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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2사단 사고난 훈련병 어머님의 글 ㅜㅜ

,,,, 조회수 : 4,866
작성일 : 2024-05-24 14:26:31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807615&page=5

군복무중에 사고로 죽음을 맞는 아이들이

없도록 .... ㅜㅜ

IP : 118.235.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4 2:29 PM (118.221.xxx.98)

    눈물 납니다.
    어머니 심정이 어떠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채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한 대통령은
    더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 2.
    '24.5.24 2:36 PM (106.102.xxx.224)

    정말 너무 마음이 힘듭니다..ㅠ

  • 3. ....
    '24.5.24 2:39 PM (223.62.xxx.19)

    세상에...ㅜㅜ

  • 4.
    '24.5.24 2:4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눈물 나네요.
    가족들에게 마른 하늘 날벼락....
    가라앉을만 하면 한번씩 가슴 덜컥하는
    새파란 젊은 목숨들 거둬가는 소식에 가슴 뻐근해져요.

  • 5. .......
    '24.5.24 2:52 PM (211.250.xxx.195)

    너무 마음이 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
    '24.5.24 2:56 PM (118.235.xxx.38)

    올초에 전역한 아들 둔 엄마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훈련병이하 소대장님도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 7. 정말
    '24.5.24 2:57 PM (211.114.xxx.55)

    누가 가고 싶어 가냐 아까운 목숨 살아남은 부모가 감내해야할 슬픔 누가 챔임지나 ㅠㅠㅠ

  • 8. 너나가라 군대
    '24.5.24 2:59 PM (211.114.xxx.50)

    가야하는데 내년에 가는데 ㅠㅠ .........이런 군대를 어찌 믿고 나라를 지키러 간단말입니까??
    국민이 나라를 못 믿는데..........ㅠㅠ

  • 9. ㅇㅇ
    '24.5.24 3:00 PM (222.233.xxx.216)

    정말 가슴이 미어져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어떤 위로도 드릴수없고

    이런 슬픈일이 우리 아들들 군대에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10. ㅇㅇㅇ
    '24.5.24 4:23 PM (39.125.xxx.53)

    아니 이러면 누가 군대를 가나요?
    이런 죽음은 없어야지요 ㅠㅠㅠ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1. ㅊㅊㅊ
    '24.5.24 4:28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중상입은 소대장이 훨씬 더 불쌍합니다.
    쟤는 수류탄 불량도 아니고 자기 잘못으로 저리 된건데
    살았지만 장애됐을 무고한 소대장은 ㅠㅠ

  • 12. ㅊㅊㅊㅊ
    '24.5.24 4:29 PM (39.113.xxx.207)

    도와주려다 중상입은 소대장이 훨씬 더 불쌍합니다.
    쟤는 수류탄 불량도 아니고 자기 잘못으로 저리 된건데
    살았지만 장애됐을 무고한 소대장은 ㅠㅠ
    애가 모자란데 왜 군대탓, 나라탓을 하는건지

  • 13. .....
    '24.5.24 5:43 PM (220.118.xxx.37)

    전쟁 실전도 아니고 훈련일 때는 절대 안전사고가 안 나게 매뉴얼이 철저히 있고 잘 지켜져야죠. 안전사고가 났다는 게 곧 안전미비라는 걸 입증하는 겁니다. 무식한 소리를 하시는군요.

  • 14. 39.113
    '24.5.24 6:37 PM (106.101.xxx.16)

    별 해괴한 댓글 다보네요.
    건너건너 아는집 아드님이고 평소 차분하고 모범생인 청년이고 졸업한 고등샘들도 슬퍼서 조문갈 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디서 훈련병의 실수라고 나왔나요?

    설사. 실수라해도 지목숨걸고 고의로 그랬겠습니까?
    소대장이하 관리자들도 안됐지만 20살 꽃다운 아들 잃은 엄마의 글에 할소리입니까?

    도대체 요즘 82쿡 댓글이 왜 이모양인지
    저 댓글단이의 정체성이 뭔지 궁금하네요.

    이런사람이 조금더 나가면 세월호희생자들 모독하는인간 쓰레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하면 그런말이 나오는지 .당신도 실수라도 사고나면 중상해 입지말고 똑같이 가기를 바랍니다.

    천하의 몹쓸 **

  • 15. 말이안나와요
    '24.5.24 7:40 PM (125.134.xxx.38)

    진짜 내 자식 같이 귀한 아이들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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