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고추장아찌 간장이 많이 남아서
한번 끓여서 냉장보관해오고있어요
양파 장아찌가 먹고싶다고해서 만들까 하는데, 그 간장 재활용하면 어떨까요? ㅠㅠ
양이 꽤 많아서 버리기가 아까워서
채에 걸러서 끓여 병에 담아 냉장보관했는데, 버리려니 아깝고 먹자니 좀 찝찝해서요
2년전 고추장아찌 간장이 많이 남아서
한번 끓여서 냉장보관해오고있어요
양파 장아찌가 먹고싶다고해서 만들까 하는데, 그 간장 재활용하면 어떨까요? ㅠㅠ
양이 꽤 많아서 버리기가 아까워서
채에 걸러서 끓여 병에 담아 냉장보관했는데, 버리려니 아깝고 먹자니 좀 찝찝해서요
요즘 장아찌소스 간장 너무 잘나와요
1,8리터에 8-9천원정도. 백종원 절임소스간장은 좀더
비싸지만 맛있고..
안끓이고 바로 부어라고 적혀있어요
양파 오이고추 오이 무우 납작하게 썰어 통에 넣고 바로 부어주고
상온에서 5-6시간 놔뒀가 냉장고 넣어 뒷날 먹으니
무우까지 완벽히 베여있더군요.
저는 옥션인가 지마켓인가 기한 10월말까지 남은것 1+1 저렴히 샀어요
요즘 브랜드마다 종류별로 나오고 바로 부어 먹기도해요
파채나 부추는 바로 찍어 먹어요
제가 외국에 살아서요 ㅠㅠ
고기 찍어먹는 소스 정도로만 활용하세요. 양파, 고추 슬라이스해서 넣으시고요.
많은 분들이 장아찌 다시 담은 건 새로 만들라고 하셨어요. 재활용하지 말고요.
저도 남은 장아찌 간장 아까워 냉장고에 뒀다 상추나 야채있을때 간 좀 더해서 무쳐먹어요.
좀 싱겁게 먹을땐 식초만, 간 좀 더하고자 할 땐 간장도 쪼금 더해서 먹어요.
그래도 소진이 더디길래 간장 좀 더 넣고 끓여서 불끄고 식초 좀 더해 간 맞춰 뜨거울때 부어 깻잎에 양파랑 매운고추 썰어 깻잎장아찌 만들었는데 맛있게 먹고 있어요~
영양적으로의 허실까진 잘 모르겠고 여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저도 아까워서 보관중인 장아찌 남은 물(?) 있는데
윗 분들 말처럼 그건 전이나 튀김, 고기구이 소스로 사용하시고 장아찌 간장은 그냥 새로 만드세요. 남은 액체는 염도가 달라서 다시 맞추기 어려우실거고.. 또 끓여서 사용하실거잖아요. 그럼 식초도 날아가고 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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