ아다르고
    '24.5.26 9:32 AM (222.105.xxx.60)

    어다른데 포장을 일부러 안한게 아니고 그리고 알아서 가져가시라고 한것도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그날 상황설명한거보니 양이 꽤 됏나보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직원들과 상의하고 그 과정에서 결론은 그럼 그냥 그 스팸들 가져가고싶은대로 가져가시라고 이야기가 마무리된걸로 생각되던데요
    그리고 계속 배변봉투에 넣어줬다고 하는데 강형욱측이나 다른 직원은 그렇게한거없고 그냥 그 직원이 거기다 담아간것뿐이예요

  • 49. ...
    '24.5.26 9:37 AM (124.111.xxx.163)

    여론이 돌아서니 이제 깔게 그거 밖에 안 남았나 보네요. 쯧쯧. 원글이 왜 이러고 살아요?

  • 50. 회사를
    '24.5.26 9:37 AM (106.102.xxx.224)

    운영할 그릇은 못된거 같아요
    그리고 메갈이니 어쩌고 여혐 프레임 씌워져 가는것도 별로네요
    강형욱이 개 관련 인식 바꾸어놓은건 인정할건 인정
    경영능력 특히 부인개입 별로
    회사말고 훈련사하면 돼죠

  • 51. 아니
    '24.5.26 9:42 AM (115.92.xxx.24)

    유명인이라고 스팸 한번 그렇게 준거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 어린 사장아들한테 한남 소추 그것도 지들 카톡도 아니고 업무용 메신져로 ㅋㅋ 거리는거 다른회사였어도 넘어갈 일인가요??

  • 52. ....
    '24.5.26 9:42 AM (118.235.xxx.107)

    읫님.아들한테 한거 아닌데 거짓말하네요.

  • 53. ....
    '24.5.26 9:46 AM (39.113.xxx.207)

    포장지 뺴고 가는 것과 처음부터 봉지에 주는게 같나.
    인간적으로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이리많다니 놀랍네요

    옹호하는 사람들은 명절 선물들 실용적으로 봉다리에 많이 받으세요

  • 54. !!
    '24.5.26 9:46 AM (211.192.xxx.103)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입니다
    공짜에 뭐 그리 목 매달아요

  • 55. 사람봐가며
    '24.5.26 9:47 AM (211.234.xxx.212)

    여직원들이 메신저로 뒷담화하는 수준보니(팔꿈치 등)
    아마 학력이나 경력들이 높은 수준들은 아닌거같고
    이런사람들 인겪어보셨죠?
    진입장벽낮은데서 일하는 사람들 얼마나 거친지
    직업의식같도 좋은 사람 소수고
    거칠고 배려해주면 당연한 권리로 샹각하고 더 바래고 그래요

    열정페이라고 뭐라하는 분들
    저회사 실급여 모르겠으나 최저임금 얘기 없는거 보니
    최저임금이상 줬다는 얘기고
    그럼 훈련사로서 업계최고대우 맞지않나요?
    기존 훈련사들 처우야 안봐도 짐작되고
    가장 나았던게 강형욱회사 같네요

    열정페이라하는 분들은
    훈련사라는게 허들이 높은 직업이 아닌거같은데
    또 단순 백오피스 직이야 원래 페이 낮은거고
    연봉 얼마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 56. 무한반복
    '24.5.26 9:51 AM (222.105.xxx.60)

    강형욱측에서 그 검정비닐봉다리에 담아준것도 아니고 담아가라고 한적도 없다는게 펙트예요
    그렇게 담아갔다고 주장하는 사람 하나 있는거구요.
    다른 직원도 그렇지않다고 했는데 그건 안보이고 그 1인말만 보이시나봐요?

  • 57. 주문을
    '24.5.26 9:51 AM (211.36.xxx.123)

    잘못할 게 뭐있나요
    바보도 아니고
    애초 품목을 스팸으로 했다는 것이 인색한 거죠

  • 58. ............
    '24.5.26 9:54 AM (222.105.xxx.60)

    윗님에겐 스팸선물이 싸구려로 보이나본데 윗님은 그럼 스팸말고 한우 선물하시나요?

