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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우리 아들이 암이래요

ㅇㅇ 조회수 : 36,349
작성일 : 2024-05-21 10:09:51

요새 넘 피곤하다고 해서 그냥 취업스트레스랑 자격증 시험때문인가 했는데 건강검진 해보니 빈혈이 심하다고 대학병원에서 검진해 보니 위암 3기 정도인가봐요

지방이라 빠르게 아산병원 예약하고 갔는데 수술이 너무 밀려서 아무리 빨라도 6월초인데 젊은 애라 진행속도가 빠르니 지방대학병원에서 하라길래 내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은 지금 현재 아이 수술하실 의사분에게 자기가 배운거고 위암은 우리나라가 전 세게에서 제일 기술이 좋아 상향평준화되어  굳이 메이저에서 기다리다 하느니 날짜를 땡기는게 낫다시더라구요

아이는 대학병원에 아빠 친구가 있어 계속 간호사분ㄹ이나 의사분들이 잘대해주시니까 처음부터 이쪽에서 할 생각이었는데 어제 아산병원 가보더니 더더욱 안가는게 맞다고 합니다

증세는 빈혈이랑 포만감 정도 있고 암세포는 좀 큰 편인데 림프까지 가지는 않은걸로 보여도 개복을 해야 기수를 알 수 있다네요

아이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척 웃고 장난도 치는데 정말 수명이 하루에 일년씩 주는거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계신분들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58.123.xxx.95
3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1 10:11 AM (211.46.xxx.53)

    3기 아니길 바래요. 수술 잘되고 꼭 완치하길 바랍니다. 기도할께요~

  • 2. 기도
    '24.5.21 10:12 AM (61.73.xxx.242)

    아는 건 없고 젊은 친구 위해 기도의 힘을 보탭니다. 꼭 쾌유해서 자격증도 따고 취업도 해서 지금 일을 웃으며 돌아볼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3. ....
    '24.5.21 10:13 AM (211.36.xxx.110)

    아드님 수술 잘 받고 꼭 완치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4. ^^
    '24.5.21 10:13 AM (1.239.xxx.27)

    수술 잘되고 꼭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 5. 기도드려요
    '24.5.21 10:14 AM (172.225.xxx.249)

    내일 수술로 완쾌되어 5년 후에 이글을 보며 웃으실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 6. ...
    '24.5.21 10:14 AM (118.235.xxx.10)

    상심이 크시겠어요
    수술 무사히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도 드립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자녀에게 힘이 될테니
    건강 잘 지키세요

  • 7.
    '24.5.21 10:14 AM (223.38.xxx.16)

    얼마나 마음을 졸이실까..
    더 늦기 전에 발견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수술 무탈하게 잘 마치길요

  • 8. ..
    '24.5.21 10:14 AM (218.153.xxx.32)

    저절로 기도가 나오네요.
    꼭 완치될거예요!!

  • 9. 손잡아드려요
    '24.5.21 10:14 AM (182.212.xxx.153)

    아드님 수술 잘 되서 빨리 회복하고 건강 찾아서 일도 다 잘 풀리는 앞날만 남기를 기도드려요

  • 10. ..
    '24.5.21 10:15 A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좋은 결과 나올 겁니다.

  • 11. ..
    '24.5.21 10:1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수술 잘 될 겁니다.

  • 12.
    '24.5.21 10:15 AM (175.197.xxx.135)

    너무 놀라셨겠어요
    수술 잘 받으시고 완치되시길 바라요

  • 13. 나나
    '24.5.21 10:15 AM (14.42.xxx.149)

    기도할게요.
    수술장에 들어가는 집도의와 그 수술에 관여하는 모든 손길에 정확함과 간절함을 허락하시고 감추어지는 것 없이 모두 찾게 하시고 그 치유를 빠르게 해주시라고.
    회복도 잘 될 겁니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털고 일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겁니다.
    힘내세요.

  • 14. ㄱㄱ
    '24.5.21 10:16 AM (218.39.xxx.26)

    꼭 나아서 완치되라고 기도하고 갑니다

  • 15. ……
    '24.5.21 10:17 AM (210.119.xxx.21)

    ㅠㅠ 에고 잘 모르지만
    빠르게 수술하는곳 가는게 낫지않을까요? 너무 젊어서요
    수술잘받고 무탈히 회복하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16. ...
    '24.5.21 10:17 AM (99.228.xxx.210)

    기도할께요

  • 17. 힘내세요
    '24.5.21 10:18 AM (112.165.xxx.19)

    뭐라 위로를 드릴지 모르겠어요...
    아드님 젊으시니깐, 잘 이겨내고 완치될거예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 18. 기도
    '24.5.21 10:18 AM (211.104.xxx.48)

    저도 20대 아들이 있다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내일 수술 잘 되어 꼭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19. 아드님
    '24.5.21 10:18 AM (61.105.xxx.11)

    꼭 완치 되기를 기도합니다

  • 20. ..
    '24.5.21 10:19 AM (39.115.xxx.132)

    위암은 예후가 좋더라구요
    수술 잘 받고 건강히 회복하길 기도 드릴께요

  • 21. ...
    '24.5.21 10:19 AM (183.98.xxx.55)

    아이가 잘 수술받고 완치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보호자님도 힘내세요.
    온 가족이 이 난관을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시길...

  • 22. 에구
    '24.5.21 10:19 AM (210.108.xxx.149)

    수술 잘되어 일상회복 하길 기도합니다..요즘 의술이 좋으니 잘 될거에요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 23. 아드님
    '24.5.21 10:19 AM (1.236.xxx.88)

    수술 잘 받고 꼭 완치되시길 기도합니다.

  • 24. 준핑크
    '24.5.21 10:19 AM (58.127.xxx.56) - 삭제된댓글

    더 늦기 전에 발견되어 정말 천운입니다.
    긴 인생 잠깐 쉬어가는 페이지라 여기고 마음 편히 수술 잘 받고
    툭!!!
    털고 일어나 하고 싶은 일 마음 껏 하며 청춘을 맹렬히 소비할겁니다.

  • 25. ...
    '24.5.21 10:19 AM (106.101.xxx.108)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꼭 완치될 거에요.

  • 26.
    '24.5.21 10:20 AM (211.219.xxx.62)

    글 읽고 눈물이납니다.
    부모의 간절함으로 병마와 싸워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귀한자녀 귀한 쓰임 받도록 꼭 완치되길...

  • 27. ...
    '24.5.21 10:20 AM (39.125.xxx.154)

    수술 잘 받고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28. ㅡㅡ
    '24.5.21 10:20 A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

    6월초면 얼마안남았는데
    그렇게 급한가요?
    지방도 나름인데 어디신지ㅜㅜ
    여튼 수술대성공하고 잘회복하길바랍니다

  • 29. 어느날이라도
    '24.5.21 10:20 AM (175.211.xxx.92)

    저도 기도 보탭니다.
    어린 친구가 건강 회복해서 꿈을 이어나가길...

  • 30. 7777777
    '24.5.21 10:20 AM (58.127.xxx.56)

    더 늦기 전에 발견되어 정말 천운입니다.
    긴 인생 잠깐 쉬어가는 페이지라 여기고 마음 편히 수술 잘 받고
    툭!!!
    털고 일어나 하고 싶은 일 마음 껏 하며 청춘을 맹렬히 소비할겁니다.

  • 31. 기도합니다
    '24.5.21 10:20 AM (122.46.xxx.124)

    수술 잘 되어 빠르게 회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32. 기도
    '24.5.21 10:20 AM (96.255.xxx.196)

    섭식장애도 없이 피곤함만 느꼈다니
    아주 나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거기다 수술도 빨리 잡혔으니 꼭 완치될 거예요.
    기운 내셔요 어머니 !

  • 33. ...
    '24.5.21 10:21 AM (116.123.xxx.155)

    기도하고 글 씁니다.
    제일처럼 가슴이 철렁했어요.
    수술 잘 마치고 완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하고자 하는일 이루기를 기도했어요. 다 잘 되실 겁니다.

  • 34. 맞아요
    '24.5.21 10:21 AM (59.6.xxx.8) - 삭제된댓글

    위암은 굳이 빅3 찾을 거 없이 집 가까운 대학병원이 좋아요.
    특히 젊고 건강할 때는 암세포도 젊고 건강해서 진행이 빠른데, 가뜩이나 전공의들도 없는 이 시국에 하염없이 기다릴 순 없죠.
    또 암은 수술이 끝이 아니고 항암 할 수도 있고 이후에도 계속 병원 다녀야 합니다. 검사도 계속 받아야 해요.
    2014년 수술 후 지금까지 병원 다니는 중인데, 그때 빅3 안가고 가까운 데서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 35. 함께
    '24.5.21 10:21 AM (211.217.xxx.68)

    내일 수술하는 시간 선생님과 아이에게 함께 하셔서
    깔끔하게 잘 치료되길 기도드립니다.
    어머님. 마음에도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평안한마음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36. ㄸㅅ
    '24.5.21 10:22 AM (210.96.xxx.45)

    수술 잘 되길 기도합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 37. 기도합니다
    '24.5.21 10:23 AM (39.118.xxx.41)

    수술 잘되고 완치할껍니다.
    얼마나 걱정되실지 마음이 아프실지 가늠이 안되지만.
    하지만. 힘내세요.
    꼭 나을껍니다

  • 38. 기도합니다.
    '24.5.21 10:24 AM (124.56.xxx.95)

    원글님 작년에 저희 부모님 간암 4기 진단 받았는데 아산병원 가니까 넉달 넘게 기다리라고 했고 지방 병원은 한달 안에 수술 가능하다고 해서 지방에서 수술하셨습니다. 수술 무사히 잘 되었고 지금 건강하게 일상생활 하고 계십니다. 위암은 암수술 가운데 우리나라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워낙 환자가 많아서겠죠. 지방 대학병원도 수술 잘합니다. 잘 결정하셨습니다. 네이버 동행 카페 얼른 가입하시고 등업 해 놓으시고요. 아드님 위해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두 손 꼭 잡아 드리고 싶습니다.

