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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신부님

신부님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4-05-20 13:00:04

요즘 황창연 베네딕토 신부님 강연을 많이 듣습니다.

60세 이상 분들 귀 열고 이 강연 좀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신부님이 의도적으로 아집강한 노인대상으로 역사며, 사회의 변화 등 강론을 쉽고 유쾌하게 하시는데

마음이 열려있는 노인들이라면 나머지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해요.

 

IP : 118.221.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4.5.20 1:22 PM (112.168.xxx.16)

    엄마가 황창연 신부님 왕팬이셔요
    최근 영상 보니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근데 신부님 연세가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랬어요
    건강이 안좋으셨다고 했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 저도
    '24.5.20 1:24 PM (118.221.xxx.12)

    요 몇년사이 신부님 너무 늙으셔서 마음이 안좋아요.
    정말 유쾌하시면서도 열정적이고 열심히 언행일치 하시는 신부님 오래 건강하셔야 할 텐데..

  • 3. ᆢ
    '24.5.20 1:24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황창연 신부님 강론 초창기부터
    듣고 실천하며 살고 있네요
    그리고 박창환 가밀로 신부님강론도 추천 합니다

  • 4. 갑자기
    '24.5.20 1:33 PM (222.99.xxx.113)

    늙으셨어요.안이랬는데,뭔일....

  • 5. ...
    '24.5.20 1:39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개신교 신자지만 매일 한번씩 듣고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황창연 신부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 6. ᆢ
    '24.5.20 1:42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관절 안좋으셨고
    40대에 위암으로 큰수술 하셨어요
    천주교 신자로 한 말씀 드리면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사시는 사제를 걱정하는것은
    사실 예의가 아닙니다
    그 분도 당연히 그런 걱정을 바라시지 않구요
    어려운 분들과 사랑하며 오늘도 행복하셨음 좋겠다고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82님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7. ...
    '24.5.20 1:45 PM (210.100.xxx.228)

    신부님의 죽음에 관한 강의 유튜브로 듣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8. 저는
    '24.5.20 1:49 PM (118.221.xxx.12)

    윗글님... 사제를 걱정하긴 보단 그 분을 잃는 평신도를 걱정하는 거랍니다.^^
    멘토를 잃기 싫으니..

  • 9. 저도
    '24.5.20 1:52 PM (211.206.xxx.191)

    황창연 신부님 강론 좋아요.
    박창환 가릴로 신부님 강론도 들어 보겠습니다.

  • 10. 김재덕
    '24.5.20 2:01 PM (222.99.xxx.113)

    신부님 강의도 좋아요
    암진단받고 평생 성당에서 산 저에게(봉사) 왜 이런 고통을 주실까 유툽검색하다.,고통에관한 신부님 강의듣고 살짝 깨달음이 있었어요

  • 11. ...
    '24.5.20 3:05 PM (115.138.xxx.39)

    웃겨요 노인들에게 뼈때리는 강의
    스님도 목사도 신부도 듣다보면 종교불문 이치가 똑같아요

  • 12. 사제를
    '24.5.20 4:17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게 뭘 또 예의가 아닙니까.
    답답한 댓글이에요.

  • 13. .....
    '24.5.20 10:29 PM (58.176.xxx.152)

    황창연 신부님 강의는 똑같은 강의를 몇 번 들어도 너무 재미 있어요.
    정말 연세드신 분들께 강추하고 싶어요.
    그러다 요즘 신부님 근황 찾아보고 너무 많이 늙으셔서
    마음 아팠어요. 늘 건강 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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