  • 59. ...
    '24.5.26 9:57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명절 선물 스팸 캔만 복도에 늘어놓고 알아서 가져가라 한건 잘한거라는건지?

    그리고 거친 직원들 많기 때문에 잘해줄 필요 없고 그러니 잘못한거 아니라는 식의 글은
    세상 사람들으 참 다시보게 하네요.
    명절 선물을 백원짜리 백화점 봉투같은 것에 넣어주는 것도 그렇게 큰 선심이고 잘해주는건가;;; 사장이 그런 마인드니 회사생활 막 하는 사람들 오히려 이해가 가네요

  • 60. ....
    '24.5.26 9:58 AM (39.113.xxx.207)

    그냥 명절 선물 스팸 캔만 복도에 늘어놓고 알아서 가져가라 한건 잘한거라는건지?

    그리고 거친 직원들 많기 때문에 잘해줄 필요 없고 그러니 잘못한거 아니라는 식의 글은
    세상 사람들을 참 다시보게 하네요.
    명절 선물을 백원짜리 백화점 봉투같은 것에 넣어주는 것도 그렇게 큰 선심이고 잘해주는건가;;; 사장이 그런 마인드니 회사생활 막 하는 사람들 오히려 이해가 가네요

  • 61. 쓸개코
    '24.5.26 10:02 AM (221.138.xxx.11)

    더 비싼거 해주면 좋았겠지만.. 물었더니 직원이 스팸해달라 그래서 해준거래요.

  • 62.
    '24.5.26 10:13 AM (222.105.xxx.60)

    원글님 혹시 그 스팸글 당사자신건가요?
    복도에 쌓아놨다고 어디 나왔었나요?

  • 63. ...
    '24.5.26 10:24 AM (58.225.xxx.98)

    어차피 포장 쓰레기 되는데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리고 스팸이 뭐 어때서요
    스팸 주는게 인색한건가요 그럼 한우갈비세트라도 줘야되나요

  • 64. 어우
    '24.5.26 10:31 AM (222.120.xxx.110)

    또 시작.
    그렇게 나노단위로 까면 세상에 안까일사람 어디 있겠어요? 정도껏 좀 해요.

  • 65. ....
    '24.5.26 10:41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손바닥만헌 거게라도 내게되면 이상적으로 직원 대우해 주시구요 강훈련사가 법에 저촉되는 일을 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규탄할 일은 전혀 아닌거죠
    회사 설립 목적은 이윤추구인데 원글이가 상상하는 그런 세계가 전혀 아니죠 현실은 매우 드라이해요
    혹시 현실이 불만족스러워 잘나가는 누군가를 타켓 삼아 열폭하는 방구석 판사님은 아닌거죠?

  • 66. ..
    '24.5.26 11:11 A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아니 그래서 매년 명절선물을 검정 배변봉투에 스팸 쪼가리 담아가라 했답니까?
    매년 명절마다 그랬냐구요?

  • 67. ....
    '24.5.26 11:13 AM (39.113.xxx.207)

    네. 허드렛일 하는 분이라도 명절 선물이면 제대로된 종이 가방에라도 드려야죠.

    댓글들 보면 기본 예절 없이 대충 막 살아도 될거 같은데 문제는 자기들이 당하면
    다들 미쳐 날뛴다는거... 남에게 할때는 그래도 되는거고요.
    내가 잘못 살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직원이야 못된 사람들 섞여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나는 내 기본은 해야된다 보거든요

  • 68. 이런 글
    '24.5.26 11:16 AM (59.1.xxx.16)

    이제 그만 좀 올리세요.
    아휴... 피곤한 세상...

  • 69.
    '24.5.26 11:23 AM (125.178.xxx.88)

    미쳐날뛰지않습니다 원글같은사람을 꼰대라고합니다
    내생각이 무조건맞다 라고 하는거요
    명절선물로 스팸 엄청 주고받습니다. 특히 회사는
    무난한거로 해야되서요
    식용유셋트나 참치셋트요
    그외에 특별한것도없고 줘도 좋아하지도않아요
    본인들이 스팸 달랬다는데 왜 스팸줬냐니
    그리고 소포장아니고 대용량으로 와서
    그랬다잔아요 남의말을 일부러안믿는 이유는뭔가요?