  • 39. 수니
    '24.5.21 10:24 AM (58.122.xxx.157)

    수술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40. 힘내세요
    '24.5.21 10:24 AM (221.145.xxx.197)

    제동생도 30대초에 위암수술했어요..지금 잘살고 있어요
    많이 걱정 되시겠지만 힘내세요
    기도해드릴게요

  • 41. 얼음쟁이
    '24.5.21 10:24 AM (211.214.xxx.208)

    진심으로 수술잘되서
    내년이맘때되면 웃으며 지난일 하실수 있을거에요
    잘되길 간절히 바래요

  • 42. 내일
    '24.5.21 10:25 AM (59.7.xxx.217)

    수술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이가 젋으니 금방 회복 될 거예요
    수술 잘 마치고 글 남겨주세요

  • 43. .....
    '24.5.21 10:25 AM (211.234.xxx.252)

    내일 아드님 수술 잘 받고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 44. 다들 감사해요
    '24.5.21 10:26 AM (58.123.xxx.95)

    이 시국에 대학병원 즉시 일정 잡은 것만해도 하늘이 도운거라네요 담에 상황이 나아지면 감사인사드릴게요

  • 45. 백만순이
    '24.5.21 10:26 AM (223.39.xxx.214)

    개복하니 3기 아니고 간단하게 끝나 회복 잘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어머님도 마음으로 꼬옥~ 안아드릴게요
    잘될거고 괜찮아질겁니다

  • 46. .......
    '24.5.21 10:26 AM (211.250.xxx.195)

    아드님 수술잘하고
    또 젊으니 금방 완쾌하기를 기도합니다

  • 47.
    '24.5.21 10:27 AM (223.62.xxx.75)

    별거 아니고 꼭 완치될 거라는 신념을 가져야 해요.
    정신력의 영향이 큽니다.

  • 48. 기도
    '24.5.21 10:27 AM (117.110.xxx.74)

    아드님 수술이 잘되서 꼭 완쾌 할테니 너무 걱정마셔요
    어머니도 힘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49. 돌로미티
    '24.5.21 10:27 AM (221.165.xxx.99)

    얼마나 걱정이 많으실지...
    마음 단단하게 먹고 긍정적으로 잘 견뎌내기를 바랍니다
    젊으니 진행속도 빠르다지만 그만큼 건강한 세포들이 이겨내서 나중에 웃으면서 얘기할 날이 올거에요
    수술 잘 되실거에요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50. 하늘
    '24.5.21 10:28 AM (121.66.xxx.66)

    수술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 51. 힘내세요
    '24.5.21 10:28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수술 잘되고 완치 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52. ㅇㅇ
    '24.5.21 10:28 AM (163.116.xxx.115)

    기도합니다.
    냉담자인데도 저절로 기도하게 되네요

  • 53. 힘내세요
    '24.5.21 10:28 AM (125.190.xxx.212)

    수술 잘되고 완치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54. 읽기만
    '24.5.21 10:2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읽기만해도 눈물나네요
    어여 회복해서 다 지난 일이다.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55. 완치될거에요
    '24.5.21 10:29 AM (1.239.xxx.237)

    수술 잘 받고,
    완치될겁니다.
    힘내세요.

  • 56. 저도
    '24.5.21 10:29 AM (99.239.xxx.134)

    기도 함께 드려요.
    엄마 힘내세요.

  • 57. 기도합니다
    '24.5.21 10:30 AM (110.11.xxx.9)

    저도 기도의 힘을 보탭니다!!
    자식이 아프면 내가 아픈거보다 더 힘드실텐데
    긍정적인 마음가지시고
    아이한테도 잘 낫는다 자기암시 계속하라고 해주세요
    어제 자기암시에 대한 책을 봤는데
    못 고친 병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믿으면 우리몸이 진짜 그렇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저도 정신적으로 갑자기 작년에 문제가 생긴 24살 딸이 있는데 지금도 약먹고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것같이
    살고있습니다
    "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 "
    자기암시문을 아침 저녁으로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려고합니다.
    아드님도 반드시 나을겁니다!!
    제 딸도 반드시 나을거구요!!
    아자아자!!

  • 58. ..
    '24.5.21 10:30 AM (118.218.xxx.182)

    아드님 수술 잘 돼서 반드시 완치 될겁니다.
    꼭 그렇게 될 겁니다

  • 59. ...
    '24.5.21 10:30 AM (118.235.xxx.234)

    깨끗하게 고침받길 기도합니다.

  • 60. 친구
    '24.5.21 10:30 AM (27.162.xxx.174)

    수술 정말 잘 되실 거예요
    엄마니까. 힘내고 힘내세요
    기도 드립니다

  • 61. ..
    '24.5.21 10:31 AM (121.161.xxx.116)

    저희 회사 직원도 3기 였는데 2년전...
    수술하고 항암도 약으로 하시고 지금은 먹는걸 충분히 먹지
    못해서 좀 마르셨지만 하루도 결근 안하시고 잘 지내고 계세요
    요즘은 약도 수술도 좋아져서 결과가 거의 좋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1기나 2기였음 좋겠네요

  • 62. 맑은하늘에
    '24.5.21 10:31 AM (210.178.xxx.150)

    아드님 수술잘되서 빠른 완쾌 기도합니다. 가족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 63. 간절한마음으로
    '24.5.21 10:32 AM (14.39.xxx.61)

    기도드립니다
    아드님 수술 잘 받으시고 꼭 완치하실겁니다
    글쓴 어머님의 마음이 평안하시기를

  • 64. 힘내세요
    '24.5.21 10:33 AM (218.238.xxx.47)

    아들도 힘들고 엄마도 힘드시겠지요.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 65. 가짜주부
    '24.5.21 10:33 AM (106.247.xxx.166)

    수술잘되길 꼭 완치 될겁니다.
    힘내세요

  • 66. ..
    '24.5.21 10:34 AM (115.143.xxx.157)

    아드님 수술 잘 될거고 건강 회복하실거에요.
    저도 기도 보탭니다.

  • 67. ..........
    '24.5.21 10:34 AM (211.36.xxx.225)

    꼭 수술 잘돼서 빠른 회복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68. 기도하겠습니다.
    '24.5.21 10:34 AM (59.9.xxx.185)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가늠됩니다.
    전 제가 암이었어서 압니다.
    처음 여기서 밝히는데
    주변사람들에게는 말하고싶지 않아 혼자 노력하며 건강관리하며 하루 하루 견디고 있어요.
    아드님
    수술 잘 마치고 곧 회복되리라 기도합니다.
    아드님께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으면서 다독거리며 곧 회복할거라 용기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69. 일부러
    '24.5.21 10:35 AM (115.139.xxx.23)

    로그인했어요..
    무려30여년전에 남편의 절친이 20대의 나이로 위암 3기.진단받았어요.. 친구 수술들어가는날 당시의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무섭다고 저한테 울면서 전화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물론 항암과 치료로 힘드5 시기 보냈겠지만 지금 결혼도 하고 잘 지내요..그 분 아이가 고 2구요.
    자기 일 잘하면서 가정 잘 꾸리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잘 살아요.
    수술 잘 받으시고 잘 나아서 꼭 소식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 70. 플랜
    '24.5.21 10:36 AM (125.191.xxx.49)

    수술 잘 받고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 71. ()()()
    '24.5.21 10:37 AM (223.38.xxx.70)

    수술 잘 하고 회복도 잘하길바래요.

  • 72. ㅁㅁ
    '24.5.21 10:37 AM (110.70.xxx.140)

    조용히
    간절하게 기도 보탭니다

  • 73. 20대아들맘
    '24.5.21 10:37 AM (125.178.xxx.88)

    완치되실겁니다 기도할께요

  • 74. 요즘
    '24.5.21 10:38 AM (180.110.xxx.62)

    의료기술이 좋아서 수술잘받고 잘회복되실거에요
    힘내세여,
    근데 요새 갑자기 피로로 암3기가ㅜ 되나요?
    작년에는 증상은 없었나요?

  • 75. ...
    '24.5.21 10:38 AM (122.32.xxx.68)

    꼭 수술 잘 되어서 회복될거라 믿습니다.

  • 76. ..
    '24.5.21 10:38 AM (114.205.xxx.179)

    힘내세요.
    아들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회복 되실겁니다.

  • 77. ..
    '24.5.21 10:39 AM (211.218.xxx.251)

    마음 보태겠습니다.

  • 78. ...
    '24.5.21 10:39 AM (118.221.xxx.20)

    저도 마음속으로 빕니다.

  • 79. ㅇㅇ
    '24.5.21 10:40 AM (220.65.xxx.124)

    의사 말대로 우리나라 위암수술 최고고 평준화 되어있어 웬만한 데서 해도 다 괜찮아요. 요즘은 의료기술 좋아서 생존률도 계속 높아지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잘 챙겨주세요.

  • 80. . . .
    '24.5.21 10:40 AM (1.235.xxx.28)

    아드님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 81. 쓸개코
    '24.5.21 10:40 AM (221.138.xxx.11)

    꼭 완치되어서 후기글 올리게 되길 바랄게요.

  • 82. 점점
    '24.5.21 10:41 AM (222.117.xxx.76)

    의지가 중요합니다 수술잘받으시고 회복에 힘쓰세요

  • 83. !!
    '24.5.21 10:41 AM (121.174.xxx.32)

    꼭 완치되고말고요
    위암수술 우리나라 최고구요
    믿고 맡기세요
    젊은분이라
    치료도 잘이겨내고
    내년이면 날아다닐겁니다~

  • 84. 아들맘
    '24.5.21 10:41 AM (118.235.xxx.107)

    저도 20대 아들이 있어서 너무 공감됩니다
    우리나라 위암수술은 어디든 잘 한다고 하니깐
    수술도 잘되고 회복도 잘 하실거에요
    저도 진심으로 아드님의 빠른 회복을 기도드리겠습니다

  • 85. .....
    '24.5.21 10:42 AM (39.119.xxx.80)

    제목만 보고도 가슴이 철렁하고 눈물이 나서
    들어왔어요.
    아드님 꼭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86. 하늘에서내리는
    '24.5.21 10:42 AM (122.34.xxx.13)

    수술 잘될겁니다. 걱정 마시구요.
    꼭 완치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87.
    '24.5.21 10:43 AM (211.234.xxx.68)

    성당에서 원글님 아드님과 가족을 위해 묵주기도 10단
    바칠게요 다 잘 될 거예요

  • 88. 저희 남편도
    '24.5.21 10:43 AM (106.101.xxx.77)

    4.28일 위암진단 받고 4.24일 수술일정 잡으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목만 봐도 가슴이 쿵 ..
    저희 남편기도와 함께 아드님도 수술 잘받고 완전한 회복 기도드립니다.

