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산적은데 고소득인 50대분들

... 조회수 : 3,227
작성일 : 2024-05-22 12:45:17

자산은 비슷한 환경의 또래보다 훨씬 적은데

현재 수입은 고소득이신 분들.

자산 늘리려고 아끼고 사시나요?

아니면 이제 50대이니 그냥 쓸만큼 쓰고 살겠다 하고 여유있게 사시나요?

남편과 의견이 차이가 많아서 그냥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IP : 106.101.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네네
    '24.5.22 12:48 PM (59.15.xxx.53)

    자산이 어느정도신데요

  • 2. ㅇ ㅇ
    '24.5.22 12:52 PM (118.235.xxx.22)

    아끼는게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자산은 계속 늘려가는중입니다

  • 3. ...
    '24.5.22 1:16 PM (59.17.xxx.152)

    저희 부부가 그래요.
    자영업 해서 잘 버는데 자산이 없어요.
    자산은 살고 있는 집 한 채, 그것도 서울 아니고요.
    저희는 워낙 소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딱히 쓰는 게 없어서 아끼고 말 게 없어요.
    먹고 쓰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자산이 전혀 없고 예금만 있어서 불안해요.
    몸쓰는 자영업자라 언제까지 잘 될지 모르고.
    그래서 부동산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투자에 젬병이기도 하고 남편도 그런 일에 신경쓰기 싫다고 해서 은행에 돈만 넣고 있네요.
    2천만원 넘어서 종소세 많이 내야 해서 이것도 스트레스.

  • 4. ㅇㅇ
    '24.5.22 1:30 PM (49.175.xxx.61)

    50대면 아직은 자산을 를려야할거같아요. 있는도이제 까먹어도 된다는건 70대정도일거같아요

  • 5. --
    '24.5.22 1:31 PM (175.197.xxx.16)

    아끼고 싶은데 아낄 수가 없어요
    버는 돈 다 쓰고 사네요
    대학생 아이 등록금에 생활비, 고등학생 아이 학원비 들어가고
    시부모님 생활비에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니 병원비 몇 백만원은 후딱 나가네요
    골골 백세라고 아픈 데는 많아도 장수하실 것 같은 부모님 생각하면
    퇴직하고도 계속 돈 벌어야 할 것 같아요
    부모 봉양 끝나면 자식한테 기댈수도 없고 가난한 노인이 되어 있겠죠

  • 6. oo
    '24.5.22 1:40 PM (39.122.xxx.185)

    자산이 얼마나 적은지, 지금 소득이 얼마인지,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 자녀는 몇인지에 따라 다 다르죠 뭐.
    이걸 구체적으로 안 적어주시면..

  • 7.
    '24.5.22 1:41 PM (223.38.xxx.65)

    고소득인데 아이들 늦게 나서
    사교육비로

  • 8. ...
    '24.5.22 2:02 PM (112.168.xxx.69)

    이자소득이 2천 넘어서 종소세 낼 정도면 5억 현금이 있는 건데 자산이 없는 게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953 내년 의대 지역인재 내신 2.7까지 50 그렇대요 09:09:54 3,003
1603952 왜 내가 팔면 오르는건지 ㅠㅠ 6 현소 09:08:25 2,085
1603951 6/19(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09:01:56 273
1603950 넷플에서 채털리부인의 연인을 봤어요. 7 음... 08:59:25 2,321
1603949 속보) 일본, 북한 정상이 8월 몽골 12 ........ 08:58:09 2,648
1603948 저도 유럽여행 질문해요. 유심이요 14 유럽유심 08:51:50 1,071
1603947 음쓰 처리기 사니 너무 좋아요 21 편해요 08:41:33 3,376
1603946 이재명 위증교사 내용 관련 27 진짜 08:40:53 938
1603945 누가 병원을 멈추게 하나 13 PD수첩 08:40:37 1,476
1603944 의약치 다 늘려야죠. 벌써 군불떼는 기사나오네요 26 약대치대 08:40:05 1,437
1603943 20살 여대생..사귄지 3주만에 또 죽었네요. 78 ... 08:39:44 17,670
1603942 가슴중앙 위가 있는 쪽에서부터 쥐나는 듯한 통증이 귀밑ㄲㅏ지. .. 11 경련 08:38:34 923
1603941 공무원 자녀돌봄휴가요~ 5 //// 08:36:10 1,025
1603940 원인은 나에게 있는거 아닐까? 8 ... 08:34:26 1,235
1603939 마음에 드는 집에 근저당 설정되어 있어요 12 ㅇㅇ 08:23:20 1,803
1603938 이상한 소문도 독특한 그녀가? 상황이 첩첩산중 드라마 이야기 7 그녀가 08:14:00 3,112
1603937 첼리스트 추천해주세요. 6 베베 08:10:18 569
1603936 기자들 160명 해외연수 보내주는거요 24 ㄱㄴ 08:09:12 2,341
1603935 50대 실비 20 ... 07:55:16 3,077
1603934 뭐라고 해도 박세리 멋지네요 3 ... 07:50:53 2,962
1603933 시스템 에어컨 청소, 여자 혼자할 수 있을까요? 9 ... 07:45:38 1,198
1603932 7,80대 부모님들 사이 좋으신가요 21 궁금 07:37:52 2,988
1603931 최근에 이사하신 분들 이사비용 얼마 지불하셨어요? 9 ... 07:37:46 2,148
1603930 북해도 여행 3박4일 가족여행 좀 봐주세요. 41 ^^ 07:36:45 2,776
1603929 콜레스테롤 수치인데요 6 07:35:49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