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간은 어떻게 해요?
내 귀를 틀어막을수도 그 징징거리는 입을 꼬맬수도...
그냥 그렇게 살다 죽어라 속으로 그러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는데 맨날 아프다 여기도 아파 저기도 아파 그 소리가 듣기 싫어 죽겠어요.
이런 인간은 어떻게 해요?
내 귀를 틀어막을수도 그 징징거리는 입을 꼬맬수도...
그냥 그렇게 살다 죽어라 속으로 그러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는데 맨날 아프다 여기도 아파 저기도 아파 그 소리가 듣기 싫어 죽겠어요.
아 배아파. 를 입에 달고 살던 회사 여직원 있었는데
병원은 절대 안 간다는요. 제가 입사하고 한 6개월 넘게 그 소리 듣다가 그 정도면 처방을 받아서 약을 먹는게 낫지 않냐니까 그럴 정도는 아니라데여??? 근데 아 배아파 소리를 너무 자주 하시니까 그러다 큰 병 되는거 아니냐니 그 뒤로는 조금씩 횟수를 줄이더군요. 진짜 아파서 그러는게 아닌듯요;;;
원글이 더 징징대보세요 어찌 나오시나
냅두세요. 안됬다는 공감이나 조언도 요구하는걸거에요. 전 남편에게만 징징대는데 그런맘이거든요. 남편무심히들어줘요. 속으로 딴생각하면서..
전 죽을만큼 몇번 아프면 병원가요. 최근에 갔다오고. 미리갈걸 후회했는데. 왜 안가려했는지.. 저도 잘모르겠어요. 의사를 잘안믿고 예전 건강하던때 생각해서 자신을 잘모르는거같아요.
병은 초기에 잡아야 낫는다고 말하세요
아시는분이 건강검진 제대로 안하시다 말기암으로 한달도 안되어 돌아가셨어요
관심 끌거나 약한 척하려는 징징이죠
징징이는 평생 징징거려요
남편한테 나중에 자식한테....... 어른답지 못하죠.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진짜 큰병이면 어떡하나 이맘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말로 다 내뱉는 사람은 진짜 아픈게 뭔지 모르는거같더라구요
“병원 가봤어?” 반복해주세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아프다고 징징대는 거 저는 못 들어주겠어요
전 회사 여직원이 항상 그랬어요. 여기가 아프네. 저기가 아프네....병원 가라고 하면 무섭대요. 그리고 회사도 맨날 그만둔다고 해요. 그래서 그래 빨리 정리하고 좋은 곳 알아봐하면 자기 그만두면 일 많아지고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져서 미안하대요 .. 같이 일했던 사람들 다 그만 뒀는데 아직까지 (입사 9년차) 열심히 다니더라고요.
통증과 아픔이 다 낫나요?
근골격계는 징징댈수밖에 없어요
저도 왜 저러나
아프다하고 밥먹다 나가서 걷고오고
제가 디스크 걸려보니 이해가 가네요
아 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한거구나
그냥 아프구나 힘들것네 하세요
나 아프지 않음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50대 중반이 넘고서야 알았어요 ㅠㅠ
근골격계는 징징대면 그게 낫는가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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