  • 89. ..
    '24.5.21 10:43 AM (211.243.xxx.94)

    저도 아이 키우는 맘으로서 위로드려요. 놀라셨죠. 치료 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기도 드릴게요.

  • 90. 지방 대학병원도
    '24.5.21 10:44 AM (211.114.xxx.107)

    위암수술 잘합니다. 걱정 마세요. 젊을수록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메이저 병원보다는 수술이 빠른 지방 대학병원이 더 좋은 선택이예요.

    제 가족중에도 위암걸린 사람이 있었는데 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 받았고 치료도 그 병원에서 받았습니다. 가까운 거리 아니라 무조건 이틀이상 월차를 내어 다녀야할만큼 먼 타 지역이었지만 그래도 5년간 꾸준히 진료와 검사를 받아 1년전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완전히 다 나았고 매년 체크만하면 된다해서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드님도 수술 잘 받고 잘 회복되어 꼭 완치가 되시길 바랄게요.

  • 91. ...
    '24.5.21 10:45 AM (221.161.xxx.62)

    아드님 수술 잘 되고
    완전하게 회복되길 기도 드립니다
    어머니도 힘내세요

  • 92. ..
    '24.5.21 10:46 AM (61.98.xxx.165)

    기도드립니다!

  • 93. 보라1
    '24.5.21 10:46 AM (211.201.xxx.80)

    수술 잘 되고 꼭 완치될테니 넘 걱정마세요 기도할게요

  • 94. 느림보토끼
    '24.5.21 10:47 AM (61.105.xxx.145)

    수술이 잘되서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아드님 힘내시길요

  • 95. 헬로키티
    '24.5.21 10:47 AM (118.235.xxx.176)

    많이 놀라셨겠어요.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 잘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96.
    '24.5.21 10:47 AM (118.235.xxx.60)

    우리나라 위암 완치율은 세계 최고잖아요
    70대 친척분 꽤 진행된 위암 수술하고 수수년째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잘 될겁니다

  • 97. ㅇㅇ
    '24.5.21 10:48 AM (112.146.xxx.223)

    저도 서른하나 아이 둘 낳고 암판정 받았었어요
    그때의 충격과 간절함이 이후 인생의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잘 될거예요
    기도합니다

  • 98. 저희 남편도
    '24.5.21 10:49 AM (106.101.xxx.77)

    에궁 날짜가 5.24입니다.

  • 99. ...
    '24.5.21 10:50 AM (119.202.xxx.149)

    너무 놀라셨을거 같아요.
    수술 잘 되어서 얼른 회복하길 바랍니다.

  • 100.
    '24.5.21 10:50 AM (218.147.xxx.180)

    위암수술은 우리나라 병원들 잘하더라구요
    부모님 다 수술하셨고 지인도 30대에 잘 완치되었어요

    아드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원글님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좋은생각만하세요

  • 101. 아이
    '24.5.21 10:51 AM (121.155.xxx.78)

    수술이 잘되어서 완치되길 바랍니다.

  • 102. 기도합니다
    '24.5.21 10:51 AM (125.130.xxx.125)

    별거 아닐 겁니다.
    수술 잘 끝내고 회복 잘 할겁니다.
    힘내시고 기도 하겠습니다.

  • 103. 기다리자
    '24.5.21 10:52 AM (211.108.xxx.65)

    좋은 수술결과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젊은 사람이라고하니 앞길도 창창하기를 기원합니다.

  • 104. ...
    '24.5.21 10:53 AM (175.205.xxx.152)

    아드님 수술 잘 되시고 완치 되시길 바래요

  • 105. ..
    '24.5.21 10:54 AM (110.70.xxx.243)

    마음 보탭니다.
    아드님 수술 무사히 마치고 건강되찾길 기도합니다.

  • 106. 저도
    '24.5.21 10:54 AM (124.80.xxx.125)

    수술 잘 받고 빨리 회복해서 20대의 찬란한 삶을 즐기길 기도합니다.

  • 107. 아들아!
    '24.5.21 10:55 AM (110.10.xxx.224)

    귀한아드님
    수술잘받고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 108. 로라땡
    '24.5.21 10:55 AM (1.240.xxx.37)

    저도 수술 잘되길 기도 드립니다.

  • 109. 저도 암환자
    '24.5.21 10:56 AM (223.38.xxx.91)

    두번 암 걸렷는데
    서울에서 수술하고
    지방에서 항암해도 되요

  • 110. 82지박령
    '24.5.21 10:56 AM (114.200.xxx.171)

    아드님 꼭 완치될꺼에요. 말씀하신대로 위암은 예후도 좋고 특히 우리나라 의료진 월드베스트라고 들었어요.
    마음 많이 무너지시겠지만.. 꼭 힘내세요. 기도 보태겠습니다.

  • 111. 기도
    '24.5.21 10:58 AM (210.102.xxx.9)

    수술 잘 되고
    예후도 좋을 거예요.
    꼭 완치될 거예요.

  • 112. ..
    '24.5.21 10:58 AM (124.51.xxx.114)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다는 말씀이 저도 20대 아들 둔 엄마라 뭔지 알 것도 같아요. ㅠㅠ 어머니 힘내시고 아들 잘 견디고 나중에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 113. ㅇㅇ
    '24.5.21 10:59 AM (106.101.xxx.125)

    꼭 수술 잘 될겁니다
    아드님 빨리 회복되어서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 114. 좋은결과
    '24.5.21 10:59 AM (175.223.xxx.3)

    차마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망설이다 댓글 씁니다
    힘내세요 아들 잘 견뎌낼거라 믿어요

  • 115. 건강히회복기원
    '24.5.21 11:00 AM (116.89.xxx.136)

    제 친구는 30년전 20대때 수술받고 완치판정 받았어요.
    당시 피를 토할정도로 심했다고 했는데 정말 응급으로 수술들어가서 살았답니다.
    아드님도 수술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제남편친구는 이미 전이되어서 수술이 불가했거든요.지금 임상연구 표적치료제 사용중입니다. 큰 대학병원은 임상연구로 최신약을 써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 또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부디 수술잘 받으시고 회복잘하세요.위암은 우리나라 정말 최고의 의술을 보유하고 있어 잘 나으실거예요.

  • 116. 수술
    '24.5.21 11:01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1번으로 다 끝내고 양성이라 아무것도 안해도 되길 그더 회복하고 취직준비해서 취직도 되고 아무일 없듯 다 지나가길 바랍니다

  • 117. Oo
    '24.5.21 11:01 AM (220.89.xxx.197) - 삭제된댓글

    많은 분들이 한마음이네요.
    저도 기도 보탭니다.

  • 118. 기도
    '24.5.21 11:02 AM (116.35.xxx.111)

    타인인 이 많은 사람들도 이렇게 안타까운데
    어머님 마음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수술 잘 되서 잘 회복되고 있다는 글 올리시길 기도합니다.

    기운내세요.....

  • 119. 수술
    '24.5.21 11:02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1번으로 다 끝내고 양성이라 아무것도 안해도 그게 완치이고
    회복하고 쉬다 취직도 되고 아무일 없듯 다 지나가길 바랍니다

  • 120. ...
    '24.5.21 11:02 AM (121.124.xxx.6)

    저는 위암은 아니지만 15년차 암환자로 잘 살고 있고 아드님 또래의 아들도 있어요. 림프 전이 안된걸로 보인다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수술후 병기 초기이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댓글 단 모든 분들의 기도와 응원과 간절함이 아드님에게 잘 닿기를~~어머님도 댓글들 보면서 힘내시고요!!!

  • 121. ...
    '24.5.21 11:04 AM (106.101.xxx.64)

    이시국에 대학병원 즉시 일정 잡은 것만해도 하늘이 도운거맞아요. 지금 수술못잡고있거든요. 제주변 어린나이 위암 확진자들 다 빨리수술하고 다 완치하고 잘살고있어요.너무걱정마세요

  • 122. 저는 4기 암환자
    '24.5.21 11:05 AM (58.225.xxx.189)

    1년반 전에 저도 여기에 제목 비슷한 글 올려
    정말 많은 응원 댓글받고 큰 힘 얻었어요
    당시엔 하염없이 울고 또 울었지만
    지금은 안울고 열심히 치료, 치유중입니다
    암은 낫는 병입니다
    히포크라테스가 그랬대요
    고치지못할 병은 없다, 고치지 못한 습관이 있을뿐.
    지금까지의 식생활, 생활습관, 마음습관을
    완전히 바꾸셔야해요
    어머니 젊으시니 책 여러권 읽으시고
    식습관 바꿔주세요
    젊고 건강한 청년이니 수술, 항암 잘 이겨낼거예요
    이 시련을 계기로
    온가족이 하나로 뭉치고 더 건강해질것입니다 반드시!

  • 123. 응원
    '24.5.21 11:05 AM (59.14.xxx.245)

    열어보면 3기가 아닐 확률도 높더라구요.
    위암은 수술만 잘 해도 완치가 잘 됩니다.
    친정 오빠도 수술한 지 5년 다 되어가는데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124. ..ㅡ
    '24.5.21 11:06 AM (61.43.xxx.79)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수술 잘되어 빨리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125. 참외
    '24.5.21 11:06 AM (210.123.xxx.252)

    아드님 수술 잘 되어 건강하게 취업도 하고 결혼도하고 행복하게 살길 기도 드려요.
    내일수술때도 생각날 적마다 화살기도로 응원할께요.

  • 126. 힘내요
    '24.5.21 11:07 AM (182.212.xxx.44)

    수술 잘 받고 얼른 회복하길 기도드립니다

  • 127. ㅇㅇ
    '24.5.21 11:08 AM (61.80.xxx.232)

    아드님 수술잘받고 깨끗히 완치되길바랍니다

  • 128. 원글님
    '24.5.21 11:08 AM (39.118.xxx.243)

    아드님 수술 잘받고 항암도 많이 힘들지 않게 잘끝내서 꼭 완쾌되기를 기도드려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 잃지 마시고 아이에게 용기주시길..

