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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기자도 크루가 있나봐요

…..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24-05-22 22:35:36

댄스팀 같은 크루가 연기 쪽에도 있나 봐요

드라마 졸업 보고 있는데 예전에 했었던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나왔던 출연진과 거의 비슷하네요 남녀 주연 빼구요

IP : 101.80.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2 10:37 PM (211.208.xxx.199)

    옛날의 김수현 사단. 지금의 안판석 사단 같은그런거죠.

  • 2. 작가나
    '24.5.22 10:38 PM (123.199.xxx.114)

    감독이 취향이 있는거 같아요.
    극을 쓰면서 이사람 연기하면 딱이겠다 하는

  • 3. ..
    '24.5.22 10:38 PM (175.119.xxx.68)

    요즘은 그 펜트하우스 작가 순옥? 사단도 있는거 같아요

  • 4. ...
    '24.5.22 10:38 PM (58.29.xxx.196)

    안판석 감독이 믿고 쓰는 배우들인가봐요. 작품에 우르르 같이 나오네요. 나름 팀웍도 있을것 같고 (작품을 같이 했으니) 감독 성향도 알꺼고 감독도 아는 배우들 쓰면 손발 맞추는 일 줄어드니 편할것 같아요

  • 5. 거의
    '24.5.22 10:3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주인공 소속사에서 조연들 함께 보내죠
    관리가 편하고 가격조정이 되니까요
    그외는 작가나 연출이 잘봤던 연기자들은 또 쓰고
    대부분 인맥들이죠

  • 6. 안판석감독은
    '24.5.22 11:38 PM (125.134.xxx.134)

    조연급으로 쓰는 사람만 계속 쓰더군요. 박혁권이라고 한때 안판석 사단이였는데 감독님이 긴말하지 않어도 척하면 착 알아듣고
    심하게 혼낼때 있어도 감독님이랑 작품을 몇번 해보고 했으니 덜 상처받고 서로 금방 푼다고 그러던데 그러니 사단이 있는가보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감독이라도 일하면서 말 잘 알아듣고 투닥거려도 금방 풀고 잘 지내는 사람
    나랑 여러번 같이 일해서 익숙한 사람 쓰고 싶을것 같어요

    문영남작가도 조연급은 늘 비슷한 사람만 나오죠
    특히 최대철 ㅎㅎ

  • 7. ...
    '24.5.23 1:08 AM (221.151.xxx.109)

    당연하지 않을까요
    내가 힘있는 피디나 작가면
    당연히 내 스타일 착착 파악하면서 손발 잘맞는 배우와 하고싶죠

  • 8. ㅇㅇ
    '24.5.23 3:36 AM (73.109.xxx.43)

    특히 이 사람 작품은 더 유난스럽게 느껴져요.
    집중이 안된달까. 학예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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