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내릴께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들도 육순이상 이면서 왜 이리 제사에
1. 참석
'24.5.19 7:11 AM (175.223.xxx.242)안하시면 끝 남이야 뭘하던 신경 끄세요
혼자 죄책감에 남도 안했음 하지말고2. ....
'24.5.19 7:14 AM (114.200.xxx.129)전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나쁜 불효자되고 따 당하면 왕따 당하면 되는거지 그게 뭐그렇게 무서우세요???
3. 그나이쯤엔
'24.5.19 7:18 AM (118.235.xxx.253)제사가 그냥 오랜친척만나기쯤인듯..그나이에 가셔도 설거지하시나요?
4. ㅇㅇ
'24.5.19 7:26 AM (125.130.xxx.136)나이가 들수록 할 일이 없으니
제사 핑계대고 만나는 거죠5. ㅇㅇ
'24.5.19 7:38 AM (50.193.xxx.241)그렇게라도 해야 가족모임을 하니까...
6. 이런
'24.5.19 7:55 AM (110.70.xxx.165)심리는 내가 욕먹을수도 있으니 다 안해야해~~
이건가요?7. ..
'24.5.19 8:10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큰집 며느리들 지긋지긋하겠어요.
8. oo
'24.5.19 8:18 AM (121.138.xxx.215)본가제사에 더해서 큰집제사를 기제사까지
수십년간 꼬박꼬박 챙기는 문화가 답답하다는
생각에 쓴글이구요
예나지금이나 막내라 설겆이 전담이구요9. ...
'24.5.19 8:23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댓글들 웃기네요.
그 나이에 가서 설거지 할것도 아니고 가족 모임이니 괜찮다니
그럼 그 집 며느리들은?
여튼 여기 댓글에도 무뇌 시모들 천지10. 자기들이
'24.5.19 8:25 AM (110.70.xxx.152)싫으면 알아서 투쟁해서 끝내는거죠
참석 안하면서 제들 나 불편하게 왜 모여 뒷담을 왜해요?11. ㅇㅇ
'24.5.19 8:38 AM (119.69.xxx.105)큰집에서 그렇게 다 몰려가는거 좋아한대요?
사촌형제 5명이 부부동반으로 오면 무려 10명인데 말이죠
너무 눈치 없는 사람들 같은데요
일 도와줄것도 아니고 밥만 얻어먹고 올거잖아요
그집 며느리는 무슨죄인가요12. ㄱㄱ
'24.5.19 8:43 AM (121.138.xxx.215)일반적이지 않으니까
남편도 이제는 안가도 된다 하는 거겠죠13. 어우
'24.5.19 9:01 AM (115.95.xxx.183)그 나이까지 설거지담당이시면 당연히 가기 싫으시겠어요 큰집 자식들은 없나요? 하긴 큰집 자식들은 이렇게 어른들 우르르 오는거 넘 싫어하겠어요
14. ㅇㅇ
'24.5.19 9:05 AM (185.144.xxx.12)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 여전히 무개념 인간들 많네요
그렇게 형제들끼리 만나고 싶으면 걍 밖에서 뭐 사먹고 말겠구만15. ㄱㄱ
'24.5.19 9:07 AM (121.138.xxx.215)119. 님 말처럼 눈치껏 빠져보기도 했더니
불효. 싸가지 이런 시각으로 뒷감화 하더군요
설겆이 해줄 사람이 없어서 화 나신거가?
극 소심 막내인 남편이 떻게 뒤엎거나 결정할수도
없는 문제인데 저 하나 열외 시켜준 것만도 감사지만
여전히 형들 눈치보며 자기 스케쥴 다 취소하고
큰집제사 참여하려는 모습에서 답답해
올린글이구요 원글은 이따 펑할께요16. ...
'24.5.19 9:13 AM (39.125.xxx.154)큰 집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무슨 자식들까지 설거지 하라고.
그 큰 집에 아들 있다면 장가가긴 글렀네요.
혹시라도 결혼했다면 며느리 진짜 싫겠다17. 솔직히
'24.5.19 9:55 A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남자 형제들 제사 .장례. 결혼빼고 만날일 있나요
부모 돌아가시면 처가 형제는 만나도
남자 형제들은 안만납니다
해보지를 않아서
같이 수다떨고 놀아보지를 못해서
그래서 제사 핑계로라도 보는거겠지요
60대 여자들중 제사 지내야지 하는여자들 아직 많아요
50대 여자들도요
내 모임이나 아는 사람들 조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