  • 129. 의사선생님
    '24.5.21 11:09 AM (39.7.xxx.60)

    믿고 치료 잘 받으면 금방 좋아질 거에요.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마시고 옆에 나무처럼 계셔주세요. 도움 필요한 거 있음 얼른 해결해주시고요. 제 경험입니다. 순조롭게 치료 마치고 일상 회복하길 기도할게요.

  • 130. ....
    '24.5.21 11:09 AM (182.218.xxx.94)

    아드님 수술 잘되시고 짜른 완쾌 될겁니다.
    기도드립니다.

  • 131. 남쪽의꽃
    '24.5.21 11:11 AM (211.105.xxx.177)

    우리 아들 힘내시고, 가족들도 힘내세요. 완쾌 하실거에요.

  • 132. 긴ㄷㅁㅂ
    '24.5.21 11:12 AM (121.162.xxx.158)

    50대 친구가 로봇수술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는데 그 사이 많이 퍼졌어요 빨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완쾌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133. ..
    '24.5.21 11:12 AM (222.97.xxx.217)

    아드님 수술과 치료 순조롭게 끝내고
    빨리 건강 되찾기를 빕니다.

  • 134. 저도
    '24.5.21 11:14 AM (75.155.xxx.42)

    완쾌하길 기도할게요.

  • 135. 연금술사
    '24.5.21 11:14 AM (116.47.xxx.92)

    수술 잘 되어서 꼭 완치 하길 기도합니다.

  • 136. 아드님
    '24.5.21 11:16 AM (223.38.xxx.149)

    꼭 완치되리라는 믿음으로 함께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137. 간절히바랍니다.
    '24.5.21 11:17 AM (211.217.xxx.214) - 삭제된댓글

    아들 수술을 기다리며 82에 왔다
    원글님의 글을 보고 글을 씁니다.
    전 요새 잔잔한 바다에 고요히 떠 있는 배 였다가
    모진 풍랑울 만난 기분입니다.
    우리 함께 힘을 내요.

  • 138. 저도
    '24.5.21 11:19 AM (49.174.xxx.40)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드님 꼭 나을거에요.
    지금 얼마나 지옥이실지... 한 번 안아드리고 싶어요.

  • 139. ㅇㅇ
    '24.5.21 11:21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은 다른 질병이
    고등입학 하자미자 발병하여
    3년을 내리 아프고 총8년을 그리 보냈어요
    지금 건강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잘지냅니다
    댁에도 꼭 좋은 소식이 있길 기원합니다

  • 140.
    '24.5.21 11:22 AM (211.109.xxx.17)

    아드님 수술 잘 돼서 완쾌될겁니다.
    82기도발 좋은거 아시죠?!!!

  • 141. !!
    '24.5.21 11:23 AM (183.99.xxx.150)

    수술 잘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142. ㅇㅇㅇ
    '24.5.21 11:23 AM (187.190.xxx.173)

    꼭 완치되시길 바래요. 기도드립니다.

  • 143. ...
    '24.5.21 11:24 AM (59.29.xxx.152)

    수술 잘 됩니다.

  • 144. 걱정
    '24.5.21 11:24 AM (220.122.xxx.137)

    걱정 많으시겠어요.
    아드님 수술 잘 되고 예후도 좋아서 100세 장수 하길 기원해요.

  • 145. 젊어서
    '24.5.21 11:26 AM (211.235.xxx.232)

    우리 남편 위암이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젊으면
    진행이 빠르다고 하던데
    저희 담당 의사샘께서는 젊어서 회복도 빠르다고
    하셨습니다.

    위암은 지방 대학병원도 괜찮다해서 서울 안가고
    집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수술 후
    증상이 안좋아지거나 걱정될 때 바로 담당샘께
    진료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 146. 저도
    '24.5.21 11:26 AM (14.5.xxx.38)

    수술 잘 되어 완치되기를 같이 기도할께요.
    꼭 나을 거니까 힘내세요!

  • 147. ..
    '24.5.21 11:29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아드님 수술 잘돼서 금방 회복할 거라고 믿어요. 원글님도 힘 내시고 아드님 옆에서 씩씩하게 버티세요.

  • 148. ㅇㅇ
    '24.5.21 11:29 AM (116.32.xxx.100)

    의학적인 지식은 없지만 젊을 경우 진행이 더 빠른 건
    다들 아는 상식이고 빠르게 수술할 수 있는 곳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잘 판단하신 것 같아요
    아드님이 빨리 쾌유하길 바랍니다

  • 149. 기원합니다
    '24.5.21 11:31 AM (175.215.xxx.169)

    수술 깨끗이 잘 되고 예후 좋아서 나중에 그런 일이 있었다라고 웃으며 얘기할 날이
    꼭 오기를 기원할께요. 힘내세요!!!

  • 150.
    '24.5.21 11:32 AM (223.38.xxx.176)

    우리나라 위암 치료 아주 잘한대요
    젊으니까 치료도 잘견디고 회복도 빠를 거에요
    힘 내세요
    어머니는 강합니다

  • 151. ***
    '24.5.21 11:32 AM (114.205.xxx.136)

    꼭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해질거예요.

  • 152. ....
    '24.5.21 11:41 AM (218.237.xxx.79)

    힘내세요!!수술 잘받고 꼭 완치될거에요.

  • 153. 기도드립니다
    '24.5.21 11:41 AM (58.236.xxx.146)

    수술잘되어 꼭 완치되길 기도드립니다

  • 154. paran
    '24.5.21 11:45 AM (119.207.xxx.53)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술도 잘되고 회복도 빠르게 되길 기도할께요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도 씩씩하게 잘 챙겨드시고 건강돌보시기 바래요..

  • 155. ..
    '24.5.21 11:45 AM (211.215.xxx.144)

    원글님의 아드님이 수술잘되어 완치되기를 기원합니다.

  • 156. ..
    '24.5.21 11:48 AM (118.221.xxx.136)

    아드님 수술 잘되길 기도합니다. 위암은 치료 잘하면 완쾌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엄마가 씩씩해야해요

  • 157. ㅡㅡ
    '24.5.21 11:50 AM (118.235.xxx.2)

    아드님 꼭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무탈히 살수있게 기도합니다.

  • 158. ...
    '24.5.21 11:52 AM (210.100.xxx.228)

    수술 잘 마치시고 회복도 빠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 159. ..
    '24.5.21 11:55 AM (115.140.xxx.42)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160. ..
    '24.5.21 11:59 AM (211.36.xxx.47)

    아드님 치료 무사히 잘받고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어머님도 끝까지 힘내세요

  • 161. 자유
    '24.5.21 12:04 PM (112.220.xxx.62)

    젊으니 치유력도 엄청 빠르더라구요.
    아들 병간호를 해본 입장에서 엄마가 큰 힘이 될거랍니다.
    원글님도 힘내시고 잘 버텨주셔야합니다.
    아드님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 162. 함께 기도
    '24.5.21 12:06 PM (114.203.xxx.205)

    수술 잘 마치고 얼른 쾌차하길 기도 합니다.
    엄마와 가족들도 이 시기를 잘 지나도록 평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63.
    '24.5.21 12:08 PM (175.115.xxx.26)

    수술 잘 받고 회복해서 꼭 괜찮다 소식 들려주세요.

  • 164. 애호박
    '24.5.21 12:09 PM (106.102.xxx.198)

    소중하고 귀한 아드님
    수술 잘받고
    건강한 일상으로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어머님도 힘내시고요

  • 165. 00
    '24.5.21 12:11 PM (58.123.xxx.137)

    수술 잘 받고 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 166. 기도할께요
    '24.5.21 12:12 PM (118.32.xxx.155)

    그저 잘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 167. 기도
    '24.5.21 12:13 PM (210.222.xxx.228)

    아나운서 이재용님도 위암수술받고 건강하시더라구요
    아드님도 꼭 건강 되찾으시길 기도 합니다

  • 168. 완쾌까지!
    '24.5.21 12:14 PM (59.13.xxx.211)

    진심 몇달만에 로긴하고 간절하게 기도 드렸습니다.
    더워지는데 어머니도 힘 잃지 마시고
    완쾌까지 갑시다!

  • 169. ..
    '24.5.21 12:17 PM (110.70.xxx.224)

    수술 잘 마치고 얼른 치유되셔서 온가족이 일상을 금방 회븍하시길 기도합니다!

  • 170. ..
    '24.5.21 12:19 PM (121.168.xxx.174)

    수술 잘받고 빨리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 171. 힘!!
    '24.5.21 12:3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좋은 결과 있으라고 응원 보낼게요.

  • 172.
    '24.5.21 12:30 PM (211.234.xxx.165)

    주변에 위암이 많더군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수술하고 나면
    힘든 여정을 하도 많이 봐서요ㅜ
    길고긴 싸움입니다
    지치지 않으시길ㅜ

  • 173.
    '24.5.21 12:31 PM (211.58.xxx.192)

    아드님이 수술 잘 받고, 건강해지시길.. 함께 기원합니다.

  • 174. !!!!!
    '24.5.21 12:36 PM (115.92.xxx.169)

    아드님 수술 잘 받고 좋은 결과 받을꺼예요. 응원합니다!!!

  • 175. ..
    '24.5.21 12:39 PM (1.225.xxx.102)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76. 룰루
    '24.5.21 12:41 PM (106.245.xxx.210)

    부디 간단한 수술로 끝내는 암이기를 기도해요
    그리고 수술후 오히려 건강 더 챙겨서 100살까지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살거예요~~~~~

  • 177. 프리지아
    '24.5.21 12:42 PM (211.114.xxx.50)

    기도합니다 완치 되실꺼예요...너무 염려 마시고 간호하실때 건강 잘 챙기세요...

  • 178. ...
    '24.5.21 12:45 PM (211.177.xxx.28)

    위암이라도 치료하기 조금이라도 수월한 영역이길요.
    3기는 아니길, 가족들이 모두 감당할만큼만 고통을 주시길 바랄게요.
    어머니 잘 드시고, 의연하셔야 해요.
    가장 힘든것은 본인일테니

  • 179. ......
    '24.5.21 12:50 PM (182.211.xxx.46)

    아아...
    눈물나네요
    힘내시구
    저도 기도 보탤께요.
    꼭 수술잘받구 완쾌돼서 하구싶은일 맘껏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 180. 00
    '24.5.21 12:52 PM (211.226.xxx.17)

    기도 합니다
    꼭 완쾌되어서 건강하기를 ..

