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구성환씨 참 깔끔하네요

나혼산 조회수 : 4,522
작성일 : 2024-05-22 11:28:25

간만에 나혼산다운데다가 

깔끔하게 살림하네요 

귀여운 강아지까지 ㅎㅎ

IP : 211.234.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2 11:31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지저분하고 구질구질하게 사는 남자들만 나오다가
    깔끔하고 자기 관리.잘하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 나오니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행복이 따로있나 싶고 저 마인드를 배워야할것 같았어요.

  • 2. 그거
    '24.5.22 11:35 AM (116.125.xxx.12)

    보면서 저두 싱크대한번 봤어요
    어제 박박 닦았어요

  • 3. 포르투
    '24.5.22 11:43 AM (14.32.xxx.34)

    가스렌지 보세요
    진짜 대단하죠
    저는 그 꽃분이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 4. 그거보고
    '24.5.22 11:45 AM (112.133.xxx.146)

    남편이 주말에 싱크대 닦아놓겠다고 해서 아주 좋아요.
    요즘 주말마다 남편이 한 가지씩 대청소를 하는데..
    후드 닦아놓으랬더니 딱 후드만 닦았거든요.
    뜨거운 과탄산소다물에 담그기만 하면 세상 쉬운 후드청소..
    그래도 입이 마르게 칭찬한 다음 더쿠에 올라온 나혼산보여줬더니 다음주에 하라는거지? ㅇㅇ
    아주 좋아요.

  • 5. ..
    '24.5.22 11:51 AM (121.163.xxx.14)

    진짜 남자가 저렇게 하기 쉽지 않아요
    부엌에서 광납디다

  • 6. 하아
    '24.5.22 12:25 PM (118.220.xxx.115)

    처음엔 제2의 육중완인가 했는데 왠걸요
    엄청 깔끔하네요 집도 정갈하고 소확행도 즐길줄알고 사람이 긍정적이라 보는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기억은없는데 잘되길바라는 배우네요ㅎㅎ

  • 7. 꽃분이는
    '24.5.22 1:03 PM (118.235.xxx.155)

    썬크림맨이 고기를 먹어도
    너는 먹어라하며 먼 산을 보고 있는게 신통방통했어요.

  • 8.
    '24.5.22 2:00 PM (39.115.xxx.236)

    저도 반성하고 가스렌지 닦았어요.

  • 9. ***
    '24.5.22 2:22 PM (218.145.xxx.121)

    전 구이팬 베란다에 널어놓은것 따라 하고 싶어요 깨끗이 말려놓은 팬만 봐도 배부를것 같아요

  • 10. ..
    '24.5.22 4:32 PM (58.124.xxx.174)

    나혼산에서 안재현 밀어쥴때 이주승배우와 이분 에피가 너무 좋았어요. 배꼽잡고 웃으면서도 뭔지 어렴풋하게 알거 같은 편안한 낭만. 낭만이란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 저번주 혼자 나왔을때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843 질투중에 제일 제어 안되는게 뭔거 같으세요? 18 ... 2024/06/13 4,303
1601842 살면서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10 2024/06/13 3,688
1601841 나는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 열쇠를 찾으러갔다 4 Dd 2024/06/13 1,033
1601840 토끼테스트 다들 재미로 하고 계신거 맞으신거죠? 20 지금 2024/06/13 3,227
1601839 다리를 건넌 토끼가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3 포로리 2024/06/13 792
1601838 감기중 출산 3 roseje.. 2024/06/13 1,028
1601837 생활기록부 결국 또 하나의 비싼 사교육 54 2024/06/13 4,876
1601836 지진 관련 김영희 변호사님 글 가져옵니다 2 !!!!! 2024/06/13 1,517
1601835 열쇠를 토끼 주고 따로 걸어 온 사람 있나요? 2 영통 2024/06/13 822
1601834 토끼 열쇠 해석 부탁드려요 4 그린토마토 2024/06/13 1,401
1601833 물 왕창 먹은 마루를 어떻게 할까요? 5 마루 건조 .. 2024/06/13 1,267
1601832 수행평가 없어졌음 좋겠어요. 15 2024/06/13 2,526
1601831 전 나는 토끼랑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 1 ㅇㅇ 2024/06/13 887
1601830 우리남편이 만든 토끼 스토리 신기하게 딱 맞네 7 오호 2024/06/13 2,419
1601829 토끼를 토끼다라는 동사로 썼는데요.ㅎㅎ 5 토끼다 2024/06/13 644
1601828 초딩 아들한테 토끼 열쇠 심리테스트 해봤더니 2 실속 2024/06/13 1,405
1601827 납작귀리는 어떻게 먹는건가요? 4 살림꽝 2024/06/13 805
1601826 나는 열쇠를 가지고,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걸 봤다 2 관조 2024/06/13 730
1601825 신주아는 인스타에서 물건 파네요? 18 ... 2024/06/13 15,778
1601824 전두환 물고문 전기고문 좋았다는 판사 14 .... 2024/06/13 3,068
1601823 토끼 열쇠 심리 테스트에서 3 ㅡㅡ 2024/06/13 2,348
1601822 세상 떠나면 슬플거 같은 배우 7 궁금 2024/06/13 5,516
1601821 간만에 토끼 주제로 훈훈 2024/06/13 744
1601820 임플란트 하면요 4 어금니 2024/06/13 1,361
1601819 나는 토끼를 안고 다리를 건너 열쇠로 문을 열었다. 1 ... 2024/06/13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