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고층하고 관련 있을까요? 심근경색과 다리 풀림

고층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24-05-17 20:52:49

아빠가 비교적 젊은 나이 50 후반에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실 뻔 했는데 빠른 병원 치료로 괜찮아 지셨거든요  그 뒤로 또 다리가 자꾸 풀린다고 하더니 결국 미끄러져서 다리 철심 박고 겨우 걸어다니시느라 일도 못하시고 현재 70중반이고 아파트 18층에 산지 20년 넘었어요 

 

아파트 고층 살기 전엔 건강했거든요 금주 금연이시고 

 

 

IP : 39.7.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8:54 PM (212.102.xxx.177)

    18층 정도로 영향이 있을까요?
    저희 부모님은 20층 넘는 집에 사시는데 별 영향 없어 보이는데
    50층 넘는 초고층은 또 다를까요?

  • 2. ..
    '24.5.17 8:56 PM (1.238.xxx.39)

    연세 때문이죠.
    60대 다르고 70대 다릅니다.

  • 3. ㅇㅇ
    '24.5.17 8:57 PM (222.233.xxx.216)

    이제 연세 들어가시고 기력이 쇠해가시니 그러시겠지요
    철심 박는 수술까지 고생하셨네요
    혹시 모르니
    아버님 뇌 CT, 경동맥 초음파 해 보세요.

  • 4.
    '24.5.17 9:02 PM (175.223.xxx.215)

    심근경색인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고는 관련있어요

    땅의 기운이 대개 7층 정도까지만 있어요
    땅의 기운은 음이온을 말해요
    요즘 맨발걷기로 건강 되찾는거
    그게 다 지구의 음이온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건강이 민감한 상황에서는
    고층거주가 안좋다는걸 스스로 느낀다고 합니다

    엄밀히 알하면 건강에 해롭다기 보다는
    땅의 덕택을 못보는것이죠

    인체의 정전기(만병의 원인)가
    땅(지구표면)하고 접지되면서 빠져나가는거거든요
    병증이 다 해소되어요 병이 낫는거죠

    그래서 이런거 좀 아시는 분들은
    접지효과를 못누리는 고층으로는
    절대 이사가지 않아요

    심근경색을 콕 집어서는
    그거는 잘 모르겠어요;;

  • 5. 그건아닌듯
    '24.5.17 9:04 PM (106.101.xxx.182)

    최상층 쭉 사신 우리아빠
    88세신데 건강하세요

  • 6. 제부
    '24.5.17 9:07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64세
    17층 20년 넘었는대
    조기 축구하고. 골프하고 완존 건강체입니다
    그냥
    아버지 건강이 안좋은겁니다

  • 7. ^^
    '24.5.17 9:10 PM (223.39.xxx.62)

    고층A~~~ 18년 살았는데ᆢ나이계산해봐야죠
    이제와서 고층ᆢ탓인가?~~ 아닌것같아요

    각각ᆢ개인의 건강 상태따라 다른것 아닌가싶어요
    주택 1층ᆢ평평한 땅위 집에서 살아도 단명한사람은?
    ,

  • 8. 메뚜기다리를
    '24.5.17 9:24 PM (218.50.xxx.164)

    한개 떼고 "뛰어 "하니까 뛰더래요
    두개 떼고 "뛰어"하니까 뛰더래요
    세개 떼고 "뛰어"하니까 안뛰더래요.
    그래서 낸 결론..메뚜기가 다리세개를 잃으면 귀가 먹는다

  • 9. ㅇㅇㅇㅇㅇ
    '24.5.17 11:5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평생마당있는 주택사신 아버지도
    심근경색 수술했어요
    할아버지도 심장병으로 돌아가셨다던데
    유전인듯
    시아버지도 주택 사시다
    철심밖고 오히려 집팔고 아파트 이사했어요

  • 10.
    '24.5.18 5:31 AM (94.88.xxx.151)

    운동 부족 근육 소실이예요
    근육 키우시고 단백질 섭취 신경써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238 명품백 봐준 권익위, 작년엔 “사건 대다수 현장조사” 2 0000 2024/06/14 778
1602237 팔찌 느낌으로 예쁜 여름 시계 2 6월 2024/06/14 1,406
1602236 저는 지하철 승강장의자에 가방놓고 온 적 있어요 1 ㅇㅇ 2024/06/14 1,298
1602235 젊어보이고 늙어보이고 5 ㅇㅇ 2024/06/14 1,963
1602234 자식이 부모보다 뭐든 더 좋아야하는건 종자개량측면일까요? ... 2024/06/14 855
1602233 상체비만 체형은 어떤 원피스가 어울릴까요? 8 원피스 2024/06/14 1,309
1602232 영어 쉬운 한문장 문법좀 봐주세요 5 sunny 2024/06/14 573
1602231 의사협회 회장 덕분에 몰랐던거 알았네요 20 ㅇㅇ 2024/06/14 5,822
1602230 회사안에서 이건 1 분위기파악 2024/06/14 623
1602229 영어 스피킹 좀 늘려볼까하고 6 하와 2024/06/14 1,253
1602228 눈이부시게(드라마) 질문이요 7 ㅡㅡ 2024/06/14 1,038
1602227 주먹밥 일주일치를 얼려놓으면 어떨까요? 6 식단 2024/06/14 1,086
1602226 이재명이 싸인한 또 다른 특혜 의혹, 정자동 호텔 28 ........ 2024/06/14 1,611
1602225 고딩엄빠 구치소갔다온 편 15 ... 2024/06/14 3,627
1602224 김밥싸려는 데 밥이 탔어요..ㅠㅠ 8 김밥 2024/06/14 1,025
1602223 엄마가 뿔났다 장미희 최고네요 6 미인 2024/06/14 2,223
1602222 전에 지하철 역에서 가방을 봤었어요 13 노랑이 2024/06/14 3,261
1602221 실비보험 없애라는 님들은 실비 보험 든 사람이예요? 31 보험 2024/06/14 4,545
1602220 삼전 드디어 8만전자진입이네요 7 주식 2024/06/14 2,437
1602219 카카오뱅크 마통 불가 ㅎㅎ 5 휘리이 2024/06/14 2,371
1602218 데이팅앱이 이름이 골드스푼 4 ooo 2024/06/14 861
1602217 1400억 과징금 쿠팡측, 이러면 로켓배송 어려워??? 9 뭐지 2024/06/14 1,258
1602216 밀양판사가 가해자들 명예훼손 소송 맡았다던데 6 2024/06/14 1,491
1602215 강아지 탈을 쓴 사람 같아요 13 ... 2024/06/14 2,702
1602214 예전 집사진 보고 청소 시급해요 2 ... 2024/06/14 1,258