  • 181. 완치.쾌유.
    '24.5.21 12:54 PM (123.213.xxx.223)

    위암은 회복도 예후도 좋아요
    수술 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하지만 3기 이상은 아닐 거예요
    수술전엔 원래 최악의 상황을 말하더라구요
    3기면 완치 가능합니다
    젊어서 회복도 빠르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평생 건강관리 잘 하라고 옐로카드 받은 정도 라고 생각하세요
    저희 남편 6년전 위암 수술하고 완치 받고 건강하다 못해
    다시 술까지 마시고 그러네요..
    저희처럼 살려 놨더니 술까지 다시 먹냐며 눈흘기고 잔소리
    하실 날 오실 거예요
    위암 3기 요즘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수술 잘되고 회복 잘 되라고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니 이 큰 에너지가
    잘 전 전달되서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82쿡 이거 보통 아닙니다
    저도 남편 수술들어갈때

  • 182. 원글님
    '24.5.21 12:55 PM (121.129.xxx.175)

    아드님 수술 잘 되어 빠른 시간 안에 꼭 완쾌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 183. 간절히
    '24.5.21 12:55 PM (116.125.xxx.59)

    기도합니다. 젊은 청춘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 184. 완치.쾌유
    '24.5.21 12:56 PM (123.213.xxx.223)

    기도 받아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아드님도 꼭 쾌차 하시길 기도합니다!

  • 185. ...
    '24.5.21 12:59 PM (221.151.xxx.109)

    아드님 수술 잘 받고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 186.
    '24.5.21 1:01 PM (59.6.xxx.109)

    저는 대장암3기 수술하고 지금은 5년 지나 암생존자에요.
    아드님도 건강하게 회복될 겁니다.
    지금은 시간이 멈춘것 같지만 결국 다 지나가더라고요.
    항암스케줄까지 고려하면 집 근처에서 하신거 잘하셨어요.
    저는 겪어보니 젊어서 암에 걸리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싶더라고요.
    덕분에 어떻게 먹고 운동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서서
    남은 인생을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나쁜 일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온다...이 마음으로 잘 버티시길 기도합니다.

  • 187. 기도
    '24.5.21 1:05 PM (122.252.xxx.157)

    저도 아이가 아파서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꼭 완치돼서 건강하게 생활하길 기도합니다

  • 188. 기도하고
    '24.5.21 1:13 PM (1.230.xxx.52)

    기도합니다
    수술잘되고완치될줄믿습니다

  • 189. dd
    '24.5.21 1:23 PM (211.206.xxx.236)

    많이 놀라셨지요?
    제주변 위암 환자들 다들 엄청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수술 잘 되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190. ....
    '24.5.21 1:24 PM (106.247.xxx.105)

    저도 기도 합니다.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 191. 간절한 마음으로
    '24.5.21 1:24 PM (106.242.xxx.251)

    수술 잘 되어서 건강회복되실 기도합니다.

  • 192. ...
    '24.5.21 1:27 PM (59.15.xxx.171)

    저도 기도 보탤게요.
    꼭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긍정의 힘을 믿어 보아요♡

  • 193. .ㄹ호
    '24.5.21 1:29 PM (125.132.xxx.58)

    기도합니다. 잘되실거예요. 발견해서 치료하게 됨이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 194. 저도
    '24.5.21 1:30 PM (220.80.xxx.96)

    기도합니다
    꼭 건강하게 완치되길!

  • 195. 걱정마세요.
    '24.5.21 1:30 PM (183.101.xxx.198)

    잘되실 겁니다. 요즘 정말 의료가 좋아졌습니다.
    내년 이맘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고계실 겁니다.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 196. 복숭아
    '24.5.21 1:31 PM (14.49.xxx.55)

    저도 기도합니다. 아드님 치료 잘받고 완치해서 좋은 결과 듣게 되실거에요.

  • 197. ...
    '24.5.21 1:33 PM (114.203.xxx.111)

    기도로 힘 보태드려요
    엄마 아빠부터 밥 잘챙겨드시고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 198.
    '24.5.21 1:33 PM (121.132.xxx.215)

    수술하고 꼭 완치할거에요~~
    어머니 힘내시고요!! 가정에 큰 평화가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 199. ...
    '24.5.21 1:39 PM (59.13.xxx.34)

    수술 잘 받고 하루 빨리 완치되시길 기도합니다.

  • 200. ..
    '24.5.21 1:42 PM (112.160.xxx.117)

    아드님 건강한 모습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저희 아들도 비슷한 증상이에요

  • 201. 종교는 없지만
    '24.5.21 1:43 PM (172.56.xxx.161)

    기도 하겠습니다.
    어머니도 건강 챙기시고요

  • 202. 잘될꺼야.
    '24.5.21 1:49 PM (122.44.xxx.199)

    아드님 하루라도 빨리 수술 받는거 대단한 행운이에요.
    저희엄마 수술할때 앞에 20대환자 최대한 빨리
    수술 잡아주더러구요. 진행이 빠르니깐요.
    세포가 젊으니...

  • 203. ()
    '24.5.21 1:56 PM (115.143.xxx.239)

    아드님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어머님도 마음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셔요.().

  • 204. 위암 수술 5개월
    '24.5.21 2:02 PM (210.123.xxx.167)

    어제가 위암 전절제 수술을 받은지 5개월이 되는 70대 후반 남자입니다.
    수술은 서울 아산병원에서 받았으며 병기는 1기 말, 항암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4월달에 혈액 검사가 있었고 7월에 혈액검사및 ct 검사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위의 절제 형태는 병기나 병변의 위치에 따라 정해지겠지만 가능하다면 일부라도 위를 보존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술후 후유증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타난다 하니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 지금도 입맛이 없어 식사를 잘 하지 못하고 체중도 12%이상 빠졌으며 일상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암 이라도 수술로 치료 할수 있음은 천운이라 하지만 수술후 후유증도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아무쪼록 수술이 잘되고 완치되길 빕니다.

  • 205.
    '24.5.21 2:03 PM (112.153.xxx.65)

    젊은 사람들 수술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회복도 빠르더군요 일상생활하면서 조금씩 .조심하면 되는데 무절제하게 술마시고 식사량 조절 안하고 그것 보다 평생 트레이너랑 같이 산다는 느낌으로 본인 컨디션 조절하게 되서 새 인생 사는 느낌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아드님 후딱 털고 일어나실겁니다
    나중에 회사다니는데 이노무시키가 늦게 들어온다고 에미 속태운다고 원글님 글 올리실거에요
    그때도 댓글 달께요 ~

  • 206. ㄱㄴ
    '24.5.21 2:13 PM (211.112.xxx.130)

    완쾌하길 기도드릴게요. 다 나으면 꼭 다시 소식 올려주세요. 수술하는날 알려주시면 기도드릴게요.

  • 207. 미네랄
    '24.5.21 2:16 PM (222.97.xxx.111)

    젊은사람이 회복이 빠르다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봐주세요
    아픈동생옆에서 엄마가 하염없이 무너지는걸 봐서,, 힘드시겠지만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세요
    기도드립니다.

  • 208. ㅇㅇ
    '24.5.21 2:19 PM (110.11.xxx.153)

    수술잘될거에요 기도할께요

  • 209. !!!!
    '24.5.21 2:23 PM (1.238.xxx.143)

    기도할게요. 아들아 힘내~~

  • 210. 미라클
    '24.5.21 2:26 PM (61.84.xxx.145)

    수술 잘돼서 완치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211. 위암환자
    '24.5.21 2:27 PM (163.116.xxx.115)

    저 자신이 위암환자로 2021년 1월 49살에 수술했어요
    수술하기 전이 가장 힘들었었고
    수술하고 2기 진단받아서 1년 먹는 약으로 항암했어요
    항암하면서 직장생활 계속 했고 지금도 직장 다니고 있어요
    위암 기수는 수술 후 생검 조직검사(대략 수술 2주 후)로 확정되니
    지금의 기수 예측은 의미가 없습니다. 수술 후 최종 결과를 들으시니 바랍니다.
    1기는 항암 안하고 2기 이상은 항암 합니다.
    만약 항암 하시면 젊으시니 강한거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재발방지 차원)
    수술 후 보통 체중의 10%가 빠지고
    항암을 하시게 되면 암전문요양병원 가셔서 면역주사나 비타민주사 맞으시면서
    컨디션 관리 하세요 (비싼거는 하지 마세요)
    수술 잘되시길 바랍니다!

  • 212. ..
    '24.5.21 2:27 PM (121.175.xxx.193)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같이 기도 드립니다.

  • 213. ....
    '24.5.21 2:29 PM (118.221.xxx.2)

    수술 잘 되길 기도드립니다 ~

  • 214. ..
    '24.5.21 2:33 PM (118.221.xxx.58)

    수술 잘 받고 쾌유하기바랍니다
    잘 될거에요~~

  • 215. 맥도날드
    '24.5.21 2:36 PM (118.221.xxx.19)

    잘 될 겁니다!!!

  • 216. 오늘
    '24.5.21 2:37 PM (106.102.xxx.40)

    얼마나 놀래셨어요ㅜㅜ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

  • 217. 위암환자
    '24.5.21 2:43 PM (163.116.xxx.117)

    위암은 병변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절제범위가 결정됩니다.
    병변의 위치가 위쪽에 있을수록 절제범위가 커집니다
    즉 1기여도 병변이 위에 있으면 위 전절제
    2기여도 병변이 아래에 있으면 위 부분절제
    이렇게 됩니다. 생각보다 전절제 하신 분들도 많아요. 다 적응하면서 사시더라구요.
    저는 80% 절제하였는데
    수술 3년이 지나니 위가 다시 자랐는지 밥한공기 다 먹습니다.
    초기에는 반공기만 먹어도 배불렀어요

    어머니께서는 아래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위암 완치 설명서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위암 완치를 위한 요리 닥터

  • 218. 저도
    '24.5.21 2:44 PM (1.236.xxx.80)

    기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간절한 기운을 받아서 수술 잘하고 꼭 회복하기를!!

