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 한끼 낫또계란야채

..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24-05-24 10:24:41

계란은 후라이 야채는 상추나 당근 오이 양배추 그때 그때 저렴한거 이렇게 밥없이 비벼먹거나 낫또에 들어있는 소스로 샐러드처럼 먹거나 해보세요.

알게모르게 살이 쭈욱 빠져요.

하루에 한끼를 저렇게 먹고 배고프면 두끼를 저런식으로 먹고 두유나 요거트 먹으면 살은 잘빠져요.전혀 힘들지도 않아요.가끔 땡기는게 있으면 먹으면서 또 저렇게 먹으면 요요도 안오더라고요.

밥도 서서히 한두스푼씩 넣어서 비벼서 먹고요.

어떤날 밥을 먹고 싶어서 제대로 먹어도 또 저렇게 먹으면 됩니다.

요즘 케잌이며 햄버거 많이먹어서 오늘부터 좀 빡시게 저런 식단을 유지하려고요.

다이어트 해본중에 제일 힘들지 않게 9키로 뺏어요.작년 7월부터요.

그렇다고 먹고 싶은걸 막 참은정도도 아니예요.

저 식단을 하다보면 자극적인 음식이 안땡겨서 먹고싶은것도 별로 안생겨요.

IP : 106.101.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24.5.24 10:33 AM (218.48.xxx.209)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무얼 위한
    '24.5.24 10:48 AM (125.136.xxx.93)

    미용을 위한거라면 제발 ㅠㅠ
    지병이나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어쩔수없는 지방커팅은
    어쩔수없지만
    단지 미용목적이면 적당히 드시고 운동하세요
    먹고 움직이면됩니다
    거창한 달리기니 헬스니 말고 그냥 발을 움직이면됩니다
    다이어트에대한 강박은 정신적으로 신체적
    엄청난 데미지를 가지고옵니다
    뼈에 영양분을 뽑아써버리면 채울길이 없습니다
    지방만 걷히는게아니라
    근육과세포하나하나까지 잃어버리는게
    과도한 다이어트입니다
    자연에서 난 건강한 식품과 저작활동으로 뇌를 자극하고
    약간 부족한듯 먹는 식습관을 하는것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 지름길입니다
    나이들면 고스란이 되돌려받으니
    잘선택해서하세요

  • 3. 00
    '24.5.24 10:53 AM (211.248.xxx.23)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 4. ..
    '24.5.24 11:37 AM (118.235.xxx.145)

    좋은 식단인데요?저기에 소고기나 닭가슴살 100그램 정도 추가하면 금상첨화죠.
    프랑스에서 온 그 남자 저기에 아보카도 볶음김치 추가해서 먹는다면서요.

  • 5. 원글
    '24.5.24 11:52 AM (106.101.xxx.220)

    네.저렇게 먹고 저는 훨씬 건강해졌어요.김치도 먹고 고기는 땡기지는 않지만 생선도 먹고 치킨도 먹고 아예 안먹는건 아니예요.단지 하루에 한번은 낫또를 먹는다는거죠.

  • 6. 11나를사랑하자
    '24.5.24 12:10 PM (210.205.xxx.33)

    아침은 낫또와 오트밀죽 조금먹고
    점심은 그릭요거트 먹고
    저녁은 계란 두개 삶아먹고 있어요

    이렇게 먹으니 포만감이 있고 딱히 밥생각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598 쿠팡 임시 바지사장 타일러 닮은꼴 쿠팡해체 19:54:30 50
1785597 밝던 주방 전등이 갑자기 나갔어요. 지금 19:52:33 44
1785596 광대발달 중안부가 긴 얼굴형인데 짧은 처피뱅이 어울리네요? 1 초피뱅 19:50:27 63
1785595 올해 마지막날 .. 19:49:29 80
1785594 엄마 몰래 엄마를 보고 싶어요 3 ㄱㄴ 19:48:24 540
1785593 쿠팡, 청문회 . 젏은 관계자들의 얼굴... 1 뻔뻔한쿠팡 19:48:17 169
1785592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군사상 기밀 누설 혐의로 추가 구속 1 ㅇㅇ 19:47:51 171
1785591 송구영신 미사 몇시간인가요 1 19:45:27 115
1785590 지금 kbs연기대상 1 19:42:27 579
1785589 피부과 가보고싶어요. 1 olive。.. 19:38:50 172
1785588 우유가 골다공증에 좋은거 맞나요? 2 ㅐ ㅐ 19:37:58 361
1785587 2002월드컵 이태리전 보고있는데 선수들 너무 젊어요 .. 19:37:43 109
1785586 2교시만 끝나면 달려가던 그 곳! 으아 19:36:33 200
1785585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제사지만..지금도 존재하는 이유가 3 ........ 19:34:19 456
1785584 의사 15,000명 부족한 거나, 11,000명 부족한 거나.. 5 의사 19:33:38 401
1785583 이럴때 불행이 닥쳐오더라 -- 19:33:23 355
1785582 공대 기계공학과 학점 5 아들성적 19:30:52 347
1785581 제가 1억 관리하고 싶은데요 6 오늘 19:26:18 767
1785580 여중 여고생들의 교복은 미니스커트네요 6 ㅇㅇ 19:21:44 380
1785579 저 돼지떡볶이 먹고왔어요!! 7 ..... 19:20:05 812
1785578 위고비 끊고 16주차.. 그리고 연말 후기 2 19:19:51 764
1785577 정시 원서접수 후 느낀점 4 홧팅 19:18:46 478
1785576 한 해의 마무리는 역시 외계인으로 8 .?. 19:12:12 483
1785575 내일은 세탁기 사용하지 말아야 하나요? 1 영하 19:08:33 440
1785574 40중반 딩크인데 계속 떨어져지네는 지인 6 19:08:13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