  • 70. ㅡㅡㅡㅡ
    '24.5.26 11:34 AM (61.98.xxx.233)

    무슨 직원 명절 선물을 저따위로 줘요?
    그지같은 회사네요.
    저게 괜찮다는 사람들은 무슨 회사를 다니는지.

  • 71. .......
    '24.5.26 11:34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24.5.26 11:23 AM (125.178.xxx.88)
    본인이 꼰대가 아닌가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 단어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자기를 모릅니다.
    남의 말을 일부러 안믿는다고 믿고 있다니 ;;;

  • 72. ....
    '24.5.26 11:37 AM (223.62.xxx.49)

    저는 아들욕을 읽었다는게 거짓말같고 이해가 안가요.222222

    직원이 아이 욕 한적 없다고 반박했어요

  • 73. .....
    '24.5.26 11:37 AM (39.113.xxx.207)

    '24.5.26 11:23 AM (125.178.xxx.88)
    본인이 꼰대가 아닌가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 단어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자기를 모릅니다.
    남의 말을 일부러 안믿는다고 믿고 있다니 ;;;
    강씨가 그렇게 얘기했으니 그런거라고 알아들으면 되지 않냐니 그거야말로
    자기 생각에 갖힌건데;;;;

  • 74. ...
    '24.5.26 11:58 AM (223.62.xxx.3)

    법에 저촉될일을 했죠.
    임금체불5번,직원 동의없는 메신저 사찰

  • 75. !!
    '24.5.26 12:42 PM (211.192.xxx.103)

    사찰? 무슨 과대망상증 걸린 소리예요.

    네이버 웍스 계정이 직원 개인계정인가요?
    직원이 돈내고 쓰는 본인계정이면 문제되는데
    회사에서 돈내고 쓰는 회사계정이자나요
    회사 공용이메일을 직원끼리 주고받고 한
    정황이 드러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 76. ....
    '24.5.26 2:56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본인이 과대망상이니 헛소리를 하는거죠.
    직원동의 없는 메신저 사찰하는 행태는
    불법입니다.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사회생활 1도 안해본 사람인가

  • 77. ....
    '24.5.26 2:58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본인이 과대망상이니 헛소리를 하는거죠.
    직원동의 없이 메신저 사찰하는 행태는
    불법입니다. 회사 돈을 빼돌린 정황이 있다든가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동의없이 개인사생활
    사찰 권리 없습니다.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사회생활 1도 안해본 사람인가

  • 78. .....
    '24.5.26 3:02 PM (223.62.xxx.123)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든가.
    무식한게 자랑이라고 과대망상 같은 소리하네요.
    강씨한테 자아를 의탁하는것 같은데 손가락이 있으면 검색이라도 해봐요.
    직원동의 없이 메신저 사찰하는 행태는
    불법입니다. 회사 돈을 빼돌린 정황이 있다든가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동의없이 개인사생활
    염탐할 권리 없습니다.사회생활 1도 안해본 사람인가

  • 79. 무동의 불법
    '24.5.26 3:15 PM (117.111.xxx.61)

    cctv도 근로자 동의없이 설치하면 불법이고
    메신저 감시도 무동의라면 불법입니다.

    https://youtu.be/TnNyjIL7h2I?si=OI59b-XGN82bU-Ej

  • 80. 몰랐네
    '24.5.26 3:23 PM (211.178.xxx.164)

    메신저가 사생활이었군요.

  • 81. ....
    '24.5.26 3:26 PM (118.235.xxx.53)

    직원동의를 얻어야 하는 메신저 계정이 있고
    회사에서 관리하는 메신저 계정이 있자나요.
    네이버웍스 계정이 회사 계정인데
    누가 누굴 사찰을 합니까 ?
    사회생활도 제대로 배워야지 잘못 배웎네요 .

  • 82.
    '24.5.26 3:48 PM (1.248.xxx.113)

    그 부분 풀영상으로 보고 들으면 이해되는 상황이었어요.

  • 83. ㅁㅁㅁ
    '24.5.27 12:56 PM (211.192.xxx.145)

    ㅋㅋㅋ 명절 선물 가격 맞춰, 직원 필요한 거?
    그딴 선물은 없습니다. 생일선물인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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