  • 219. ...
    '24.5.21 2:52 PM (219.249.xxx.58)

    저도 기도 드립니다
    아들 말끔히 회복해서 곧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220. 아드님
    '24.5.21 3:00 PM (183.96.xxx.167)

    수술 치료 잘받고 다시 건강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21. ㅇㅇ
    '24.5.21 3:03 PM (180.230.xxx.96)

    수술 잘되고 건강하게 회복되길 기도해요

  • 222. ..
    '24.5.21 3:05 PM (211.215.xxx.69)

    아드님 완쾌하길 기원합니다.
    원글님도 돌보시려면 건강 잘 챙기세요.

  • 223. ..
    '24.5.21 3:06 PM (118.235.xxx.70)

    담담하게 쓰셨지만 얼마나 마음이 애탈지요.
    수술 잘하고 건강회복 잘하길 기도할게요.

  • 224. 함께 기도합니다
    '24.5.21 3:07 PM (112.158.xxx.15)

    수술은 잘 되실겁니다
    회복도 잘 되실겁니다
    더 건강해지며 앞으로 하는 일이 모든일이 다 잘될겁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 225. 나옹
    '24.5.21 3:12 PM (112.168.xxx.69)

    수술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다 잘 되거에요

  • 226.
    '24.5.21 3:19 PM (39.125.xxx.170)

    완치 될겁니다
    화살기도 드렸습니다
    아들과 어머니 다 힘 내시고 수술 잘 끝나길 빕니다

  • 227. 기도
    '24.5.21 3:19 PM (210.180.xxx.253)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꼭 회복하기를 빕니다.

  • 228. 수술이
    '24.5.21 3:33 PM (122.37.xxx.80)

    잘 되길 기도합니다!

  • 229. 제발
    '24.5.21 3:34 PM (223.39.xxx.228)

    완치 되길 기도혀요.

  • 230. 저도암환자
    '24.5.21 3:35 PM (1.211.xxx.136)

    꼭 쾌유해서 자격증도 따고 취업도 해서 지금 일을 웃으며 돌아볼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22

  • 231.
    '24.5.21 3:42 PM (121.124.xxx.219)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232. ㄴㄷ
    '24.5.21 3:47 PM (223.33.xxx.121)

    꼭 완치되실거예요.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 233. 꿀벌
    '24.5.21 3:48 PM (58.123.xxx.59)

    수술 잘 되고 완치되셔서 더 건강해지실꺼에요

  • 234. 응원합니다.
    '24.5.21 3:50 PM (112.163.xxx.136)

    자식 가진 부모의 맘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235. 아드님
    '24.5.21 3:56 PM (182.210.xxx.210)

    수술 잘 돼서 꼭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 236. 힘내세요
    '24.5.21 3:56 PM (180.229.xxx.164)

    지인 남편.
    젊은나이에 위암 말기였었는데도
    수술후 완치판정받고 아이도 낳고.
    너무 잘살고 있어요. 15년도 전 일이네요.
    수술 잘 될테니까!
    걱정마세요

  • 237. 수술 잘되길
    '24.5.21 4:02 PM (58.224.xxx.2)

    기도합니다.
    젊으니 더 회복이 빠를테고,옛말하면서 살 날 꼭 올꺼예요!!!!

  • 238. ..
    '24.5.21 4:09 PM (116.32.xxx.76)

    수술 잘 받고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 239. 기도
    '24.5.21 4:11 PM (203.244.xxx.33)

    모쪼록 수술 잘 받으시고, 수년 후 완쾌 판정 받으시고 취업 얘기하며 결혼얘기하며 다시 웃음을 찾고 행복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힘이 되어주시고, 곁에서 응원 많이 해 주셔요.
    행복한 미래를 기도합니다 ~!!!!!

  • 240. 기도드립니다
    '24.5.21 4:17 PM (61.73.xxx.138)

    내일수술잘될껍니다.
    남편친구(현60대)분도 40년전 대학때 위암수술하고 지금껏 건강하게 잘지내요.
    그때는 더 열악한시절이었잖아요.
    건강히 잘일어나리라 믿습니다.

  • 241. 무신론자지만
    '24.5.21 4:18 PM (61.245.xxx.10)

    마음을 다해 기도할게요.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꼭 괜찮을거에요.

  • 242. 기도
    '24.5.21 4:21 PM (121.170.xxx.44)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243.
    '24.5.21 4:24 PM (220.72.xxx.34) - 삭제된댓글

    그맘을 감히 헤아릴수가 없어 뭐라고 말씀을 할수가없네요 아드님 수술 잘하시고 치료 잘받으셔서 다시 건강해질거에요 꼭 완쾌하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모든 아들글에 저주를 붓는 아들혐오 정신이상자는 이런글에 무슨생각을 할까 왜갑자기 그자가 너무 미워짐요ㅜ

  • 244.
    '24.5.21 4:25 PM (220.72.xxx.34)

    그맘을 감히 헤아릴수가 없어 뭐라고 말씀을 할수가없네요 아드님 수술 잘하시고 치료 잘받으셔서 다시 건강해질거에요 꼭 완쾌하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모든 아들글에 저주를 붓는 아들혐오 정신이상자는 이런글에 무슨생각을 할까... 왜갑자기 그자가 너무 미워짐요ㅜ

  • 245. Fghjk
    '24.5.21 4:26 PM (175.114.xxx.23)

    기도 드립니다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 246. ...
    '24.5.21 4:30 PM (115.138.xxx.101)

    치료 잘 받고 건강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가족들 모두 놀라시고 상심이 클건데
    모두 힘내시고 완쾌하기를 기원합니다.

  • 247.
    '24.5.21 4:43 PM (125.185.xxx.145)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러나 늘 희망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 강의
    들어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힘내셔서 빠른 쾌유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48. 힘내세요
    '24.5.21 4:46 PM (114.203.xxx.84)

    전이도 일절 없고
    기수도 완전 초기이길
    재발없이 속히 완치되길
    저도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249. 쾌유빕니다.
    '24.5.21 4:47 PM (180.70.xxx.227)

    우리도 아들만 둘인데 남의일 같지 않네요.
    위암 수술과 완치율은 한국이 세계 1위입이니다.
    미국보더 높구요,간 이식,간 부분이식 수술도 세
    계 1위이궁,금방 나을겁니다.

  • 250. mnm
    '24.5.21 4:48 PM (49.166.xxx.213)

    아드님 수술 잘되서 꼭 완치하길 빕니다.
    가족분들 모두 평안 되찾으시길...
    힘내세요.

  • 251. 하늘만큼
    '24.5.21 4:48 PM (106.73.xxx.224)

    어머니..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게 도와주세요.
    간절히 바라는 마음 더하고 갑니다.

  • 252. 어머님
    '24.5.21 4:52 PM (175.213.xxx.37)

    아들이 무사히 수술 잘 마치고 완전히 회복되어 건강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같이 기도드립니다

  • 253. 은행나무
    '24.5.21 4:57 PM (220.95.xxx.84)

    기도로 힘 보탭니다.

    힘드시겠지만 아드님 위해서 웃는 얼굴 하시고,

    수술 잘 마치고 회복되어 일상 생활 할 수 있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 254. ,,
    '24.5.21 5:08 PM (218.48.xxx.197) - 삭제된댓글

    젊으니까 진행도 빠르지만 수술후 회복도 빠르더라구요.
    저희도 비슷한 일을 겪으며 두려워하고 있을때 주변분들의 기도가 너무나 힘이 되었어요.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기를 바라며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255. 함께 기도할게요
    '24.5.21 5:08 PM (122.46.xxx.110)

    아드님 아직 젊으니 수술 잘 마치고 건강 회복될거예요!
    같이 응원합니다

  • 256. ....
    '24.5.21 5:16 PM (220.67.xxx.38)

    얼마나 걱정이 되시겠어요 부디 아드님 수술 무사히 잘 마치고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 257. ...
    '24.5.21 5:26 PM (106.101.xxx.216)

    아드님 수술 잘 돼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 258. 완쾌
    '24.5.21 5:29 PM (112.187.xxx.131)

    상심이 크시겠지만 수술도 잘 되고 회복도 잘 하여 예전보다 더 건강하여 질 것입니다.
    우리모두 손모아 기도하고있으니 잘 회복 될 것입니다.

  • 259. 힘내세요
    '24.5.21 5:31 PM (1.236.xxx.93)

    제가 아시는분도 위암이시고 40대이신데 수술하고 5년 지나 완치됐습니다

  • 260.
    '24.5.21 5:32 PM (118.45.xxx.180)

    모든 분들의 기도가 모여지고 있습니다.
    회복도 금방 할 거고 승승장구 할 겁니다.

  • 261. 기도드립니다
    '24.5.21 5:34 PM (14.52.xxx.182)

    아드님 위해 미사와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치유의 은총 주시어 일상을 회복하고 좋은곳 취업해서 글올리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262. 보라공공
    '24.5.21 5:37 PM (58.232.xxx.183)

    아드님 수술 잘 되고 꼭 극복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263. 기도
    '24.5.21 5:44 PM (180.66.xxx.186)

    수술 잘 되어 금방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액땜했으니 이제 더 건강 힘쓰고 잘 살아나갈거에요.

  • 264. 2222
    '24.5.21 5:54 PM (27.1.xxx.146)

    수술 잘될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나중에 윗님말씀처럼 액땜했다 할거에요~

  • 265. ...
    '24.5.21 5:55 PM (143.58.xxx.72)

    수술 잘 받고 꼭 완치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원글님도 아드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 266. ㅇㅇ
    '24.5.21 6:23 PM (222.100.xxx.136)

    수술 잘 하고 빨리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267. 헤더
    '24.5.21 6:26 PM (59.31.xxx.109)

    아드님 수술 잘 받고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 268. dddd
    '24.5.21 6:28 PM (14.53.xxx.152)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2021년 지방 근무라 잠시 지방도시 내려가 살던 시절인데 폐암4기 진단받았어요
    코로나 시국에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었고 저희는 소세포 폐암이라 일반적인 폐암과는 달리 수술도 못하는 거라 시한부 6개월 진단도 받았답니다.
    서울이 본가라 시모는 당장 올라와서 큰병원 가자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전남대 병원에서 항암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예후가 좋아 (뇌전이, 대장암 발병 등 계속 고비는 있었지만) 아직 살아있습니다. 천운인지 응급실 통해 들어갔는데도 명의로 유명한 분이 좋은 신약 써주시고 가까우니 꾸준히 항암 받아서 내년이면 만5년 채웁니다.
    지금 다시 서울로 오느라 아산으로 이전은 했지만 저흰 전남대에서 치료받길 백번 천번 잘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서울까지 항암하러 몇주마다 오겠어요. 오느라 가느라 체력소모 다해서 버티지도 못했을 거 같아요. 게다가 주치의님이 워낙 판단을 잘해 맞는 약 써주시고 지지해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암이 장기전이라 집에서 가까운 거 중요해요. 항암까페 보면 노인들고 항암주사 맞으러 서울까지 다니느라 힘들어하던데 우린 그때 집에서 가까운 곳 가길 잘했다 합니다.
    아산 이전하고 가보니 전남대가 얼마나 쾌적한 환경이었나 싶을 정도예요.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위암이면 수술도 가능하고 젊으니 체력도 좋아 예후가 아주 좋으리라 예상합니다
    부디 희망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 마시길요

  • 269. dddd
    '24.5.21 6:31 PM (14.53.xxx.152)

    저희 남편 2021년 지방 근무라 잠시 지방도시 내려가 살던 시절인데 폐암4기 진단받았어요
    코로나 시국에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었고 저희는 소세포 폐암이라 일반적인 폐암과는 달리 수술도 못하는 거라 시한부 6개월 진단도 받았답니다.
    서울이 본가라 시모는 당장 올라와서 큰병원 가자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전남대 병원에서 항암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예후가 좋아 (뇌전이, 대장암 발병 등 계속 고비는 있었지만) 아직 살아있습니다. 천운인지 응급실 통해 들어갔는데도 명의로 유명한 분이 좋은 신약 써주시고 가까우니 꾸준히 항암 받아서 내년이면 만5년 채웁니다.
    다시 서울로 이사해서 몇 달 전 아산으로 이전은 했지만, 저흰 당시 전남대에서 치료받길 백번 천번 잘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서울까지 항암하러 몇주마다 오겠어요. 오느라 가느라 체력소모 다해서 버티지도 못했을 거 같아요. 게다가 주치의님이 워낙 판단을 잘해 맞는 약 써주시고 지지해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암이 장기전이라 집에서 가까운 거 중요해요. 항암까페 보면 노인들고 항암주사 맞으러 서울까지 다니느라 힘들어하던데 우린 그때 집에서 가까운 곳 가길 잘했다 합니다.
    아산 이전하고 가보니 전남대가 얼마나 쾌적한 환경이었나 싶을 정도예요.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위암이면 수술도 가능하고 젊으니 체력도 좋아 예후가 아주 좋으리라 예상합니다
    부디 희망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 마시길요

  • 270. ㅇㅇㅇ
    '24.5.21 6:37 PM (110.70.xxx.178)

    꼭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271.
    '24.5.21 6:43 PM (182.209.xxx.204)

    꼭 수술 성공하고 건강할꺼예요. 기도할께요.

  • 272. 아..
    '24.5.21 6:50 PM (125.143.xxx.86)

    요새 위암정도는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면 괜찮습니다. 완치 기도드립니다.

  • 273. 제 후배
    '24.5.21 6:54 PM (211.234.xxx.11)

    위암3기, 간암 4기였대요. 완치 판정 받은지 10년되었다는데 3주 전 만났는데 너무 멀쩡했어요. 간 이식 이런것도 안하구요. 특별히 주의하는 거 있냐고 물었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 전 양치 꼭 한ㄷㄴ것과 세수하는 거 이외의 모든물은 ㅅㄷㅅ를 이용한다고. 가리는것 없이 다 먹는대요. 90%흡수안되도 10%흡수되니까 그냥 다 먹는대요. 암 정복되나봐요. 아자아자!!!

  • 274. 응원
    '24.5.21 7:00 PM (211.234.xxx.129)

    젊은 아이가 암이라니 ,,마음이 어떠신지...상상이 안가네요.
    제발 수술 잘 되고, 회복되어 튼튼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275. 기도
    '24.5.21 7:09 PM (101.184.xxx.245)

    수술 성공해서 완치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276. ...
    '24.5.21 7:19 PM (175.116.xxx.19)

    제가 종교는 없지만 기도할께요!수술 잘받고 얼른 쾌유하길 빌어요.

  • 277. 원글
    '24.5.21 7:33 PM (218.238.xxx.194)

    수술 잘 되길 기도합니다

  • 278.
    '24.5.21 7:34 PM (220.117.xxx.35)

    완치 글 올려 주세요 기다릴게요
    활짝 웃을 가족들 상상해 봅니다
    엄마 아빠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 279. ㅇㅇ
    '24.5.21 7:37 PM (115.138.xxx.73)

    잘 치료받고 완쾌되어 더 건강해지길 기도할게요

  • 280. ㅇㅇ
    '24.5.21 7:38 PM (113.131.xxx.169)

    제 사촌동생 결혼하고 신혼때
    위암3기 진단 받았어요.
    지금 그때는 없던 아이가 초등3학년이에요.
    저도 암 환자 8년째네요.
    암이라 무서웠지만,요즘은 병중에 하나일 뿐이고
    치료 잘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꼭 나을거에요.
    가끔 말은 못 하지만 불안해질거에요.
    늘 힘이 돼 주세요.
    가족이 제일 든든하고 의지가 되더라구요

  • 281. ㅂㅅ
    '24.5.21 7:42 PM (118.220.xxx.61)

    젊었을적 아팠던사람들이
    건강관리 잘해서
    다른어떤사람들보다 더 건강합니다.
    힘들더라도 이또한 지나가리다
    냉정하게 평상심유지 잘 하시고
    곧 다른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282. 다잘될거야
    '24.5.21 7:49 PM (211.235.xxx.48)

    아드님 치료 잘 받고 건강되찾아
    완쾌 됐다는 글 올려주시길...

    진심으로 아드님이 완쾌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283. 젊으니까
    '24.5.21 7:55 PM (117.111.xxx.129)

    다 잘 될 거에요!
    기도합니다!

  • 284. 꼭 꼭
    '24.5.21 7:59 PM (61.39.xxx.242)

    수술 잘되어 완쾌될겁니다
    기도드릴게요

  • 285. 기도
    '24.5.21 8:06 PM (222.238.xxx.8)

    기도합니다.
    수술도 잘 되고
    잘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가족 분들도 함께 잘 버텨주시기 바랍니다.

  • 286. 아드님위해서
    '24.5.21 8:13 PM (118.235.xxx.155)

    기도합니다.

  • 287. ,,,
    '24.5.21 8:13 PM (61.74.xxx.217)

    기도 합니다 다 잘될거예요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힘내세요
    잘될거예요

  • 288. 갑상선암
    '24.5.21 8:13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아들이 초등 2학년 겨울방학에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 예약해서 초등 3학년 신학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입원해서 갑상선 전절제를 했어요. 임파선 전이도 되서 오른쪽 임파선도 다 제거를 했고 이후에 동위원소치료도 2번 했습니다.
    수술 들어가기 전날 부갑상선도 절제 할수도 있고 성대를 제거해서 말을 못하게 될수도 있다고 했어요. 이제 갓 3학년이 된 애한테요.
    수술과 이후의 동위원소 치료를 하면서 기막힌 슬픔은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요.
    결론은 지금 스물을 넘기고 건강히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쪼꼬맸던 아이도 이겨냈는걸요.
    원글님 아들은 늠름한 20대니 잘 이겨낼겁니다.
    걱정은 되시겠지만 너무 많이 가라앉지 마시고 동원 가능한 힘을 최대한 짜내셔서 버티세요. 엄마가 든든히 버티면 아드님에게도 힘이 될겁니다. 진부하지만 시간이 약 입니다.
    버티세요.

  • 289. 부디
    '24.5.21 8:19 PM (118.235.xxx.186)

    수술 무사히 받고 완쾌한 뒤 옛말할 날이 올 거에요. 원글님 가정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290. 힘내세요
    '24.5.21 8:21 PM (118.235.xxx.190)

    아들이 초등 2학년 겨울방학에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 예약해서 초등 3학년 신학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입원해서 갑상선 전절제를 했어요. 임파선(림프관) 전이도 되서 오른쪽 임파선도 다 제거를 했고 이후에 동위원소치료도 2번 했습니다.
    수술 들어가기 전날 부갑상선도 절제 할수도 있고 성대를 제거해서 말을 못하게 될수도 있다고 했어요. 이제 갓 3학년이 된 애한테요.
    수술과 이후의 동위원소 치료를 하면서 기막힌 슬픔은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요.
    결론은 지금 스물을 넘기고 건강히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쪼꼬맸던 아이도 이겨냈는걸요.
    원글님 아들은 늠름한 20대니 잘 이겨낼겁니다.
    걱정은 되시겠지만 너무 많이 가라앉지 마시고 동원 가능한 힘을 최대한 짜내셔서 버티세요. 엄마가 든든히 버티면 아드님에게도 힘이 될겁니다. 진부하지만 시간이 약 입니다.
    버티세요. 힘내시구요.

  • 291. .....
    '24.5.21 8:35 PM (61.255.xxx.6)

    아고..윗님도 정말 힘든 시간 견디셨네요.
    아드님 정말 장합니다....
    원글님도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그럴때가 있었다 말할 그런 시간이 올겁니다
    너무 멀리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292. ...
    '24.5.21 8:38 PM (39.119.xxx.174)

    수술 잘 받고 꼭 완치 되세요.

  • 293. 힘내세요
    '24.5.21 8:42 PM (211.234.xxx.114)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294. 기도 드립니다
    '24.5.21 8:56 PM (118.235.xxx.80)

    하느님 원글님 아드님이 수술 잘 받고
    완쾌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주세요.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295. 꽃피고새울면
    '24.5.21 9:11 PM (116.33.xxx.153)

    건강한 생활로 다시 돌아오도록 기도할게요

  • 296. 저도
    '24.5.21 9:20 PM (49.172.xxx.170)

    수술 잘되시기를 완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297. ㅇㅇ
    '24.5.21 9:25 PM (222.233.xxx.216)

    귀한 아드님 반드시 수술 잘 되어 깨끗하게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298. 코코2014
    '24.5.21 9:25 PM (58.148.xxx.206)

    수술 잘 되고 건강 되찾을 겁니다. 기도 보탭니다.

  • 299. a1b
    '24.5.21 9:28 PM (223.38.xxx.18)

    아이고.. 얼마나 놀라셨을까.. 정밀검사로 위암도 아니길바래요ㅠ

  • 300. 별이맘
    '24.5.21 9:38 PM (220.117.xxx.30)

    꼭 회복되길 기도 합니다 ????

  • 301. 가족이
    '24.5.21 9:47 PM (61.254.xxx.115)

    의사인데 친구가 위암이라고 서울에 있는 큰대학병원 가야하냐고 문의가 왔어요 우리집안 의사도 그지역 대학병원 가서 하라고 위암은 어딜가도 우리나라가 이미 세계적이고 상향펑준화라고 올라오지말라고 해서 지방대병원에서 수술하고 지금 15년째 멀쩡히.잘살고 있어요 그친구도 젊은 나이에 위암이 발견됐는데.스무살때부터 호프집에서 모일때보면 식성이.항상 맵고짜고 달고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친구였답니다 하여간 위암수술은 우리나라 의사샘들이 세계최고니 믿고 하셔도되요 꼭 완쾌될겁니다 아자아자!!!

  • 302. ㅇㅇ
    '24.5.21 9:51 PM (106.101.xxx.108)

    꼭 완쾌되실거예요 힘내세요!

  • 303. ..
    '24.5.21 9:52 PM (61.254.xxx.115)

    위암은 우리나라가 발생률이 제일 높아서 케이스도 많고 잘고쳐요 젊으면 더더군다나 예후가좋습니다 회복도 잘되구요 걱정마세요!!

  • 304. ...
    '24.5.21 10:01 PM (121.153.xxx.164)

    수술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 305. 하루맘
    '24.5.21 10:15 PM (180.226.xxx.12)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회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306. ....
    '24.5.21 10:21 PM (49.174.xxx.137)

    아드님 수술 잘 받으시고 잘 견뎌서 건깅회복하셔서 완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니 완치되실거에요.

  • 307. 저도
    '24.5.21 10:22 PM (125.142.xxx.31)

    수술 잘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308. ...
    '24.5.21 10:28 PM (110.11.xxx.83)

    수술이 순조롭게 잘 되길 기도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소식 얼른 주세요

  • 309. 싸인
    '24.5.21 10:46 PM (112.159.xxx.154)

    빠른 시일내에 수술해서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310. 간절히
    '24.5.21 10:54 PM (220.124.xxx.225)

    수술 잘되고 빠른 회복으로 가족이 일상생활
    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311. 잘 될거예요
    '24.5.21 11:10 PM (121.130.xxx.227)

    위 80프로를 절제하고도 잘 살고 있어요
    괜찮게 툭툭 털고 일어나 잘 뛰어다닐거예요

  • 312. 로그인
    '24.5.21 11:30 PM (116.40.xxx.2)

    작은힘이라도 보태고 싶어서 로그인 했습니다. 아드님 수술 잘 끝마치고 꼭꼭 완치되길 저도 기도드릴게요.

  • 313. ..
    '24.5.21 11:33 PM (61.83.xxx.84)

    저도 아들 키워요..
    부디 아드님 수술경과 좋아서 건강회복하길 두손모아 바랄게요
    힘내세요

  • 314. 민초파파
    '24.5.21 11:39 PM (221.139.xxx.130)

    부디 수술 잘마치고 완치하길 기도합니다.

  • 315. 꼭행복하여라
    '24.5.21 11:44 PM (118.235.xxx.74)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드님 꼭 빠른 완치하시길요 주님 지켜주세요 아멘

  • 316.
    '24.5.21 11:57 PM (223.38.xxx.20)

    잘 될겁니다.
    수술 잘 마치고
    잘 회복되어 완치되었다는
    소식 꼭 전해주시길요.
    작지만 저도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 317. 원글님
    '24.5.22 12:01 AM (116.39.xxx.162)

    힘내세요.
    아들 잘 이겨 낼 것 같습니다.
    기도 드립니다.

  • 318. 두두둥
    '24.5.22 12:06 AM (211.234.xxx.40)

    아드님 수술 잘 받고 더 건강해지실거예요. 수술 빠른 병원으로 가신건잘하신 것 깉아요. 저도 메이저 아닌곳에서 빨리 수술했는데 다 좋았어요. 힘내세요!!!!!!!!

  • 319. ㅇㅇ
    '24.5.22 12:10 AM (211.202.xxx.35)

    제발 싹 낫게 해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320. ***
    '24.5.22 12:12 AM (61.81.xxx.54)

    아드님 잘 이겨내고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 321. ㅇㅇ
    '24.5.22 12:13 AM (106.101.xxx.168)

    설명을 들어보니 암크기가 좀 크더라도 젊은 에너지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겠어요.
    그리고 엄마가 현명하시고 사랑이 크시니 말예요..
    여기 댓글 올리신 모든 82님들 기도 덕분에도
    꼭 완치될겁니다..
    믿고 감사의 기도 올리세요..
    잘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 322.
    '24.5.22 12:15 AM (211.234.xxx.7)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 보내는 모든분들
    빠른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 323. 저도
    '24.5.22 12:24 AM (221.138.xxx.96)

    기도드립니다
    아드님의 완치를 간절히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 324. 청년힘내요
    '24.5.22 12:25 AM (210.100.xxx.239)

    젊은분이라 잘 이겨내실 거예요
    꼭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 325. 해바라기
    '24.5.22 12:31 AM (112.151.xxx.233)

    수술 잘 받고....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 326. **
    '24.5.22 12:57 AM (58.29.xxx.36)

    수술 잘받고~ 꼭 완치될것입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327. 이렇게
    '24.5.22 1:26 AM (112.145.xxx.218)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기도가 하늘에 닿을거예요.
    꼭 회복 될겁니다.

  • 328. ..
    '24.5.22 1:26 AM (210.96.xxx.246)

    글을 읽고 눈물이 흐르네요. 아무 도움이 안되어도 기도로나마 작은 되움이 되고 싶어요
    꼭 다 나아서 항상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329. 미약한기도
    '24.5.22 1:32 AM (119.64.xxx.75)

    작은 저의 기도 아드님과 부모님께 보탭니다.
    부디 수술 잘되고 잘 이겨내기를 기도할게요

  • 330. 햇쌀드리
    '24.5.22 2:56 AM (122.34.xxx.45)

    이새벽 간절히 기도드릴께요
    아드님 꼭 완치되기를
    님도 건강챙기시구요

  • 331.
    '24.5.22 3:00 AM (211.243.xxx.228)

    저도 20대 아이 엄마에요.
    의사들은 최악의 경우를 기준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상과 달리 초기이길 오늘 수술 잘 마치고 금방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332. 사랑
    '24.5.22 4:08 AM (218.51.xxx.155)

    잘 이겨내서 건강해지길 기도할께요

  • 333.
    '24.5.22 4:51 AM (1.238.xxx.15)

    저두 기도합니다.
    수술이 잘되어서 완치되고 모든 가족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서 행복한 날들을 만들길 기원합니다.

  • 334. ..
    '24.5.22 5:57 AM (49.172.xxx.179)

    수술 무사히 잘끝내길 바랍니다. 건강 회복할거에요.
    엄마도 힘내시구요. 젊으니 회복도 빠를거고 지나고보면 다 잘될거에요.

  • 335. 부디
    '24.5.22 6:01 AM (39.125.xxx.53)

    수술 잘 받고 얼른 건강회복하길 기도합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아 미약한 기도라도 보탭니다

  • 336. 어머님께
    '24.5.22 6:15 AM (49.170.xxx.130)

    반드시 많은 이들이 아드님을 지켜주고 건강하게 할겁니다. 가정에 따뜻한 햇살같은 일상의 평온함이 찾아오길 기도드립니다

  • 337. 쭈희
    '24.5.22 7:31 AM (182.31.xxx.4)

    부디 잘 이겨내시고 수술 잘받고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6개월후 이 또한 지나가서 아무렇지않게 웃으며
    일상생활 할겁니다. 아드님 분명 건강하게 잘이겨내어
    즐겁고 행복한 일생을 100세까지 누리실겁니다.
    분명 믿어요. 조금만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 338. ..
    '24.5.22 7:52 AM (121.163.xxx.14)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 잘 하시길
    함께 기도 드려요

  • 339. 뾰쪽이
    '24.5.22 7:56 AM (39.115.xxx.236)

    아드님이 수술받고 속히 완쾌하길 함께 기도합니다.

  • 340. uic
    '24.5.22 8:00 AM (211.195.xxx.90)

    아드님 수술 잘 받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 341. ..
    '24.5.22 9:29 AM (122.40.xxx.155)

    아드님 수술 잘받고 완쾌하길 함께 기도합니다

  • 342. --
    '24.5.22 9:42 AM (203.237.xxx.73)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그게 부모 맘인데, 너무 놀라셨겠어요.
    우리나라 의료기술이 특히 위암 분야 엄청나게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일단, 수술은 아들은 의사와 병원에 맡기고요,
    수술 이후, 엄마가 앞으로 더 많이 해줄게 많으실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잘 드시고 힘내세요.

  • 343. 완치될겁니다.
    '24.5.22 9:45 AM (58.123.xxx.123)

    수술도 깨끗하게 잘될거고. 회복도 빠를거예요
    다시 일상에서 행복 찾는 날이 최대한 빨리 오시길.기도할게요.
    가족들 모두 긍정의 힘 잊지마세요

  • 344.
    '24.5.22 10:37 AM (211.234.xxx.237)

    수술잘받고, 꼭 완치되길 바랍니다!

  • 345. 분꽃 피는 소리
    '24.5.22 4:13 PM (222.233.xxx.132)

    꼭 꼭 완치되길 빌어요!!!!!!!!

  • 346. ㅇㅇ
    '24.5.23 7:37 PM (211.60.xxx.250)

    제동생 시누가 20대때 위암으로 위 거의 대부분을 절제했는데 지금 아주 건강해요
    수술한지는 20년쯤 됬네요
    위가 거의 없는데 남보다 조금씩 자주 먹긴해도 아주아주 건강해요
    아드님도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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